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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ㅠ
산지기 추천 0 조회 461 20.11.19 16:1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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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9 16:59

    첫댓글 상차림에 반찬이 한가득 하던데 산지기님 국수에 비빔밥에 뚝딱 빈그릇만 .ㅎㅎ
    잘 드셔야해요
    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잖아요~
    저도 예전에 모노금 올금이 있었는데 떼어서
    잘 관리할려고 분갈이 했다가 저세상 보냈어요 ㅠ
    그래도 힘내세요
    저리 이쁜 자란 마린금이
    위로해 주잖아요~^^
    이비그치면 추워지겠죠?
    암튼요 똘이랑 건강하세요 ~^^

  • 작성자 20.11.19 17:10

    엄니께서 들를 때마다 반찬을 만들어 주시네요 ㅎ
    전에는 일하다 근처를 지나가도 전화만 드리고 그냥
    일만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꼭 들렀다갑니다
    반찬을 받으려고 그런건 절대 아니구요 ㅎ
    저도 다 해먹을 수 있는데도
    싸주시니 안받을 수도 없고
    안들를 수도 없고 난감합니다
    다육사랑님도 올금 아이 보내신 적이 있으시네요ㅠ
    이제 다시는 올금아이 분리는
    안해야겠습니다
    겨울이 코앞이네요
    코로나도 더욱 확산되어지고
    이래저래 주변에는 우울한 일들만 가득하고~~!!
    이럴 때일수록 더 건강 챙기고
    밝은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 20.11.19 17:01

    저도 주위에 보니까 잘먹는
    사람이 정말 건강하드만요
    그래서 저도 요즘에는 안가리고
    잘먹을려고 노력합니다
    산지기님 잘하고 계신거여요

  • 작성자 20.11.19 17:18

    안아파도 살고싶지 않은데
    아프면 진짜 죽고 싶을거에요
    제삿밥도 못차려먹을 인생
    이렬려고 목숨 내놓고 살아왔나 하는 생각에
    모든 의욕이 떨어지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기에
    열심히 먹어댑니다
    ㅎㅎㅎ
    빛고을사랑님
    칭찬 감사합니다~!!!

  • 20.11.19 17:06

    직접 차린 밥상이 거 합니다.
    콩나물을 10분이나 삶으면 질겨질것 같은데 산지기님 식성에 맞았다니 뭐라 할말이 없고,저세상 간 귀한 다육의 명복을~~_()_

  • 작성자 20.11.19 17:27

    해바라기나야님 반갑습니다~^^
    이따가 저녁상 더 거하게 차려서 올려보여드릴께요!!!
    ㅎㅎㅎㅎㅎ
    제 장딴지만큼 콩나물이 실해서 쫌 오래 잡았는데
    만들어놓고 시간이 좀 지나니 숨이 좀 죽더군요~^^

    이별과 상실 없는 세상을 염원하는 간절한 기도를 드리며
    감사의 답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20.11.19 17:43

    산지기님 살림군이시네요.
    남은 양념도 버리지 않고 싹싹 알뜰하게 맛있게~

    볼수록 탐이나는 산지기님 아가들,
    갈수록 애잔하게 심금을 울리는 하모니카소리에 취해봅니다~^&^

  • 작성자 20.11.19 21:32

    독거노인의 필충자격조건
    1. 전직 하숙생과 자취생
    2.오지캠핑 다년간 경력자
    3.게으른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
    4.식당과 반찬가게 아들이나 딸
    5.대인공포증이나 대인기피증 중증환자
    ㅎㅎㅎ
    어려서부터 음식버리면 벌받는다는 엄니 가름침 속에서 성장한 탓입니다~ㅋ
    선뜩선뜩한 저녁공기가 넘 싫은 그런 저녁시간이네요~
    감사합니다~^~^


  • 20.11.19 19:21

    알뜰하네요 콩나물무치고 국물에 국수도 비비고 맛도 좋아보여요
    김치전도 맛나 보이고 , 저도 몇년동안 잘 커준 콩게스타옥선이 자구까지 생겨서
    떼어서 키우고 있는데 자구가 먼저 가더니 모주도 가는 중이네요
    몇년 잘 키웠는데 알다가도 모를일이네요, 잎꽂이가 되려나 잎도 무르는 중이라
    그냥 죽게 냅둬야 하는지 어떨지 모르겠네요..ㅠ

  • 작성자 20.11.19 21:37

    진여안님 반갑습니다~^^
    저녁식사는 맛나게 드셨는지요~
    옥선아이들은 참 연구대상입니다
    저도 여섯 옥선 아이들 중
    세아이만 그럭저럭이고
    나머지는 비실비실
    오늘내일 합니다 ㅎㅎ
    별로 이쁘지도 않은 아이들이
    참 까칠하기 그지없습니다
    유감스럽지만
    저도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 20.11.19 21:23

    제가 젤로 조아라 하는 반찬이 콩나물이야요~~ㅋㅋㅋ 맛나보여요
    콩나물 무침에 국수를 삶아 비벼 먹는단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산지기님은 응용의 대가이시군요
    대충 드시지 마시고 잘 차려 드셔요 그래야 더 힘이 나요~~
    올금은 혼자서는 못사는데 왜 그러셧어요 ㅠㅠ

  • 작성자 20.11.19 21:49

    놀자님 저녁식사 잘하셨는지요~~
    비오는 날은 특별히 식도락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콩나물 어려서 도시락반찬중 제일 싫었던 유년의 기억이...
    딱딱한 콩나물대가리~
    식감도 그지같고 양념맛밖에
    안나는~
    흐물흐물한 회충같은 모양새~~!!
    그런데 젤로 조아라 하신다니
    죄송합니다 ㅎㅎㅎ
    암튼 누가 줘서 먹지 사서는 안먹습니다 지금도요 ㅋㅋㅋ

    저는 응용의 대가라기보다는
    먹기 귀찮은거 빼고
    다 잘먹는 먹성의 대가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over eat를 해본적이 없는 유일한 한국인입니다 ㅎㅎ

    두번의 실패로 이제는
    아이들의 생명을 걸고 모험을 하면 안된다는 값진 교훈을 얻었습니다!!ㅠㅠ

  • 20.11.20 00:12

    와우!!
    이 시간에 엄청 땡기네여
    허기져요...ㅎ
    국수도 먹고 싶고
    부침개도 먹고싶고

    콩나물도 먹고자파요...ㅎ
    어쩌라구...
    채금지세여!!...ㅎㅎ

  • 작성자 20.11.20 01:48

    원래 국수에는 계란 지단이 궁합이 맞는데 계란 떨어진 지가 오래되서 등장시키진 못했습니다
    부침개도 간만에 해보니
    반죽이 문제인지 바삭하게 되지도 않고요
    그래도 식욕을 자극하는데는
    성공한거 같습니다ㅎㅎ
    반죽에 우유와 계란이 빠져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다음엔 더 자극적인 음식으로
    괴롭혀 드릴테니 긴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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