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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enix Suns 루머 업데이트
the MVP 추천 0 조회 588 09.02.11 08:27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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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11 08:46

    첫댓글 맨 윗부분은 커랑 그리핀이랑 죙일 얘기하고 있는데 다른 팀 GM들로부터 전화가 한개도 안왔다...이건 모든 오퍼가 이미 들어와 있는 상태거나 아님 이전 논의에서 사안들이 지연돼서(훅은 잘 안돼서?) 앞으로 뭐 할 건지를 얘기 중이라는 뜻이겠지..정도겠네요...그리고 골뎅의 biedrins 관련 루머는 사기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biedrins는 주전센터고 튜리앞은 유일한 백업인데, 둘을 다 내보내면 뭐-_-

  • 작성자 09.02.11 08:52

    저도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골스 지역언론에서도 얘기가 나왔네요. http://basketball.realgm.com/src_wiretap_archives/57148/20090210/warriors_willing_to_deal_ellis_biedrins/ 둘 중 하나를 트레이드에 쓸 수 있다는..

  • 작성자 09.02.11 08:50

    아 KJ님 오셨네요. 저 좀있으면 눈이 감길거 같아서 KJ님께 바톤터치를; http://www.realgm.com/boards/viewtopic.php?f=27&t=879595 요 게시물보면 인사이더가 또다시 등장해서 포터에 관해 뭐라 하는데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네요. 다음주쯤 포터의 거취가 결정난다는 얘기인가요?

  • 09.02.11 09:16

    선즈 프런트 오피스에 가까운 소스에 따르면 포터가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고, 향상시켜야 할 것들을 주문받았지만 실패했고, 아마 그것 때문에 직업을 내놔야 할듯하다. 많은 이들이 포터를 비난하는데 그가 로스터에 있는 선수들의 탤런트를 다 끄집어내지 못했고 베테랑 선수들로부터 존중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반스와 오닐은 벤치에서 포터를 무시하고 게임에 들여 보내 달라고 요구하거나 게임에서 나오기를 거부하거나 한다고 함. 포터는 선수들의 믿음을 이끌어 내느데 필요한 컨퍼던스를 보여주지 못했고 되돌아 생각해 보면 이 환경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경험과 명성을 가져오지 못했다.

  • 09.02.11 09:14

    하지만 팀의 모든 악재를 감독 탓만으로 돌리는 건 공평하지 못하지...포터는 그에게는 버거운 일을 맡고 있었는데 그의 두 명의 mvp 선수들과, 그 외에도 어리거나 나이들었거나 하여간 스타 플레리어들의 희망사항과 요구들간에 밸런스를 맞춰야만 했으니. 오닐, 아마레, 그리고 내쉬가 모두가 같은 공간을 요구하는 그런 상황속으로 걸어들어갔던 거니..어떤 코치라고 물리 법칙을 바꾸고 아무도 없는 공간(선수들이 요구하는)을 만들어낼 수 있겠니

  • 09.02.11 09:16

    그리고 그 아래로는 드디어 잘린대? 간만에 기쁜 소식이구나, 내일 당장 잘라, 아냐 지금 잘라, 너무 늦은 게 아니면 좋겠다...등등의 팬들의 반응이 달려 있습니다. 모든 팬포럼 중 여기 뤼얼쥐엠 팬들이 제일 웃긴거 같아요...반응도 격하고...

  • 작성자 09.02.11 09:22

    해석 감사드립니다. 머 지금 상황이면 리얼지엠이던 애리조나 포럼이던지 격할수 밖에 없겠죠 ㅎㅎ; 한가지 더 부탁드리면 요 게시물에 dbdynsty25 란 아이디를 가진 분이 리플 단게 몇개 있거든요? 이분 코멘트 해석 부탁드립니다. 이분이 선즈 인사이더인데 그리핀과 커의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라 합니다. 그래서 선즈팬포럼 모든이가 이분의 포스팅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죠 ㅋ

  • 작성자 09.02.11 09:48

    선즈 라디오에선 시카고의 가비지 멤버와는 절대 딜 안일어날거라고, 마이애미, 디트와도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하지만 골스와의 딜은 말이 된다고. 본문에 적었든 그 카드를 언급하네요. 그리고 이게 일어난다면 또 다른 트레이드도 일어날거라고. 그 이유는 선즈 재정문제 때문... 앞으로 선즈 로컬 라디오 자주 들어야겠네요. 발음이 아주 제대로 전달되네요 공부도 되고 ㅎㅎ

