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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계시
에베소 교회
에베소
라는 헬라어 원뜻은
허용하다 ( Let go )
또는
편하게 살라 ( Relax )
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초대 교회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유는 사도라는 단어가 나오며 촛대를 옮기겠다고 하셨는데
초대 교회들은 역사적으로 옮겨지고 훼파 되고 말았습니다
2: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예수님은 일곱 교회에 대해 말씀하실때
항상 동일한 패턴을 가지시고 말씀하십니다
1. 교회를 부르시고
2. 자신을 소개하시고
3. 칭찬을 하시고
4. 책망을 하시고
5. 회개를 촉구하시고
6. 이기는 자의 상급을 말씀하시며
7. 순종할 것을 말씀합니다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예수님은 자신을 에베소 교회 사자에게 소개하시는데
먼저 오른손에 일곱별을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교회의 종들을 오른손으로 붙들고 계신 이가
하나님 이심을 말씀합니다
이어서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시는 이
라고 말씀합니다
금 촛대는 교회이며
교회 사이에 다니시는 이
는 교회가 주님과 동행해야 함을 말씀합니다
주님의 종들은 주님의 오른손에 붙들려 있어야 하고
교회는 주님과 함께 동거 동락 그리고 동행해야 함를 강조합니다
그러나 에베소 교회는 두가지 모두 미흡했습니다
2: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예수님께서 인정해 주시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이 순종으로 나타날때 그것이 진정한 믿음 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내가 네 믿음
을 알고 라고 하시지 않으시고
행위
를 안다고 말씀합니다
수고와 네 인내릉 알고
예수님은 그들에게 맡기신 사명을 이루기 위하여
희생하고 인내하고 노력한 그 수고를 아신다고 말씀합니다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
을 칭찬 하셨습니다
교회는 순수해야 합니다
정치적인 영향과 세상의 물질적인 풍요
평화를 가장한 타협이 많은 유혹으로 우리에게 다가 옵니다
그러나 악한 자들을 교회는 결코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악한 자를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요?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드러내야 합니다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도
마찬가지로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드러낼 수 있을까요
열매를 보아서 그 나무를 알 수 있듯이
그 사람의 삶의 열매를 들여다 보면
진짜인가 가짜인가를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보면 됩니다
2: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주님께서는
인내
참고
그리고
견디고
라는 동일한 뜻의 단어를 반복하여 사용하십니다
바울은 사랑 장이라고 할 수 있는
고린도 전서 13장에서
사랑의 정의를 말씀 하면서
사랑의 시작을
사랑은 오래 참고
로 말씀합니다
본론 부분에서도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로 이어지다가 결론 부분에서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로 마칩니다
에베소 교회의 칭찬은
인내
였습니다
그러나 그 인내가 오래 지속되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뜨거운 첫사랑으로 시작했지만
마지막에는 그 첫사랑을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인내 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 입니다
2:4
그러나 너를 책망 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오순절날 성령님께서 강림하셔서 초대 교회는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은 순교를 마다하지 않았고 봉사하고 헌신했으며 목숨걸고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그 뜨거웠던 첫사랑이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식어져 갔습니다
마침내 첫사랑을 버렸습니다 첫사랑을 버렸다는 의미는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했다는 뜻입니다
모든 것은 우상이 됩니다
자신의 안위와 가족 또는 자신의 생명을 주님보다 더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최우선이 되셔야 합니다
첫사랑은 우선 순위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리가 두번째 세번째로 밀려나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에는
그러나
가 없어야 합니다
에베소 교회는 주님의 인정을 받았지만
그러나
가 그들을 파멸로 이끌고 말았습니다
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먼저 어디서 떨어졌나를 생각해야 합니다
회개는
자신을 뒤돌아보고 과거 자신의 부족을 자신의 실수를 자신의 나태함을 뒤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잘못을 인정하고 개혁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고 말씀합니다
처음행위를 되찿는 길만이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길입니다
만일 처음 행위를 가지지 않았을 때에는
내가 임하여
주님께서 직접 개입 하시겠다는 말씀 입니다
주님께서 오셔서 직접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심판은 예수님 고유권한입니다
초대교회는 안타깝게도 그 처음 행위를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뜨거웠던 성령님의 역사와 사랑과 헌신이 세월 앞에 식어갔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촛대는 이방인에게 옮겨지고 말았습니다
