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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a href="https://zul.im/0NVRZg"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zul.im/0NVRZg</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날 시험한 남친,제 친구들...제가 예민한지 봐주세요" data-og-description="남친이 몇일째 연락도 안되고 (카톡 읽씹과 확인 안함의 반복, 전화 안받음) 카톡 프사가 죽고싶다였다가 기본프사로 변경되어 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친집에도 찾아갔는데 가족들이랑 살" data-og-host="pann.nate.com" data-og-source-url="https://zul.im/0NVRZg" data-og-url="https://pann.nate.com/talk/367337786"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PrxQ7/hyPyGKm1S8/BivtzEqPz2YbFUNiUn0dR1/img.jpg?width=200&height=200&face=0_0_200_200"><a href="https://zul.im/0NVRZg"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zul.im/0NVRZg"><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PrxQ7/hyPyGKm1S8/BivtzEqPz2YbFUNiUn0dR1/img.jpg?width=200&height=200&face=0_0_200_200)"></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날 시험한 남친,제 친구들...제가 예민한지 봐주세요</p><p class="og-desc">남친이 몇일째 연락도 안되고 (카톡 읽씹과 확인 안함의 반복, 전화 안받음) 카톡 프사가 죽고싶다였다가 기본프사로 변경되어 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친집에도 찾아갔는데 가족들이랑 살</p><p class="og-host">pann.nate.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br>남친이 몇일째 연락도 안되고<br>(카톡 읽씹과 확인 안함의 반복, 전화 안받음)<br><br>카톡 프사가 죽고싶다였다가 기본프사로 변경되어<br><br>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친집에도 찾아갔는데<br><br>가족들이랑 살고있어서 차마 벨을 누를 수가 없어<br><br>마음졸이며 혹시나 잠수 이별인지 아님 이새끼가<br><br>무슨일이 있는건지 걱정하면서도 차인건가 내가 눈치<br><br>가 없는건지 마음의 온도차가 왔다갔다 하더군요<br><br>일주일 지났을때쯤 잠수 이별로 마음의 정리를 하고<br><br>있는데 친구가 할말이 있다고 꼭 나오라길래 약속장소<br><br>룸이 있는 술집으로 갔더니 남친새끼랑 친구새끼들이<br><br>생일 축하한다고 케이크 초에 불붙여 나오더군요<br><br>내 생일인건 알고있었는데 친구 전화받고 혹시나?<br><br>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설마설마 했거든요<br><br>남친새끼가 잠수탔을때 친구들에게 잠수이별을<br><br>당한건지 정말 무슨일이 있었는지 울면서 잠도<br><br>못잤던거 뻔히 알고 위로까지 해주던 년들이였는데<br><br>고작 생파해준다고 서로 재미있어하며 준비했을거<br><br>생각하니 마음이 차갑게 식더군요<br><br>제가 웃지도 못하고 남친과 친구를 번갈아가며<br><br>쳐다보니 그제서야 분위기 파악하고 매번 생파하는거<br><br>재미있게 하고싶었다 감동을 주고 싶었다하는데<br><br><br>나는 하나도 즐겁지도 재밌지도 감동도 없다<br><br>하고 나왔어요 집에 와서 침대에 누워있는데<br><br>남친과 친구들이 번갈아가며 전화와 톡을<br><br>해대길래 전화는 받기 싫고 톡을 확인했더니<br><br>저도 너무하다고 본인들이 제 생파를 준비하려고<br><br>여러가지를 했다고 기분나빴을지는 몰랐다고<br><br>그런데 나도 좀 그렇다고 웃으면서 넘길수 있는 일을<br><br>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거 아니냐고<br><br>본인들도 본인들 시간빼고 케이크도 직접만든거고<br><br>남친도 직접 뭘 만들었다는데 (오타가나서 먼지모름)<br><br>그러면서 계속 이런식이면 저를 손절하겠데요ㅋㅋㅋ<br><br>남친은 계속 미안하다고 톡중이고<br><br>친구와 남친은 제가 나간 후 황당해서 한잔중이라고<br><br>얼른 오라네요 ㅋㅋㄱㅋ<br><br><br>제가 너무 오바해서 화를 낸건가 궁금합니다.<br>친구 한명이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면<br>백퍼 제가 예민하게 나온다고 할꺼래요...<br><br>물어보고 싶습니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cac8afa74f41f8d5621030ab886dcab0bd85ca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cac8afa74f41f8d5621030ab886dcab0bd85caa" data-origin-width="971" data-origin-height="5331"></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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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날 시험한 남친,제 친구들...제가 예민한지 봐주세요
어쩔기철
추천 0
조회 11,148
22.08.23 21:04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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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러고 글쓴이가 나갔는데 잡으러 나오지도 않고 친구들이랑 한잔한다곸ㅋㅋㅋㄴ??? 노이해
쫓아오진 못할망정 지들끼리 술퍼마신다곸ㄱㄱㄱ
이게 재밋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글쓴이 말고는 수준이 다 맞는것같은데 즈그들끼리 친구하면 될듯? 정상인들은 저기 못끼겠다 선넘어놓고 분위기 좆창내고 그래~ 웃어~ 할 새끼들일세
33
시발 내 대가리가 다 아프노
쟤네가 잘못했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이런 상황에 꼭 희한하게 남친이랑은 싸우고 화해하고 친구들은 그대로 손절하더라
개오바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 하고싶엇음 하루정도 햇어야지 선 쎄게 넘음
길티ㅋㅋㅋㅋ어휴 조팔 남친새기 왜저럼ㅋㅋㅋ
뭐 손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 욕나오네;
백퍼 남친이랑 친구 한명 중 현재진행썸중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친구 중 하나랑 남친 사귈듯ㅋㅋㅋㅅㅂ
재미도없고 친구나 남친이나 다시만나도 그생각나서 계속 불쾌할듯
역시이런것도 감수성맞는애들만해야하는구나
와 토나와ㅋㅋㅋㅋㅋ
친구들????? 저중에 정신머리가 아무도 없었단말인가
와 그와중에 지들끼리 술 쳐먹는 것까지 완벽하게 무개념들;;; 글쓴이 찾아가서 사과해도 모자랄 판에... 남친이란 새끼는 글쓴이 쫓아가야하는거 아냐? 저기서 술쳐먹는게 아니고?
대갈텅텅 모자란 새끼들
와 한 번에 수준 낮은 것들이랑 관계청산할 기회네. 글쓴이가 예민한게 아니라 정상적인거구만ㅋㅋㅋㅋ
욕나오네 본적도 없는 사람들한테 정떨어짐
대가리 장식
남친이랑 친구라는 애들 중 하나랑 사귈거라는거 ㄹㅇ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또라이들은 참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