  • 작성자 09.02.11 09:50

    멤피스와의 딜도 언급하네요. 멤피스에서 조건없는 1라픽 주길 바라는건지 그리핀,루비오 얘기 하고 있네요; 본문에 올라온걸 미루어봐선 이 방송 재방송인가;

  • 작성자 09.02.11 10:27

    대충 지금까지의 요약. 1. 선즈 인사이더는 KJ님이 첫번째 번역해주신 얘기를 했고 2. 또다른 빠른 소식통 Gambo&Ash 에서는 골스와의 딜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얘기를 (재정때문에 후속 트레이드도 이어질수 있는) 했네요. 이 두개의 소식으로 억지유추를 해보자면 1. 골스와의 딜을 할까, 만약 한다면 후속 트레이드론 누굴 보낼까 / 2. 아마레(+바보사)- 게이+@(+1라픽) 딜의 가능성 정도네요. 머 디트라디오에서 나왔다는 라시드+스터키 - 아마레 루머도 완전히 배제할순 없겠네요. 가장 얘기를 오랫동안 한팀은 멤피스가 되겠네요. 한 3일전인가 인사이더가 멤피스와 무언가 얘기중이라고 한적이 있고 아직도 언급되는 팀이니..

  • 09.02.11 10:32

    골뎅과의 루머라면 아마레와 오닐 모두가 포함된 건가요? 개인적으로 Biedrins는 프랜차이즈 에이스가 될 타입은 아니지만 어느 팀에 가도 주전 센터를 꿰찰 엄청난 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골뎅의 언처처블은 monta가 아닌 이 녀석이라고 생각하는데....제가 골뎅 측이라면 어떤 카드를 들이밀어도 Biedrins는 안 내 줄 것 같습니다만...하여간 골뎅과의 루머가 사실이면 후속 트레이드는 100%라고 봅니다. 그리고 Biedrins가 나오는 딜이라면 amare를 내줬단 전제 하에 무조건 잡아야 할 거고요..

  • 09.02.11 10:42

    저 루머대로면 아마레만이겠죠. 샐러리가 둘다 포함되는정도가 아니네요. 비에드린쉬가 byc라고 해서 맞추기가 좀 골치아프던데 저 트레이드는 성립가능한가요?

  • 09.02.11 13:23

    만약 아마레로 비에드린스+@가 성사된다면 후속 트레이드로 샥도 처분하면 좋겠네요.. 샥을 원하는 팀이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샥이 지금 정도 능력을 보여주고 내년 2월이라면 최고의 만기 계약 트레이드 상품이 될텐데 올해엔 좀 어정쩡하네요.

  • 09.02.11 10:41

    돈넬슨이 비에드린쉬를 그렇게 아끼는것 같지는 않더군요

  • 작성자 09.02.11 10:45

    아마레만입니다. 저 트레이드로 샐러리비우기가 안되니 후속으로 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얘기 같습니다. 트레이드 머신 돌려보니 1.5M 정도 우리가 컷해야되네요. 익셉션이나 자잘한 룰들로 커버 가능할만한 차이 같고.. 제가봐도 골스는 비엔드리시 무조건 지켜야한다고 보는데 돈넬슨은 그딴거 필요없고 전부 미들슛 쏠수 있는 라인업을 원하는걸까요; 비엔드리시-튜리아프 콤비면 진짜 블루워커들 라인인데.. 우리로서는 완전 땡큐베리감사죠. 아마레 트레이드 루머를 듣고 설레였던적이 없는데 이 루머는 설레입니다. 멤피스와의 딜도 제가 바래왔던 게이포함 루머고.. 설레발 치고 싶어지는 하루네요.

