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야의 남동생 '타츠야' 기억하시죠?
지난 봄에 처음 한국을 방문해서 형의 원룸에 머물면서 서울관광을 처음하며
교X치킨의 맛에 홀딱 반했던 그 동생말이죠 ㅎㅎ
형 신야의 말을 아주 잘듣고 성격이 제법 온순한 타츠야에게 한국네티즌들이
'착한 동생'이라고 칭찬해주고 타츠야가 한국네티즌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죠
타츠야가 한국에 다시 왔는데 다시 오게 된 계기가 너무 웃겨요 넘 재미있습니다
https://youtu.be/BKv4CRFRfKM?si=lpgTHspZxr3olh7N
원래 며칠 일본 집에 머물었던 신야쿤이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기 하루 전에
혼자 한국으로 가지말고 남동생 '타츠야'를 데리고 가려고 동생한테 의견도 물어보지않고
아예 비행기티켓까지 구입했다고 합니다 ㅎㅎ
그리고 아주 이른 새벽 신야는 동생이 잠들어있는 캠핑카를 쳐들어갔습니다 ㅎㅎ
새벽4시 캠핑카에 애완견도 있는데 느닷없이 들어와 주인 타츠야를 깨우는 신야를 향해
강아지가 짖어댑니다 마치 항의하듯이 ㅋㅋ
사랑하는 애완견 안고 안대하고 잠들어있던 남동생 타츠야 보고 느닷없이
''어서 일어나, 나랑 한국에 갈거야, 내가 비행기 티켓도 샀어''
그렇게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형한테 착한 동생 타츠야는 화도 한번 안내고
''레오는? 같이 가는건가?'' 사랑하는 애완견 레오를 쓰담쓰담해주면서 물어보는데
형 신야의 대답은 냉정합니다 ''레오의 몫은 없어''
''4시간 후면 비행기 출발이야, 15분안으로 준비해서 여기서 나가야 해''
어이없이 신야맘대로 동생 타츠야 데리고 한국가기위해 길을 나서자
두아들을 위해 어머니께서 직접 운전해서 신칸센역까지 데려다주십니다
어머니 이른 시간 쌩얼 당연히 모자이크 처리로 !! ㅎㅎ
이 두사람이 한국에 도착했는데 지난 봄에 이어 형 신야의 원룸에
도착한 타츠야 첫날 과연 무슨일부터 벌어졌을까요?
여러분 직접 지켜보시죠 ㅎㅎ
https://youtu.be/hrvTxpehOvY?si=YWz4X5JWog0nUWxH
남동생 타츠야가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동안 형 신야는 동생한테 근처 헬스클럽가서
운동하고 올테니 혼자서 컴퓨터 작업하고 있으라고 은근 냉정하게 말한마디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신야는 사실 운동하러 가는게 아니라 지난 봄에 동생이 한국와서 처음 맛 본
교X치킨 허니XX치킨을 그토록 다시 맛보고싶다고 수도없이 동생이 원했는데
일부러 신야는 '유투브방송서 지난 번 봄에 교X치킨 먹는 것 방송했으니
두번은 먹는 일 반복하지않을거야'' 잘라말했는데
오늘 동생위해서 동생이 그렇게 먹고싶어한 교X 치킨 매장에 가서 주문해 놓고
남동생 타츠야가 피부관리하고싶다고 평소에 말한 것을 기억해서
형 신야는 올리X 매장에 가서 남동생에게 줄 고급 얼굴 수분영양 팩 세트를 선물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치킨매장가서 동생과 함께 먹을 치킨 주문한 것 챙겨서
다시 원룸으로 왔는데요...
과연 이 서프라이즈 두가지에 대해 동생 타츠야의 반응은?
<은근히 두 형제가 사이가 참 좋습니다>
형이 동생을 잘 놀리기는 하지만 형이 은근히 속깊고 동생은 형의 말을 아주 잘듣죠
https://youtu.be/FOAMuN-wC90?si=auKsDD3ciK8hMlua
형님의 원룸에서 좀 여유롭게 쉬려니깐 다시 '서둘러 나가자 우리 가야할 곳 있어'
타츠야를 재촉하는 형 신야.
오늘은 강남 선릉역 쪽에 있는 추천할만한 사우나로 동생을 데리고 가려한다고
합니다.
