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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가 각료들에게 관광 홍보 준비를 서두르도록 지시
쁘라윧 총리는 관광체육부 장관, 보건 장관, 내무부 장관에게 관광 촉진 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준비를 서두르라는 명령을 내렸다.
태국에서는 관광 촉진을 위해 10월 1일에 일부 도현에서 외국인의 입국 제한을 완화한다는 정부의 방침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것에 의료 관계자 사이에서는 새로운 감염 급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업을 살려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국가 개방을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는 '국가 개방 계획이 쉽지는 않지만, 준비 태세를 갖추어 놓아야 한다(เปิดประเทศไม่ง่าย แต่ต้องเตรียมพร้อม)‘며 백신 구매 계획에 따라 백신 배송을 가속시키기 위해 모든 민간 부분에 협조를 요청했다.
2명의 저명한 의사, 10월로 예정하고 있는 태국 개방 계획 연기를 요구
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규모가 큰 의료기관 씨리랏 병원(Siriraj Hospital) 의학부 쁘라씯(ร.ศ.ดร.นพ.ประสิทธิ์ วัฒนาภา) 학부장은 국민들의 백신 접종률이 낮아, 태국은 아직 개방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경고하고, 준비가 될 때까지 개방 시기를 1개월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가를 개방하기 위해서는 70% 백신 접종이 선재 조건이라 한다.
태국 정부는 10월 1일부터 촌부리(파타야), 펫차부리(차암), 쁘라쭈업키리칸(후아힌), 치앙마이, 그리고 10월 15일부터 방콕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여행자를 격리 없이 받아들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쁘라씯 학부장이 연기하는 주장하는 이유로 ’샌드 박스‘가 실시되고 있는 푸켓은 대부분의 주민이 백신 접종을 마쳤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몇 주 동안 매일 200명 이상의 양성자가 확인되고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듯이, 감염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태국 명문 쭈라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 역학자 티라(ธีระ วรธนารัตน์) 교수도 국내 감염률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며 태국 정부에 10월부터 개방 계획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티라 교수 말에 따르면, 개방 지역에서는 6~8주 후부터 양성자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 의사가 권하는 개방 시기는 2022년 1분기이다.
쁘라씯 학부장은 “현재 태국 국내 백신 접종률은 1차가 38%, 2차가 18%에 불과하며, 실제로 국가를 개방하고 싶다면 적어도 1차 접종률은 60%, 2차 접종률은 40~50%에 이르러야 하지만, 지금은 접종 속도를 높일 수 없다(สำหรับประเทศไทย ขณะนี้การฉีดวัคซีนเข็มที่ 1 ยังแค่ 38% เข็ม 2 เพียง 18% เท่านั้น หากต้องการความชัวร์ว่าเปิดจริงมี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 ต้องฉีดวัคซีนเข็ม 1 ให้ได้ 60% และเข็ม 2 ต้องได้ 40-50% แต่จะเร่งฉีดตอนนี้ก็คงไม่ได)”고도 덧붙였다.
교육부가 12~18세 학생들에 대한 백신 접종 계획을 설명
교육부는 임원 및 학교 관계자 등을 모은 화상 회의를 열고, 전국 12~18세 학생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다는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대상은 전국 국립, 사립 학교의 학생으로, 접종 시작은 10월을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 감염 위험이 가장 높은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Dark Red Zone)’ 29개도는 화이자(Pfizer)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백신은 곧 태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학생들과 보호자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 때문인지 "접종하고 싶지 않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것으로 12~18세 청소년에게 대한 백신 접종은 자발적이어야 하며, 부모의 동의가 필요하다.
태국 경제 회복은 내후년 중반 이후, SCBEIC 예측
씨암 커머셜 은행(SCB) 산하 리서치 센터 SCB 이코노믹 인텔리전스 센터(SCBEIC)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대가 장기화하고 있는 것으로 민간 지출과 관광에 예상보다 많은 영향을 미치며, 태국 경제가 코로나 재난 이전인 2019년 수준으로 돌아오는 것은 2023년 중반 이후로 예측했다. 이는 이전에 예상했던 대로 2023년 초에서 지연된 것이다.
