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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雪嶽山) 달마봉(達磨峰) 산행(3) ◈
-《 거진항(巨津港) ∼낙산해수욕장(洛山海水浴場) 백사장에서 불꽃놀이 》-
-《 모터보트(moter boat)∼낙산사(洛山寺)∼강원도 원통 매바위 인공폭포(人工瀑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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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진항(巨津港)∼낙산해수욕장(洛山海水浴場) 백사장에서 불꽃놀이 ■
● 거진항(巨津港) ●
※ 도로 우측에 거진해안관광순환도로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여기서 거진항(巨津港), 활어회타운까지는 1k이다. → 거진해안관광순환도로 좌측에 거진항 홍보판이 서 있다.
☞ 거진해안관광순환도로 주변풍광이 아름답다.
♣ 거진항(巨津港) ♣
5백여년전 한 선비가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던 중 이곳에 들렀다가 산세를 훑어보니 꼭 클 '거(巨)'자와 같이 생겨 큰나루 즉 거진항(巨津)이라 불리고 있다는 전설이 뒷받침하듯 거진항(巨津港)은 태백산맥 줄기의 구름이 해안을 에워 싸고있어
오래전부터 천혜의 어항으로 발달해왔으며 38도선 이북(북위 38˚ 26')에 위치한 건설부지정 제2종 항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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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진항(巨津港) 방파제(防波堤)에서 바라다 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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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진항(巨津港) 방파제(防波堤)에서 거진항(巨津港)을 배경으로
○ 거진항(巨津港) 방파제(防波堤)에서 바라본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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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진항(巨津港) 방파제(防波堤)에서 사진찍기
※ 거진항(巨津港) 어촌계 활어회 센타의 모습이다. → 수족관에 갓 입고된 싱싱한 자연산 활어들이 손님들의 입맛을 다시게 만든다.
※ 거진항(巨津港)에서 어부들이 야간에그물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았는데
걷어올린 그물 안에는 물고기가 펄떡펄떡 뛰고 있었다. (2008년 6월 7일 토요일, 오후 8:22:54 상황) → 초생달이 삐줌히 고개를 내민다.
● 불꽃놀이 ●
※ 저녁 식사후 뒷정리를 깨끗이 하고
낙산해수욕장(洛山海水浴場) 백사장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것도 구경하고
직접 폭죽도 터뜨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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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터보트(moter boat)∼낙산사(洛山寺)∼강원도 원통 매바위 인공폭포(人工瀑布) ■
☞ 낙산프레야콘도에서 바라본 낙산해수욕장의 일출광경이다. (2008년 6월 8일 일요일, 오전 5:41:46 상황)
● 모터보트(moter boat) ●
※ 도로 끝 지점, 도로안내판에서 좌측은 낙산사(의상대) 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낙산항(용바위) 가는 도로이다. → 낙산유선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낙산수상레저클럽 가건물의 모습이다.
※ 모터보트(Motor boat)를 타기 전에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긴다. (2008년 6월 8일 일요일, 오전 8:50:14 상황) 바다에 나가 모터보트(Motor boat)를 타는 것 만큼 스릴있 것도 없지요.
⊙ 모터보트(Motor boat)를 타면서 본 주변의 경치 ⊙
☞ 낙산사(洛山寺) 의상대의 모습이다.
☞ 에제 숙박한 낙산(洛山)프레야콘도(우측)의 모습이다.
☞ 호텔낙산비치과 낙산(洛山) 방파제의 모습이다.
※ 낙산사(洛山寺) 입구에 몰려 있는 기념품 가게와 건어물 상점들을 뒤돌아 본다. → 좌측은 낙산사(洛山寺), 호텔낙산비치 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낙산항(용바위) 가는 도로이다. 여기서 낙산사(洛山寺)까지는 300m이고 낙산항은 150m이다.
● 낙산사(洛山寺) ●
♣ 낙산사(洛山寺) ♣
강원도 양양군(襄陽郡) 강현면(降峴面) 전진리(前津里) 낙산(洛山)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神興寺)의 말사이다. 바닷가에 있는 특이한 구조를 갖춘 사찰로서 우리나라 4대 관음성지(觀音聖地) 중에 하나이다. 현존 당우로는 원통보전(圓通寶殿)·종각·일주문· 사천왕문(四天王門)·선실·승당·객실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낙산사동종(보물 제479호)·낙산사칠층석탑(보물 제499호)· 낙산사 홍예문(강원도유형문화재 제33호)·낙산사원장(洛山寺垣檣;강원도유형문화재 제34호)·양양낙산사사리탑(강원도유형문화재 제75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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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문주차장 옆 낙산사(洛山寺) 입구에 있는 사찰안내소의 모습이다. 2005년 4월 4∼5일 대형 산불로 인하여 낙산사(洛山寺)가 전소되었다. → 사찰안내소 옆 도로 좌측에 세워놓은 안내문이 보인다.