  • 작성자 09.02.11 11:09

    그나저나 멤피스와의 루머는 멤피스팬들도 인지하고 있던 부분이였군요. 저번에 슈케르님이 그런얘기 없다 하실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 멤피스 팬포럼 가보니까 아마레 얘기 나온지가 1주일 되가고 있네요. 제가 인사이더가 멤피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 시점쯤.. 멤피스와 아직도 링크되있는거 보면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 09.02.11 21:22

    팬포럼에서야 무슨얘기든 나오는거죠. 당장 수뇌부들은 전혀 트레이드 고려하고있지 않다고합니다. 오히려 지역언론과 팬들만 신난거죠. 만약 게이가 낀다면 하이즐리가 승인 안할겁니다. 게이는 웨스트가 남긴 마지막 유산인만큼 하이즐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으니까요. 그리고 선즈로써도 멤피스와 딜 하면 손해볼 공산 클겁니다. 멤피스는 현재 리그에서 유일한 언더캡 팀입니다. 지금 재정위기에 몰린 사버가 사치세까지 당장 빼 줄수있는 멤피스와 딜을 한다면 아무래도 불리한 위치에 서게될텐데 제대로된 댓가를 받긴 힘들죠. 멤피스가 아마레를 원하는팀도 아니고말이죠. 팬 포럼은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기시길 바랍니다^^

  • 09.02.11 11:50

    비엔드리쉬-듀리아프에 뭐 벨리넬리까지 주면 대박이군요.... 개인적으로는 벨리넬리보다는 지금은 듀리아프가 끼는게 맞는듯하구요.. 뭐 거기에 마커스윌리엄스까지 좀 껴서 내쉬백업이나 좀 해줬으면 하는게 있네요.. 근데 같은 퍼시픽지구에서 이렇게 대형 트레이드를 할 가능성이 있긴할까요??

  • 작성자 09.02.11 11:52

    임파서블 이즈 낫팅이니 뭐... 근데 벨리넬리가 아니라 앤서니 랜돌프입니다. 로빈 앞에 뽑힌 선수요.

  • 09.02.11 11:56

    아 벨리넬리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었구요,,ㅋ 앤서니 랜돌프면 그 사이즈는 크고 좀 마른편에 3번~4번을 오가는 그런 타입의 선수 아닌가요??? 그런 선수 대려올거면 차라리 비엔드리쉬-튜리아프-마커스 윌리엄스 이 카드가 제일 좋을듯 한데말이죠..

  • 작성자 09.02.11 11:59

    네 그런타입의 선수죠. 여물지 않았다는 평가고 내쉬형 밑에 있으면 디아우의 모습 기대할수도 있겠고요. 마커스 윌리엄스는 나오지도 못하는 애죠.. 바보사에 고란 드라기치까지 있으니 제4 PG보단 미래의 스윙맨이 카드에 있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 09.02.11 12:58

    저 역시 골스에서 비엔드린쉬를 줄 의향이 있다면 트레이드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벨리넬리가 포함되길 바라지만 만약 비엔드린쉬+튜리아프+랜돌프 의 조건이라면 쌩유죠! 그리고 디트와도 스터키가 포함된 조건이라면 진지하게 고민이 될것 같구요! 선즈의 포가 포지션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스터키를 그냥 지나치기도 쉽진 않다고 봅니다~

  • 09.02.11 16:38

    비에드린스는 댄토니 시절부터 정말 영입했으면 했던 선수인데...

  • 09.02.11 17:10

    방문>비에든린스나 다른 딜에 비해서는 좀 떨어질지 몰라도 스터키가 딜 대상에 있다는 이야기는 상당히 충격적이네요. 그야말로 스터키로 인해서 빌럽스가 트레이드 되고 해밀턴이 벤치로 물러난 것이나 다른 없는 상황이라고 해도... 물론 아마레가 워낙에 대단한 선수이기는 합니다만 디트의 코어 4인방을 제치고 팀내 유일의 언터처블이라고 선언한지 8개월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스터키가 트레이드 대상으로 이야기가 나왔다는 것 자체만으로 상당한 충격이네요. 물론 그만큼 아마레가 매력적이고 좋은 선수라는 반증이기도 하겠습니다만... 예상외의 이야기네요.

  • 09.02.11 18:23

    방문/스터키+월라스 주면 디트는 백코트진 어떻게 되나요??;;

  • 09.02.11 20:31

    방문>그 경우에는 아이버슨-해밀턴으로 다시 컴백하겠죠. 아마 팀은 아마레를 중심으로 해서 달리는 농구를 지향할텐데요, 달리는 농구에서는 아이버슨이 포가로서의 약점을 심각하게 드러내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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