2: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초대교회에는 사도나 제자나 장로나 목사나 교사도 모두 형제자매로 불렀고
그들에게 계급이나 서열 또는 어떤 권위도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박해로 인하여 그들은 서로를 보호해야 했으며 서로의 신분을 감춰야 했습니다
니골라 당은 그리스어( 헬라어 )로
정복하다 또는 지배하다 conquer overcome
를 뜻하는
니카오
와
일반백성 또는 평범한 사람
을 뜻하는
라오스 laity layman
의 합성어 입니다 이
라오스
가 성경에서 사용될 때는
평신도
를 의미 합니다 그러므로
니골라 당
은 곧
평신도를 지배한다
는 의미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니골라 당은
구약에서와 같이 하나님 앞에 특별히 부르심 받아 특별한 직분을 받은 성직자 ( 제사장 ) 와
평신도를 구분함으로써 성직자가 일반 신자를
지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목회자와 평신도 이 둘을 구분하지 않고
단지 은사와 직분적인 의미만 부여하고 있습니다
목회자 평신도 할 것 없이 거듭난 그리스도인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된
지체
요
형제
이며
기름부음을 받은 성직자 ( 제사장 -Priest )
라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모두 다 한 형제 입니다
주님께서도 이것에 대해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 마태 복음 23:8 )
단지 구별된 것은 각자가 받은
은사적 위치
( 롬 12:1-8 고전 12 장 엡 4:7-12 ) 와
지역 교회적 직분
( 딤전 3장 디도서 1,2장 ) 의 차이일 뿐 입니다
예수님 만이 우리의 머리가 되셔야 합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 한 분 이십니다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우리 모두는 귀가 있지만
성령님께서 교회가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는 자는
따로 있습니다
진리가 모든 사람의 것은 아닙니다
음성 또는 소리를 듣는 다는 것은 반응하고 살아 있다는 의미입니다
생명 가진 자는 듣습니다
말씀을 들을 지어다
본뜻은 순종하라는 뜻입니다
소리와 음성을 듣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라는 말씀입니다
성령님의 말씀은 바로 지금 기록한 계시록이었고
더 구체적으로는 에베소 교회에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성령님의 음성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말씀이 바로 성령님의 음성입니다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성령님의 말씀 곧 에베소 교회에 주신 말씀을
순종하는 그에게
예수님께서는
낙원의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에덴동산 중앙에는 생명나무의 실과와 선악을 알게하는 과실이 있었습니다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의 결말은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나무의 과실이 무엇인지는 잘 모릅니다
예수님께서는 미래에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낙원에 들어 간 자들이 먹는 생명나무의 과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함께 달렸던 구원 받은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받은 믿는 자들이 죽어서 가는 곳이 바로 낙원 입니다
그 낙원에서 우리는 주님이 오실때까지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으며 기다립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과 부활과 백 보좌 심판을 거친 후에 영원한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서머나 교회
2: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서머나
라는 뜻은
쓴맛 박해
또는
순교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이후 교회는 역사적으로 황제들로 부터 대 박해를 받는 시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서머나 교회를 박해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교회의 사자에게 주신 편지 입니다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예수님은 자신의 소개를 처음이요 나중이라고 말씀합니다
창조자이시며 또한 마지막 심판으로 끝을 맺으실 재림의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언젠가는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죽음은 우리에게 필연적으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죽음으로 끝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은 후에 예수님의 부활이 있었듯이
우리에게도 부활의 소망이 있습니다
심한 박해로 순교를 해야 하는 상황의
서머나 교회에게
처음과 나중되시고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라고
예수님 자신을 소개합니다
처음부터 위로와 소망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예수님은 서머나 교회의 성도들이 받는 환난과 궁핍을 아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들은 로마황제의 박해로 인하여 집과 전토를 버리고
떠나서 유리 방황해야 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환난과 궁핍으로 엄청난 고난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부요한 자
라고 말씀합니다
실상이 중요합니다
세상에서 그리스도로 부요했고 영원한 나라에서 그들은 부요한 자들이었습니다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신다