☞ 사찰안내소에서 바라본 낙산사(洛山寺) 의상대(義湘臺)의 모습이다.
○ 낙산(洛山) 다래헌(茶來軒) ○

※ 낙산(洛山) 다래헌(茶來軒)에 “洛山茶來軒” 이라고 씌인 현판이 걸려 있다. → 낙산사와 홍련암 갈림길에 있는 전통한옥 찻집인 낙산(洛山) 다래헌(茶來軒)의 모습이다. 동해의 파도소리 들으며 차 마시기 좋은 곳이다.
○ 의상(義湘) 기념관(記念館) ○
※ 의상(義湘) 기념관(記念館)에 “義湘記念館”이라고 씌인 현판이 걸려 있다. → 의상(義湘) 기념관(記念館)의 모습이다. ▼
※ 의상대사(義湘大師)의 영정(影幀)이다. → 의상대사(義湘大師)의 행장도가 보인다. → 의상대사(義湘大師)의 저서의 글... 기념관에는 낙산사(洛山寺) 창건주 의상대사(義湘大師)의 유물 등
많은 성보문화재가 전시되어 있다. → “의상기념관(義湘記念館)을 열며” 라는 안내판과
“낙산사의 문화유산”을 소개한 안내판이 기념관 내부에 놓여 있다.
☞ “의상기념관(義湘記念館)에서 낙산사(洛山寺) 의상대(義湘臺)로 가는 길 돌 계단에 소나무가 있고 그 아래 “길에서 길을 묻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과연! 이 말이 무슨 뜻인고?
○ 의상대(義湘臺: 유형문화재 48호) ○
☞ 낙산사(洛山寺)의 동쪽 100m 거리의 바닷가 절벽 위,
동해가 바라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의상대(義湘臺)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2008년 6월 8일 일요일, 오전 9:11:46 상황) ▼
☞ 망망대해를 바라볼 수도 있는 관동팔경의 하나인 의상대(義湘臺) 누각과 멋진 소나무를 디카 한장에 담아 봅니다.
♣ 관동 팔경 ♣
1. 간성의 청간정(淸澗亭), 2. 강릉의 경포대(鏡浦臺), 3. 고성의 삼일포(三日浦),
4. 삼척의 죽서루(竹西樓), 5. 양양의 낙산사(洛山寺), 6. 울진의 망양정(望洋亭),
7. 통천의 총석정(叢石亭), 8. 평해(平海)의 월송정(越松亭) |
☞ 의상대(義湘臺)에 올라서서 낙산사(洛山寺) 해수관음보살상(海水觀音菩薩像)과 낙산사(洛山寺) 홍련암을 바라다 본다. ▼
☞ 낙산사(洛山寺) 해수관음보살상(海水觀音菩薩像)을 줌으로 당겨 본다.
☞ 낙산사(洛山寺) 홍련암(紅蓮庵) 가는 길에서 의상(義湘)이 자주 찿았다는 바닷가 절벽 위에 세워진 의상대(義湘臺)를 뒤돌아 본다.
☞ 철운 조종현 대선사 시조비(鐵雲 趙宗玄 大禪師 時調碑) 옆에 위치한 누각의 모습이다. ▼
※ 철운 조종현 대선사 시조비(鐵雲 趙宗玄 大禪師 時調碑)에 “의상대 해돋이”시조(時調)
“천지 개벽이야/ 눈이 번쩍 뜨인다. 불덩이가 솟는구나/ 가슴이 용솟음 친다. 여보게/ 저것 좀 보아 /가슴이 후끈하지 않는가”가 적혀 있다. → 약사여래불상(藥師如來佛像)이 오른손에 들고 있는 병에서 물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 여러 방향에서 본 낙산사(洛山寺) 홍련암(紅蓮庵: 유형문화재 36호)의 모습 ○
☞ 철운 조종현 대선사 시조비(鐵雲 趙宗玄 大禪師 時調碑)에서 우리나라 4대 관음성지(觀音聖地) 중에 하나인 낙산사(洛山寺) 홍련암(紅蓮庵)을 쳐다본다. 4대 관음성지(觀音聖地)는 ① 양양(襄陽) 낙산사(洛山寺) 홍련암(紅蓮庵) ② 강화도(江華島) 석모도(席毛島) 보문사(普門寺) ③ 남해군(南海郡) 금산(金山) 보리암(普提庵) ④ 통천군(通川郡) 금란굴(金蘭窟)이다. ▼
※ 영험이 뛰어난 기도 도량으로 알려져 있는 낙산사(洛山寺) 홍련암(紅蓮庵: 유형문화재 36호)을 배경으로 한컷... → 80홍련암(紅蓮庵: 유형문화재 36호)에 먼저 도착한 산님이 두손을 올려 환호에 답하고 있다.