이 회사의 윤용(ยรรยง ไทยเจริญ)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제 회복 지연의 이유로 계속되는 있는 감염을 들었으며, 낮은 내수 소비로 인해 2021년 GDP 성장률 전망을 이전의 0.9%에서 0.7%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감염을 억제하기 위한 정부가 내린 봉쇄 조치는 국내 소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것으로 올해 내수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1%에서 0.8%로 하향 조정했다.
아울러 국내 코로나-19 장기화와 많은 국가의 아웃바운드 관광 제한 정책으로 인해 태국 관광 부문 회복도 지연될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예상 외국인 관광객 수를 30만명에서 17만명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국내외적으로 발병 상황이 개선되고 기저 효과가 낮아진다면 관광객이 2022년에 63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14,555명으로 증가, 사망자는 171명으로 감소
9월 17(금)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4,555명으로 전날의 13,897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171명으로 전날의 188명 보다 감소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3,691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다.
현재 치료 중이 환자는 129,421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으며, 병원에서 44,439명, 야전 병원에서 84,982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3,851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787명이다.
지금까지 태국에서 많은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런데 이것도 다시 하루 지난 18일 11,396명(사망자 101명)으로 최다 갱신, 19일 11,784명(사망자 81명), 22일 13,655명(사망자 87명)으로 계속 적으로 기록을 갱신했고, 23일에는 처음으로 14,000명 선을 깨는 14,575명(사망자 114명), 25일에는 15,335명(사망자는 129명), 26일에는 15,376명(사망자는 87명), 27일에는 160,000명 선을 넘은 16,533명(사망자는 118명), 29일에는 17,000명 선을 넘는 17,669명(사망자는 165명), 31일에는 18,000명 선을 넘은 18,912명(사망자 178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리고 8월 4일에는 2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6일 21,379명(사망자 191명)으로 최다, 7일에는 감염자가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10일에는 사망자가 235명으로 최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역대 최다, 13일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역대 최다, 17일 사망자 239명으로 역대 최다, 그리고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다시 갱신했다.
에까마이 콘도에서 일본인 추락사,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
9월 17일 새벽 방콕 에까마이 쏘이 12 거리에 있는 한 콘도에서 일본인 남성(35)이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콘도는 17층 건물로 사망한 남성은 콘도 11층에 살고 있었으며, 시신을 수습 후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남성은 독신 생활을 하고 있으며, 스트레스로 투신자살을 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시신은 자세한 사인 조사를 위해 쭈라롱꼰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555명, 사망자는 171명, 회복되어 퇴원은 13,691명
9월 17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4,555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누계는 총 1,448,792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71명 늘어 15,124명이 되었다. 또한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3,691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29,421명(병원 44,439명, 야전 병원 84,982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3,851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787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24세에서 95세까지의 남성 82명 여성 89명을 포함한 171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방콕 41명, 싸뭍쁘라깐 14명, 촌부리 12명, 라차부리 9명, 아유타야 9명, 빠툼타니 9명, 싸라부리 6명, 싸뭍싸콘 6명, 나라티왓 6명, 차창싸오 5명, 푸켓 5명, 빠툼타니 5명, 라영 4명 등이다.
사망자 중 125명(73%)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38명(22%)이었다. 기저 질환으로는 고혈압 101명, 당뇨 59명, 고지혈 43명, 비만 16명, 신장 질환 26명, 노쇠 4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8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169명, 중국인 1명, 캄보디아인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딱에서 1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9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미국에서 입국한 1명, 프랑스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5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2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4,546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156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2,600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790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2,911명, 싸뭍쁘라깐 1,110명, 촌부리 935명, 라영 636명, 라차부리 501명, 야라 444명, 싸뭍싸콘 387명, 쁘라찐부리 367명, 나콘씨타마랏 354명, 싸라부리 329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43,342,103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28,436,015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4,285,995명, 3차 접종자가 620,0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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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로운 감염 급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업을 살려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국가 개방을 도모하고 //////////////ㅊ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