고 말씀합니다
그들에게도 실상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탄의 회
라고말씀합니다
보이는 것과 실상은 달랐습니다
그들은 유대인 이었지만 실상은 사탄의 회 였습니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기독교인들을 로마인들에게 밀고하여
죽였던 자들은 유대인들이었습니다
로마인들은 기독교인과 유대인들을 구별할 수 없었습니다
자칭 유대인들은 기독교인들로 오해받아 박해를 받지 않으려고
오히려 기독교인들을 잡아주는 앞잡이로 전락했습니다
반대로 박해받고 가난한 자들의 실상은 부요한 자였습니다
실상이 중요하고 그 실상이 그들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심리적으로 우리에게 가장 큰 두려움은 앞으로 닥칠 고난을 바라볼 때
가장 큰 두려움에 사로 잡히게 됩니다
그러나 순교의 각오를 하게 되면 두려움을 능히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 몇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볼지어다
정신을차리라고 말합니다
견딜 수 있는 시험이라고 두려워 말 것을 당부하십니다
예정된 하나님이 뜻이라고 말씀합니다
모든것은 하나님의 예정대로 되어집니다
두려워 할 것이 없습니다
분명코 하나님의 뜻이 이뤄질 것입니다
감옥에 가고 순교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무엇을 두려워 하겠습니까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여기서
십일 동안
일
로 번역할 수 있는 헬라어는
헤메라
라는 단어로
일
또는
시대
로 번역할 수있는 단어 입니다
10시대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서머나 교회는 박해시대를 보여 주고 있으며
로마 10대 황제 시대 동안 대 박해를 받았습니다
로마 황제 네로부터 시작하여 10대에 걸쳐서 이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때까지
250년 동안 기독교 대 박해 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로마가 행한 10대 박해를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첫번째 박해
주후 64 년 네로 ( Nero 주후 54-68 ) 황제 때 이며 로마와 그 변두리에서만 발생하였습니다
기독교인들이 로마 방화범으로 지목되어 기독교인들을 불 태워
네로 황제의 정원을 밝힐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 때에 바울이 순교하게 됩니다
2. 두번째 박해
주후 90-96년 도미티아누스 ( Domitianuse 주후 81-96 재임 ) 황제 때 이며 주로 로마와
소아시아 지방에서 박해가 있었습니다
황제 신에게 절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박해 받았고 이 때에 로마의 클라멘트가 순교하였고
사도요한은 밧모섬으로 유배 하게 됩니다
3. 세번째 박해
주후 98-111년 트라이아누스 ( Trajaus wngn 주후 98-117년 재임 ) 황제 때이며 산발적으로
로마 전역으로 번져서 애국심에 대해서 의심받던 다른 단체들과 함께 수난 당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발견되기만 하면 형을 집행 당했고
이그나시우스 시므온 소지무스 루푸스 등이 순교하게 됩니다
4. 네번째 박해
주후 117-138년 하드리아누스 ( Hadrianus 주후 117-138년 재임 ) 황제 때 산발적으로
로마 전역으로 퍼졌고 트라얀 황제의 정책이 고수되어
기독교인에 대해 거짓 증거하는 자도 처벌 대상이 되었으며
테레스포루스 등이 순교하게 됩니다
5. 다섯번째 박해
주후 161-180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Marcus Aurelius 주후 161-181년 재임 )
황제 때이며 황제 자신이 스토아 철학자 였기에
기독교를 반대하게 되었으며
자연 재해의 원인이 기독교인들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비난하게 되어서
저스틴 포티누스 블랜디나 등이 순교하게 됩니다
6. 여섯번째 박해
주후 202-211년 셉티무스 세베루스 ( Septimus Severus 주후 193-211년 재임 )
황제 때 이며 기독교인들과 기독교로 개종하는 자들은 온 가족을 죽이는 법이 통과 되었고
레오니다스 이레니우스 페르페투아 등이 순교하게 됩니다
7. 일곱번째 박해
주후 235-238년 트레스 출신의 막시미누스 ( Maximinus 주후 235-238년 재임 ) 황제 때이며
기독교 성직자를 처형하라고 명령하여
기독교인들이 암살당했던 전임 황제를 지지했다고 누명을 씌어서 박해받게 합니다
우르술라 히폴리투스 등이 순교하게 됩니다
8. 여덟번째 박해
주후 249-251년 데키우스 ( Decius 주후 249-251년 재임 )
황제 때이며 처음으로 제국 전역으로 박해가 번져 나갔습니다
황제 신 외에 다른 신에게로의 경배가 금지 되면서 이교주의로의 기독교가 결정되면서
기독교를 박멸하고자 했습니다
파비아누스 예루살렘의 알렉산더 등이 순교하게 됩니다
9. 아홉번째 박해
주후 257-260년 발레리아누스 ( Valerianus 주후 253-260년 재임 )
황제 때이며 기독교인의 재산 압수와 기독교인의 집회가 금지 되었습니다
오리겐 키프리안 식스투스 2세 등이 순교하게 됩니다
10. 열번째 박해
주후 303 -311년 디오클레티안 갈레리우스 ( Diocletion Galerus 주후 293- 311년 재임 )
황제 때이며 최악의 박해 시기였으며 교회들은 무너지고 성경이 불태워졌고
모든 기독교인의 권리가 정지 되었으며
기독교인은 이교신에 대한 희생제물이 되었습니다
마우리티우스 알반 등이 순교하게 됩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Faithful until death 즉
죽음의 자리에서도 믿음을 가지라
는 말씀입니다 순교해야 할 자리에서도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고
믿음을 끝까지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박해시대에 기독교인들은 사자의 밥이 되었고
화형과
십자가에 달려서 죽어야 했습니다
로마의 황제를 주님
이라고 고백하면 살 수 있었지만
그들은 오직 예수님만 나의 주님 이라고
시인하고 믿음을 지키고 죽도록 충성 하였습니다
전 효성 목사님 글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강해가 쉽고 간결해서 좋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