☞ 가지가 잘린 소나무 옆으로 홍련암(紅蓮庵: 유형문화재 36호)을 내려다 본다. ▼
☞ 낙산사(洛山寺) 홍련암(紅蓮庵: 유형문화재 36호)에서 동해(東海)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긴다.
○ 낙산사(洛山寺) 홍련암(紅蓮庵) 감로수(甘露水) ○
※ 낙산사(洛山寺) 홍련암(紅蓮庵) 감로수(甘露水)에 얽힌 이야기가 적힌 비석이 세워져 있다. → 감로수(甘露水)가 떨어지고 있다, 감로수(甘露水)는 범어(梵語) 군디카(Kundika)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음역(音譯)하여 군지(軍持), 군치가(鞏雉迦), 수병(水甁)이라고도 한다. 즉, 물을 담는 병으로 물 가운데서도 가장 깨끗한 물을 넣는 병을 이른다. 정병에 넣는 정수(淨水)는 또한 중생들의 고통과 목마름을 해소해 주는 감로수(甘露水)와도
서로 통하여 감로병 또는 보병(寶甁)이라고도 일컫는다.
○ 홍련암 중건 공덕비(紅蓮庵 重建 功德碑) ○
※ 홍련암 중건 공덕비(紅蓮庵 重建 功德碑)가 보이고 그 옆 아래에 매점이 보인다. → 도로 좌측에 홍련암 중건 공덕비(紅蓮庵 重建 功德碑) 두기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 낙산사(洛山寺) 홍련암(紅蓮庵: 유형문화재 36호) ○
☞ 법당에 걸려 있는 현판에 "紅蓮庵"이라고 씌여져 있다. 홍련암(紅蓮庵)은 낙산사(洛山寺)의 부속 암자이며 의상대(義湘臺)의 북쪽 300m 지점에 있다. ▼
※ 낙산사(洛山寺) 홍련암(紅蓮庵: 유형문화재 36호) 내부의 모습이다. 홍련암(紅蓮庵: 유형문화재 36호)은 화엄종(華嚴宗)의 개조 의상대사(義湘大師)가 낙산사(洛山寺)를 창건하기 전에 관음보살(觀音菩薩)의 진신(眞身)을 친견한 장소다. → 紅蓮庵의 觀音殿(홍련암의 관음전)에 대한 유래가 적힌 안내판이 법당 우측 문 아래에 붙어 있다. 의상대사는 홍련암(紅蓮庵: 유형문화재 36호)에서 푸른 새(靑鳥)를 만났는데 새가 석굴 속으로 들어가므로 이상히 여겨 굴 앞에서 밤낮으로 7일 동안 기도를 했다. 이윽고 7일 후 바다 위에 붉은 연꽃, 곧 홍련이 솟아나더니 그 위에 관음보살(觀音菩薩)이 나타나 의상대사(義湘大師)는 드디어 친견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이곳에 암자를 세우고 홍련암(紅蓮庵)이라고 이름 짓고 푸른 새(靑鳥)가 사라진 굴을 관음굴(觀音窟)이라 불렀다고 한다.
☞ 낙산사(洛山寺) 홍련암(紅蓮庵: 유형문화재 36호)에서 관음굴(觀音窟)과 연결되는 동해(東海)를 내려다 본다. 홍련암(紅蓮庵: 유형문화재 36호)의 비밀은 바로 법당 마루바닥에 있다. 법당 마루바닥에는 길이 8㎝∼10cm 가량의 정사각형 모양 뚜껑이 덮혀 있는데 이 뚜껑을 여는 순간 깊이 10m쯤 되는 좁고 긴 바위틈새 아래로
짙푸른 갯바위 위에 동해의 하얀 파도가 산산이 부서지는 광경이 보이고 철썩거리는 소리가 법당 안으로 타고 올라와 중생들을 깨우치는 목탁소리가 되고
그 싱그러운 동해의 기운이 법당 안에 가득히 퍼져 맑은 기운을 뿜어낸다. 이곳이 바로 의상대사(義湘大師)가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을 친견했다는 관음굴(觀音窟)로 알려진 그 바위 틈새다.
