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아도 소비할 곳이 없고
돈이 없어도 굶어죽지 않으며
그렇다고 돈의 영향이 없는 것도 아닌
아직 신자본주의가 덜 영글어 있는 보라카이 섬의
사진과 글을 오늘도 나는 우주로 쏘아 올립니다~
있어서 고마운 존재~ 가 내가 녀석을 바라보는 느낌이죠~
녀석은 나를 길들이기도 하고 나에게 길들여 지기도 하구요~
말 없이 애정만 있는 관계가 더 좋습니다~
오늘은 태양이 환하게 보라카이에 비추어 있습니다~
관광객도 별로인 오전의 비치가 더욱 한적 하지만 쓸쓸 하지는 않습니다
방식과 공간이 다를 뿐 이곳도 사람있고 생활 있습니다
자작시 한편 올립니다, 쓰고나니 출처모를 남의 이야기 차용 이네요..
즐감 하세용~
행복
사람은 현재의 감정상태로 미래를 혹은 과거를 상상하노니~
지금이 행복하면 과거의 안좋은 기억도
치욕에서 경험으로 변하는 느낌을 맛본 것 처럼.
"미래는 오지 않았고, 과거는 사라졌으니 오직 지금만~ 오직 지금만 행복하면 될지니~~
과거를 염색 하는 자 구린자이며
미래를 갖고 흔드는 자 마귀이고
내일을 갖고 위협하는 자 사기꾼 이니라~"
복잡하고 희안하며 항상 나에게만 불공평 한 세상을 뛰어넘는
그 유일한 방법은 ?
오늘에 집중하고 오늘을 기쁘게 만드는 방법 이외에 어디에도 없으니~
오늘을 위해 사는자~ 그대가 성인 이노라~
첫댓글 와~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대단한 내용? 이네요~
ㅎ.....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수박님과 조지를 보면 가끔 어린왕자와 여우가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