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개편된 택시 심야할증 좀 없애주면 안 될까요?"목소리를 내고 있는 사람은 놀랍게도 손님들이 아닌 택시 기사다.심야할증 때문에 손님이 줄어들어 오히려 수익이 줄고 있다는 아우성도 나온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지난 1일부터 서울시는 택시의 할증요금 체계를 전면 손질했다.기존 자정이던 할증요금 적용 시간은 오후 10시로 두 시간 앞당겨졌다.뿐만 아니라 할증 요금 자체도 올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1일부터 밤시간대 기본요금 인상자정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3800원이던 기본요금은, 오후 10~11시와 오전 2~4시에는 4600원으로,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는 53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최대 40%까지 인상된 요금으로 인해 부담감을 느낀 많은 시민들은 '일찍 귀가'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일부 시민들은 지하철과 버스의 막차시간을 확인해 이 시간에 맞춰 귀가하기도 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심야 택시 기본요금 인상으로 인해 심야 택시 운행도 지난달 대비 평균 12.2% 증가했지만 일각에서는 체감 효과가 크지 않다는 이야기도 나온다.오히려 손님이 줄어 공회전이 높다는 아우성도 들린다.15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택시 기사 A씨는 심야 할증 개편 이후에 손님이 약 30% 가까이 줄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일시적 혼란...오히려 좋다는 의견도 존재이를 위해 하루에 3~4시간 추가 근무를 해야 될 정도다.일각에서는 심야 할증 개편 내용을 없애면 좋겠다는 소리도 들린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반면 이 같은 혼란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 택시 할증비 인상은 필수적이었단 의견도 존재한다.할증비 개편 이후 심야 택시 활동이 많아져 활동이 자유로워졌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있다. 적용 초기인 만큼 향후 할증비 인상안이 안정된 후에는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www.insight.co.kr/news/422644#gsc.tab=0
“택시 심야할증 없애주세요”...택시 기사들이 오히려 ‘할증비 인상 반대’ 외치는 이유
개편된 택시 심야할증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아우성이 나오고 있다.
www.insight.co.kr
ㅂㅅ인가!?!.
첫댓글 기레기가 만든 소설 속 가공 인물이 아닌 진짜라면, 확 혓바닥을 뽑아 버릴 놈들이군~~!!!
미친기레기
인사이트는 뭐하는 곳이요? 언론사도 아닌것 같고? 그냥 블로그 끄적인것인가? 이거 쓴 소영아.. 택시 타니까 돈많이 나오고 화 마니 나지? ㅉㅉㅉ
가짜 뉴스 엄단 해야합니다
첫댓글 기레기가 만든 소설 속 가공 인물이 아닌 진짜라면, 확 혓바닥을 뽑아 버릴 놈들이군~~!!!
미친기레기
인사이트는 뭐하는 곳이요? 언론사도 아닌것 같고? 그냥 블로그 끄적인것인가? 이거 쓴 소영아.. 택시 타니까 돈많이 나오고 화 마니 나지? ㅉㅉㅉ
가짜 뉴스 엄단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