☞ 낙산사(洛山寺) 홍련암(紅蓮庵: 유형문화재 36호)에서 의상대(義湘臺: 유형문화재 48호)를 한번 쳐다 본다.
※ 작은 종(鍾) 두개와 목어(木魚) 두마리가 매달려 있는 처마 밑에서 동해(東海)를 배경으로 한컷... → 좀더 가까이에서 의상대(義湘臺: 유형문화재 48호)를 쳐다본다.
※ 도로 우측에 세워놓은 원목 이정판 ( ←원통보전, 보타전, 해수관음상 (▦) 의상대, 홍련암→ )의 모습이다. → 낙산사(洛山寺)는 오래 전 화마로 아직도 몸살을 앓고 있는 듯하다.
화재로 불탄 큰 고목의 잔해가 남아 있고 그 주변에 어린 묘목과 꽃들이 자라고 있다.
※ 창포와 노랑어리연꽃들로 무성한 관음지(觀音池)의 풍광이 아름답다. → 도로 우측을 바라보니 언덕 위에 부도(浮屠: 사리탑: 승탑)이 세워져 있다.
○ 보타전(普陀殿) ○
☞ 993년에 건립되고 낙산사(洛山寺)에서 그 규모가 가장 큰 보타전(普陀殿)을
보타락(普陀落)에서 바라다 본다.
※ 여초거사 김응현(如初居士 金膺顯)의 낙관이 찍힌 보타전(普陀殿) 편액이 걸려 있다. → 보타전(普陀殿) 내부에는 백두산 홍송(紅松)을 사용해 만든
천수관음(千手觀音)·성관음(聖觀音)·십일면관음(十一面觀音)·여의륜관음(如意輪觀音)·마두관음(馬頭觀音)
·준제관음(准堤觀音)·불공견색관음 등 7관음상과 32응신상 1500관음상이 처음으로 봉안되어 있다.
※ 낙산사 공중사리탑 부처님 진신사리 출현 안내판·사리(舍利)와 사리신앙(舍利信仰) 안내판이 세워져 있고 그 옆에 낙산사(洛山寺) 보타전(普陀殿) 안내판이 서 있다. → 낙산사(洛山寺) 보타전(普陀殿) 앞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긴다. (2008년 6월 8일 일요일, 오전 9:36:58 상황)
○ 보타락(普陀落)·낙산사(洛山寺) 시운비각(詩韻碑閣) ○
☞ 보타전(普陀殿) 앞마당에서 보타락(普陀落)을 바라다 본다. ▼
※ 보타락(普陀落) 앞에 안축(安 軸) 선생 시비(詩碑)가 세워져 있다. → 낙산사 시운(洛山寺 詩韻)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大聖圓通境 曾聞海上峰(대성원통경 증문해상봉)/恩同甘露潤 香有紫泥封(은동감로윤 향유자니봉)/ 隨類身常現 纏迷眼不逢(수류신상현 전미안불봉)...”
☞ 낙산사(洛山寺) 관음지(觀音池)와 보타락(普陀落)을 디카 한장에 담아 본다.
○ 낙산사(洛山寺) 해수관음보살상(海水觀音菩薩像) ○
☞ 해수관음보살상(海水觀音菩薩像: 높이16m, 둘레 3.3m, 최대 너비6m)은 1977년 조각가 권정환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좌대에는 쌍룡상과 사천왕상(四天王像)이 조각되어 있으며 좌대 위에는 큰 연꽃 한 송이가 놓여 있고 그 연꽃 위로 왼손에 감로수병을 들고 있는 관음보살(觀音菩薩)의 석상(石像)이 서 있다. ▼
☞ 강원도 양양군(襄陽郡) 오봉산(五峯山) 신선봉(神仙峰) 기슭에 남향으로 세워놓은 동양 최대의 해수관음보살상(海水觀音菩薩像)이 서 있다.
※ 동해를 굽어보는 낙산사(洛山寺) 해수관음보살상(海水觀音菩薩像)의 포근한 미소가 넘 아름답다. 낙산사(洛山寺) 해수관음보살상(海水觀音菩薩像) 앞에서 각자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긴다. (2008년 6월 8일 일요일, 오전 9:45:22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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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관음보살상(海水觀音菩薩像)에서 바라다 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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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강암으로 다듬은 해수관음보살상(海水觀音菩薩像)을 여러 방향에서 바라본다.
