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urchav.net
액티브 노이즈 캔슬 기술을 적용한 거대한 레드폰과는 달리 사용자의 청취 환경에 어떠한 인위적인 요소도 개입시키지 않습니다. 또한 밀폐형 이어폰은 크기가 작습니다.
-특징
10개 프리셋 구성. 총 UHF 160 주파수.
16가지 사이클은 동 주파수에서 혼신없이 작동된다.
수신기는 동 주파수에서 무한 수신가능.
깨끗한 LCD 화면 표시지원.
Stereo, mono 기능 선택가능
혼선 및 심한 소음 속에서는 스퀠치의 양을 조절하여 음질을 조절할 수 있다.
극한의 역동적인 상황 속에서도 뒤틀어짐이 없이 출력한다
Frequency Range -- UHF630~865MHz
Sensitivity -- 94dBm for 30db S/N Ratio
Image Rejection -- 60dB
S/N Ratio -- 90dB A-weighted
T.H.D -- 1% for 30khz deviation
Audoa Output -- 100mW
Audio Response -- 80Hz~15KHz +/-3dB
Dynamic response -- 90dB
RF Output Level -- 10dBm
Squrious Rejection -- 50dBc
Max Input Level -- 12dBV
Modulate -- 15KHz at input level=200mV
기존 모니터 장비 : Mackie SRM450 1EA
기존 모니터의 아쉬웠던 점 :
1. 엔지니어와 층 자체가 다르니 이건 이렇게 저건 이렇게 해달라는것이 어렸웠슴.
2. 기존 케이블에 험노이즈가 워낙 쎄서 헤드폰 프리앰프가 먹히지 않았습니다.(노이즈가 볼륨의 50%)
3. 드럼 마이크에 볼륨을 좀 올리면 바로 하울링 삐~~~~~!
4. 하울링 한번 나면 귀가 멍~~~!
5. 모든 악기와 보컬이 한 스피커에서 좌우징 장지징!~~~~ 인도자 목소리가 안들림. 허걱~~! (뭐라고 하시는거지?)
흥분된 마음으로 PR-80을 받고 상자를 열어봤습니다.
오호라 이거 SHURE의 무선마이크 플라스틱 하드케이스와 동일한 사양으로 하드케이스안쪽이
왠만한 큰 충격을 받아도 괜찮을 정도로 두꺼운 스폰지들이 꽉~! 차 있었습니다.
* 외관설명
송신기와 수신기 모두 전원을 키면 파란색의 바탕의 LCD가 뜹니다. 검정색 글씨체들이 나오구요.
마치 audio-technica ATW-5000시리즈 같이 뜹니다. 아주 상쾌한 색깔로 이목을 확~~! 끕니다.
이어폰부분이 통증을 주지 않기 위하여 무통타입으로 만들어 졌고 귓구멍이 큰사람을 위해 큰 고무링과 작은
고무링이 선택착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색깔도 검정색이어서 때묻은 표시도 않나고 또한 코팅이 되어 있어 이물질(?)들이 잘 달라 붙지 않았습니다.
볼륨 노브는 딸깍!~ 하면서 부드럽고 정확한 값이 정해졌습니다. 또한 벨트팩수신기의 안테나 부분도 꺾일 수
있게 만들어져서 주머니 및 허리벨트 또한 허리춤에도 마음대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
* 음질
음질은 Sony MDR-7506 헤드폰, Sennheiser MX400 이어폰 그리고 기본장착 이어폰(PE-20)이렇게 3가지로
테스트 하였습니다.
1. Sony MDR-7506 헤드폰
역시 모니터헤드폰의 대명사 처럼 정확하면서도 넉넉한 저음과 클로징 타입의
잇점으로 바깥 드럼소리가 마치 Vic Firth 차음헤드폰(Isolation Headphones DB-22)과 비슷한 차음효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한 10분 지나가면 무지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7506이 다른헤드폰보다는 비교적 가볍지만
이어폰보다는 훨씬 무거워서 연주중 좌우 돌아보거나 그루브 탈때 조금 불편하였습니다.
참, 벨트팩수신기의 볼륨은 약 55%정도 올리니 적당하게 잘 들렸습니다.
2. Sennheiser MX400 이어폰-
일반적인 하이파이 유저층이 두꺼운 Sennheiser 이어폰을 사용하여 보았습니다.
음질 역시 특유의 적당한 시원감과 오픈타입의 외부소리가 잘 들리는 잇점도 있었지만,
귀안의 정확한 모니터링이 좀 부족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외부 드럼소리와 스피커 소리가 들리니
인도자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단점이 발생하였고 고음이 굉장히 강하게 나오니 귀가 1곡정도 연주하고
나니 귀가 쉽게 피로하여져서 마스킹현상이 발생되어서 볼륨을 올려도 모니터가 조금 힘들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참, 벨트팩수신기의 볼륨은 40%정도 였습니다. (아무래도 고음이 쎄게 들려서 줄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3. 기본장착 이어폰 (PE-20)
그냥CDP로 들을 때는 제나이져 MX400이 훨씬 정확하게 들리고 이 PE-20은 약간 중저음이 강하고
고음이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PE-20을 사용하고 연주하니 왜 이렇게 만들어 졌는지 이해가 한방에
갔습니다.
바로, 귀를 고음으로부터 보호해주었습니다. 귓속에 들어가니 고음도 부드럽고 선명하게 잘 들렸으며
킥드럼과 베이스기타의 중저음이 정확하고 묵직하게 잘 나와서 편하게 연주가 가능하였고
건반(Korg, Roland)도 부드러우면서도 선명한 음으로 정확하게 모니터링이 가능하였습니다.
특별히 인도자의 목소리가 조금 잘 안들려서 입모양으로 모니터링(?)하는 고생을 했는데 이제는 눈감고도
정확하게 들을 수 있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볼륨레벨은 약 45% 정도로 사용하였습니다. (적당한 음압이였습니다.)
* 배터리
배터리는 1.5V AA사이즈 2개 들어갑니다. 또한 허리춤에 끼울 수 있게 철사허리팩이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연속 배터리 사용시간은 제가 약 1시간정도 켰다가 껐다가 하고 나서
연습시간 1시간동안 연속 사용하고 잠시 20분 쉬었다가 또 1시간 30분 정도 사용했는데
전체 3칸중 2칸이 남았었습니다.
스펙상으로 연속 5시간이라고 되어 있는데 볼륨 크기와 이어폰의 출력과 수신기와의 거리에 따라
틀려질듯합니다. (송신기와의 직선거리 : 약 25m, 믹서위치는 2층 수신기위치는 1층)
* 노이즈
노이즈는 전혀 없었습니다. 험노이즈, 하울링 및 다른 여타의 노이즈가 전혀 없어서 전체적인 모니터링이 잘 되었습니다.
* 음량
벨트펙수신기의 볼륨노브를 절반이상(60%) 올리면 귀가 너무 음압에 아퍼집니다.
적당하게 올리고 사용하시는 것이 인이어모니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습니다
소비자 가격은 600,000이고 송신부 1개에 수신부만 별도로 구입도 가능합니다.
031-905-8370 한 의섭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