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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7000버스 타고 가면서
파란여우 추천 0 조회 418 24.02.12 14:4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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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2 15:13

    첫댓글 저도 아들 초등때 방화동 살았지요
    김포공항 근처 김포 논 밭만 보일뿐
    요번 여성방 모임떄 가보니 어디인지
    모르겠고 아파트 신도시 생겨 많이 발전
    눈 뜨고 일어나면 집이 생기고 참 살기
    좋은 우리나라 네요

  • 작성자 24.02.12 23:24

    김포가 나날이 발전
    하고있어요.^^

  • 24.02.12 15:18

    ㅎ다 나이듦에 오는 지혜라?ㅎ
    다 그러고 살지요ㅎ
    건강만 하면 내 즐거움 찾아야지요

  • 작성자 24.02.12 23:24

    감사합니다.^^

  • 24.02.12 16:01

    그때 그때..
    잘 지내고 살았던 이웃들이지만
    지금은 우리카페 계신 분들과
    여성방 언니들이 더 좋으네요..^^
    시절 인연이 맞는것 같아요..

    다 정리하고..
    30년 된 지인 친구들은
    20여명 이내로 남았네요.

  • 작성자 24.02.12 23:25

    오늘은 친구들과
    구로 낙원에서 놀고
    모처럼 노래방 가서
    막춤까지 원없이 댄스하고 가네요.^^

  • 24.02.12 17:44

    구관이 명관 묵은 김치가 좋다고 하지만
    어느 건강프로에서 교수님이 하는 말이
    새친구를 사귀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친한 친구였어도 몸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게 돼 있고

    저도 멀리 이사 와서 처음엔 외로웠지만
    주민센타 웰빙댄스
    라인댄스 회원들과 자연히 친하게 되고

    파란여우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 24.02.12 21:40

    저도 공감합니다..^^
    카페에서도 좋은분들을 만나서 더 배우고 취미를 공유하며 지내니 훨씬
    좋으네요..^^

  • 24.02.12 22:02

    @샤론 . 마자요.
    무료한 시간 카페만한
    좋은 친구도 없지 싶어요. ㅎ

  • 작성자 24.02.12 23:25

    감사합니다.^^

  • 24.02.12 18:23

    유대감으로 가깝게 지내던 이웃들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거 같아요..ㅎㅎ

    저도 우연찮게 다음카페를 알게되어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지내는 요즘의 생활이 활력이 되고 참으로 즐겁답니다~^^

    그래서 여동생 같은 파란여우님도
    알게되구요~~~🥳

  • 24.02.12 21:38

    ㅎㅎ옛친구도 소중하지만
    지금 현재 코드 잘맞는 친구들이
    더 좋아요..
    보라님도요..^^

  • 작성자 24.02.12 23:26

    저도 보라님과 많은
    여성방 분들을 알게돼
    행복하답니다.^^

  • 24.02.12 19:00

    아무리
    옛정 옛동무가 좋다고 하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생면부지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얼마든지 더 가까워 질수 있다는 생각을 해봐요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취향과 성격 취미 공감력이 있고
    늙어가는
    노년에서의 만남은
    어쩌면 ~ 철없을 때 만나서
    살아가는 방식이 천차만별인 옛동무 보다
    훨씬 윤활유가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 변덕쟁이인가 봐요
    새로운 인연으로
    제인생을 ~~
    더욱 보람있고 알차게
    보내고 싶군요 쉬!! ㅎ

  • 24.02.12 21:41

    공감합니다~~!!
    서초님도 새로 만나고..
    취미가 같아서 좋아요.

  • 작성자 24.02.12 23:27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2.12 22:48

    건강히요!! 날이 날마다 건강과 행복을 비옵니다.동래 고향.울산방어진 살다 이제 김해루!!함!!부. 산바다. 놀러 오유!!

  • 작성자 24.02.12 23:27

    감사합니다.^^

  • 24.02.13 00:22

    무엇보다 가까이서 저주 볼수 있는 사람이 더 좋고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이 마음이 가지요
    저는 고향 친구들과 연을 끊고 오히려 카페에서 만난 분 들과 더 소통하고 사니 삶에 즐거움이 더 하더군요

  • 작성자 24.02.13 07:26

    오래된 친구들 중에
    가끔 상처를 주는 친구가 있어 모임때만
    보고있어요.
    카페에서 만난 분들이
    더 편하더군요.^^

  • 24.02.13 03:52

    쓰신글에 동의 합니다!
    취미 생활 필요 하지요..

    그로 인한 친구들
    좋고
    옛첸구들은 더 좋은데
    미국은 신앙 단체 외에는

    가정, 가족 위주라서
    잘 못보고 사네요!

    여자들 수다도 필요하고
    댄스. 여성방 노래 모임도참 좋습니다!!~~
    생활의 활력

    저도 라인댄스 좋아요!~~



  • 작성자 24.02.13 07:28

    옛 친구들이 더 특별히 더 좋은건 솔직히 잠시
    만났을때 뿐이예요.
    늘 똑같은 대화
    밥먹고 술마시고 ~~
    취미가 같은 친구는
    공유할게 많더군요.^^

  • 24.02.13 08:08

    파란여우님은 참 재밌게
    사시는군요. 저도 집에 잘
    안붙어있답니다.

    가곡반도 가고 스마트폰 교육도
    받으러 가고 춤은 집에서 T.V 에서
    나오는 음악에 맞춰 추기도 하고
    국악이 나오면 어려서 배웠던 고전무용도
    거실에서 하는게 제일 편하더군요.

    춤 추는 곳에 가면 여러 사람들에게
    같이 맞춰하는게 힘들더군요.
    그저 혼자서도 잘 논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24.02.13 08:09

    감사합니다.
    오늘도 레슨 받으러
    가요.^^

  • 24.02.13 13:06

    그러게 친구들이 그때그때 바뀌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게 서글프지만 그럴수 있다는..

  • 작성자 24.02.13 13:14

    어제는 신나게 놀고
    왈츠 잘한단 소리도
    들어봤네요.^^

  • 24.02.14 09:19

    @파란여우 왈츠는 몸 균형을 잡아주어 자세를 바르게 한다는데 허벅지 힘딸려 이나이에 배울수 있을지.. ㅠ

  • 작성자 24.02.14 09:25

    @하늘을나는 배우면 다리에
    힘이 생겨요.
    나이들면 다리가
    오자로 벌어지잖아요.
    왈츠 배우시면
    다리가 모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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