○ 해수관음보살(海水觀音菩薩) 전각(殿閣:觀音殿) ○
☞ 작은 연못 속에는
낙산사(洛山寺)를 찿아온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들이 수북하게 쌓여 있다. 뒤에 보이는 유리 창문을 통해서 해수관음보살상(海水觀音菩薩像)을 볼수 있다. ▼
※ 해수관음보살상(海水觀音菩薩像)을 유리창문을 통해 볼수 있는
토담 속의 해수관음(海水觀音) 법당을 내려다 본다. → 스님 앞에 보이는 유리창문을 통해서 해수관음보살상(海水觀音菩薩像)을 볼수 있다. ▼
☞ 유리 창문을 통해서 본 해수관음보살상(海水觀音菩薩像)의 모습이다.
토담 속의 해수관음(海水觀音) 법당에 들어가면 위쪽으로 난 유리 창문 사이로 해수관음(海水觀音)의 머리가 보여 마치 불상을 공중에 안치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신비스럽다.
☞ 울창한 숲이 민둥산이 되어버려 보타전(普陀殿) 위에 위치한 해수관음보살상(海水觀音菩薩像)도 시야에 들어온다. ▼
☞ 낙산사(洛山寺) 관음지(觀音池)와 보타락(普陀落) 그리고 해수관음보살상(海水觀音菩薩像)을 디카 한장에 담아둔다.
○ 원통보전(圓通寶殿) ○
☞ 원통보전(圓通寶殿) 앞 돌 계단에 올라서서 원통보전(圓通寶殿)을 바라본다. ▼
☞ 원통보전(圓通寶殿) 건물 중앙 윗부분에 경봉(鏡峰) 스님(1892-1982)이 쓴
圓通寶殿(원통보전) 편액(扁額)이 걸려 있다. ▼
※ 원통보전(圓通寶殿) 법당내부의 모습이다. → 요산이 원통보전(圓通寶殿) 앞에서 법당 쪽을 향해 합장 반배(合掌 半拜)하고 있다.
○ 원통보전(圓通寶殿) 앞 칠층석탑(七層石塔:보물499호) ○
※ 원통보전(圓通寶殿) 앞에 조선 세조(世祖)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칠층석탑(七層石塔:보물499호)앞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낙산사(洛山寺) 원통보전(圓通寶殿)과 칠층석탑(七層石塔:보물499호)에 둘러쳐져 있는
멋갈스럽고 특이한 별꽃 무늬담장<원장(垣墻):강원도유형문화재 제34호>은
흙으로 담장을 쌓은 뒤 다시 돌로 겉담을 쌓고
원형의 화강암을 상하로 엇갈리게 끼워넣은 형태를 취하고 있다. → 이 칠층석탑(七層石塔:보물499호)은 2005.4월 대형산불로 낙산사(洛山寺)의 모습이 크게 훼손될 당시
화마(火魔)에 굴하지 않고 원통보전(圓通寶殿) 앞 마당에 우뚝 서 있었다고 한다.
○ 사천왕문(四天王門) ○
※ 불자님들이 기와불사한 기왓장을 쌓아 놓은 곳에 사천왕상(四天王像) 안내판이 서 있다. → 사천왕문(四天王門) 건물 중앙 윗부분에 四天王門(사천왕문)이라 적힌 편액(扁額)이 걸려 있다. → 화마(火魔)가 피해 간 사천왕문(四天王門)의 모습이다. → 큰 소나무 아래 공터에 통나무들을 토막 내어 장작으로 사용하기 위해 차곡차곡 쌓아 놓았다.
○ 범종각(梵鐘閣) 외 ○
※ 범종각(梵鐘閣)의 모습이다. → 사천왕문(四天王門)을 지나 우측을 바라보니 무지개 모양의 석문(石門)인 홍예문(虹霓門)이 보인다.
○ 해우소(解憂所) 외 ○
※ 진행방향에서 도로 우측을 바라보니 예쁘게 단장한 해우소(解憂所)가 보인다. 해우소(解憂所)라는 말을 절간에 등장시킨 사람은 경봉(鏡峰)스님(1892∼1982)이다. → “낙산사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라는 안내판과 “낙산사 복원불사 현황”안내판이 나란히 세워져 있고
그 아래에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장소(보타전)를 안내하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낙산사(洛山寺)는 산불 피해목 제거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조경에 들어 가고 있는 듯하다.
