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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컨트롤 전파무기 그리고 열린세상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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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인공환청 길들인 방법. 저의 경우는 이렇습니다.
OSCAR in Oasis 김인창 추천 0 조회 984 21.09.25 19: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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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26 01:27

    첫댓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9.26 13:16


    이 영화는 캐나다 영화입니다.

    마지막 장면에 땅콩 버터를 먹는데
    땅콩 버터는 샘을 가리키고 샘은 죽었다는 의미입니다.
    샘만 죽은 것이 아니라 범죄자들이 다 죽었습니다.
    그래서 피해자인 말리사가 자유를 찾은 것입니다.
    범죄자들 다 죽는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다 죽여버리겠다는 의미도 됩니다.

    제가 이 영화를 오늘로 세 번을 봤는데 볼 때마다 대여섯 군데
    내용을 이것들이 조금씩 바꿔놓네요.

    샘(사만다) - 카페 알바 (V2K)
    마크 - 주범. 빅터와 제니를 죽임 (캐나다 정보기관원)
    제니 - 마크와 함께 위로부터 직접 명령 듣는 범죄자 (캐나다 정보기관원)
    빅터 - 기계를 처음 주워서 사용하던 범죄자. 마크 칼에 죽음 (V2K)
    말리사 - 마크의 여친. 범죄자 아님 (피해자)

    영화 시작할 때 교통사고난 사람이 말리사입니다.
    영화 마지막에 교통사고 치료하는 사람입니다.
    말리사가 피해자로 나왔습니다. T.I는 아니고
    뇌해킹 범죄자들에게 심리 조작 당해서 마크와 사귀고 있었던 사람.
    뇌해킹 범죄에 가담할리가 없어서 마크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21.09.26 17:14


    한가지 더 영화에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판옵티콘 얘기가 계속 나옵니다.
    판옵티콘은 영화에서 설명하듯이 감시자가 있는 사회를 말합니다.
    이 범죄는 사람들을 감시와 통제 속에 놓겠다는 의도로 계속되고 있는 범죄입니다.
    줄리아니 매키니 내부 고발을 읽어보면 그 의미가 선명하게 나옵니다.

    영화에서 판옵티콘 얘기를 계속하는 것은 이것이 국가 범죄에 해당한다는 것을
    고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인드 컨트롤 범죄에 대해 알면 알수록 미국 NSA, CIA와
    한국에서는 국정원이 자행하는 범죄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됩니다.

    판옵티콘에 대해 인터넷 검색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하지만
    제가 19년 겪고 내린 결론은 마인드 컨트롤 범죄는 사람들 괴롭히기만 하지
    전혀 감시와 통제 사회를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들 괴롭히고 화나게 하고 싸우게만 만들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 21.11.15 18:16

    여기에 환각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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