추석연휴 전이라 사우나 실내에는 손님이 적은 편이라 촬영도 여유롭게
할 수 있는 상황.
과연 한국의 사우나 문화에 동생 타츠야는 일본과 달리 무엇에 깜놀했을까요?
https://youtu.be/KBtXoP5I4g8?si=HYiiv2-3nd_p1GBB
신야는 오늘도 깊은 잠에 들어있는 남동생 타츠야를 마구잡이로 깨웁니다 ㅎㅎ
'우리 지금부터 집을 나서야 해, 오늘은 케리어를 챙겨나가야한다''
오늘도 동생은 잠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소리에 놀래서 ...
형 신야가 일본으로 말하면 신칸센인 KTX타고 동생과'부산'여행길에 오르자는 겁니다
일본 역마다 그 유명한 도시락 '에키벤' 매장정도는 아니지만
서울역에도 열차안에서 먹을만한 도시락을 판매하는 매장들이 있습니다
두 형제는 도시락과 음료를 구입하고 부산으로 갈 KTX에 올랐습니다
열차안에서 무슨 일이?
그리고 도착한 부산의 호텔은?
https://youtu.be/GsBono6PH0w?si=haspZYfU8YDn6vPV
부산역에서 타츠야와 신야 형제가 보게 된 View가 왜 환상적였나 직접 보시죠.
그리고 신야의 한달 식비를 다 털어 부산 바다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케이블카'
동생이 원해서 비싼 티켓 구입하며 벌벌 떠는데 ㅋㅋ
부산에 아름다운 바다 풍경에 감탄을 하는 두 형제.
그리고 자갈치역에 내려 걸어가는데 두형제에게 다가 온 부산 아지매의 정체는?
두형제는 그 아지매가 오사카 아줌마들을 닮았다는데 이유는?
ㅋㅋㅋㅋ
얼마나 두 형제가 부산 이곳저곳을 걷고 또 걷고 다녔는지 호텔에 와서
형님과 동생이 순서대로 순서지켜서 샤워하고 나오기로 했는데
동생 타츠야가 정말 오늘 하루 피곤했나봅니다, 침대에 눕자마자
꿈나라고 가버렸다고 해요 ㅎㅎ
https://youtu.be/h-xOIUvsHis?si=o29CMNIHpEHXtBpU
두형제가 어제 부산을 하도 많이 돌아다니고 호텔로 가서 동생 타츠야는 침대에
눕자마자 꿈나라로 갔고 형 신야는 새벽4시에 눈떠서 1시간 가량 부산에 동생이랑
식사하러 갈만한 장소 물색하고 조금만 더 잔다는 것이 두사람 모두 오전11시까지
아주 깊이 잠들었다고 해요.
두사람은 오전11시 넘어 오늘도 부산을 만끽하려 길을 나섰는데 만만치 않은 날씨
그래도 습도가 낮고 Hot하게 35도는 넘는 기온.
두사람 한참 부산 항구주변을 걷다가 모닝커피 즐기러 카페에 들려 시원한 커피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호텔가서 좀 쉬려는 형과 달리 동생 타츠야는 배가 고프다고 밥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형은 편의점 혹은 마트가자고 하지만 동생은 '아니아니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곳''
이걸 강조하네요
두사람은 '부산 돼지국밥집' 입구에서 실제로 돼지를 통째로 매달아 놓은 걸 보고
깜놀을 하면서도 그래도 가게로 들어가네요 ㅎㅎ
형은 서울에서 돼지국밥을 한번 먹어 본 적 있는데 부산은 어떨까 궁금해 하네요
두 형제가 부산 돼지국밥 처음 입에 넣은 순간 반응은??
아주 두사람이 맛있게 돼지국밥을 먹고 길을 나서는데 동생 타츠야가
어디 갔다가 횡단보도를 건너 오네요
형 신야가 '어디 갔나 오는거야?''
그다음 동생 타츠야가 하는 말이 어마무시하게 솔직해서 아주 빵빵 터졌습니다
과연 동생 혼자서 어디가서 무엇을 하고 왔을까요?
직접 확인해 보셔요 ㅎㅎㅎㅎㅎ
정말 동생 솔직한 성격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