천년고찰 낙산사(洛山寺) 복원불사를 향한 낙산사(洛山寺)의 노력과 정진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 관음지(觀音池) ○
☞ 보타락(普陀落) 앞에 위치한 관음지(觀音池)를 좀더 가까운 곳에서 내려다 본다. ▼
※ 줌으로 당겨 본 관음지(觀音池)의 모습이다. → 낙산사(洛山寺)를 찿아온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들이
관음지(觀音池)에 둥글게 만들어 놓은 편편한 인조바위 위에 수북이 쌓여 있다.
※ 앞을 바라보니 담장에“근심을 푸는 곳”이라고 적힌 안내판이 보인다. 좌측 여자 화장실이고 우측은 남자 화장실이다. 변소(便所), 화장실, 토일렛, 더블류씨, 뒷간 등으로도 불리는 해우소(解憂所)...
말 그대로 근심을 푸는 곳으로 불가의 말이지만 요즘엔 널리 쓰인다. → 무료국수 공양실(식당) 안내판이 서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1:30분 부터 오후 1:30분까지 이다.
☞ 낙산(洛山) 다래헌(茶來軒)에서 바라본 의상대(義湘臺: 유형문화재 48호)의 모습이다.
※주차장 옆 낙산사(洛山寺) 입구에서 산님이 뒤돌아 보면서 서 있다. → 주차장 옆에는 호텔 낙산비치 해수사우나가 있다.
※ 미시령(彌矢嶺) 터널 입구를 들어서기 전에 도로 우측을 바라보니 “KBS대하드라마 대조영촬영장” 안내판이 눈에 띈다. → 앞을 바라보니 좌측으로는 6개의 뾰족한 석봉으로 이어져 나는 새도 앉기 어렵다는 울산(蔚山)바위가 보이고
우측에는 미시령 만남의 광장을 알리는 대형 안내판이 보인다.
☞ 미시령(彌矢嶺) 휴게소 가는 길에 속초 방향쪽을 뒤돌아 본다.
※ 미시령(彌矢嶺) 휴게소의 모습이다. (2008년 6월 8일 일요일, 오전 11:11:24) → 미시령(彌矢嶺) 휴게소 전망대에서 바라본 속초방향의 풍광이다.
● 강원도 원통 매바위 인공폭포(人工瀑布) ●
☞ 강원도 원통 매바위 인공폭포(人工瀑布)의 모습이다. 매바위라는 자연암벽에 물을 끌어 올려 설치된 인공폭포(人工瀑布: 높이 82m, 폭 5m)는 연중 웅장한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겨울에는 얼어 붙은 암벽을 이용해 빙벽타기도 한다. ▼
☞ 강원도 원통 매바위 인공폭포(人工瀑布) 앞에서 한컷... (2008년 6월 8일 일요일, 오전 11:45:20 상황)

☞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산250 - 2번지에 세워놓은 “ 백골병단전적 (白骨兵團戰跡碑)”의 모습인데 인공폭포(人工瀑布) 반대편에 위치해 있다.

☞ 도로가에 자태를 뽐내는 멋진 소나무가 한그루 있어 디카에 담아둔다.

☞ 46번 도로를 달리다가 잠시 이곳(양구 ←상촌→ 원통)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 작은 텃골에서 양구군(楊口郡) 남면 광치동(光峙洞)으로 가는 큰 고개인 광치령(光峙嶺:660m) 정상을 통과한다. (2008년 6월 8일 일요일, 오후 12:52:54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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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뎌
설악산 
마봉 산행기 3편을 올리셨네요. 낙산사는 제가 가끔 다니던 사찰인데... 화재로 다 타버린 낙산사가 아직도 복원중에 있는가 봐요. 새롭게 복원된 것도 많아 보입니다. 사진으로 이렇게 보게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언제 이 아름답고 멋진 곳을 다시 가 볼런지... 세세한 설명과 함께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녀님 답글이 늦어 죄송해요.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도량의 하나인 낙산사를 자주 다녀 오시는군요.
서울에서 제법 먼 거리지만 교통편이 예전보다 워낙 좋아서 평일에는 시간적으로는 다녀 올 만한 거리지요.
많은 문화재가 소실된 낙산사 화마의 현장을 보고 불이 그리 무서운 걸 처음 알았습니다.
자나깨나 불조심... 맞습니다... 이 표어(標語)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