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버른 시청 건물입니다. 앞에 이렇게 넓은 잔디밭이 있는건 아닌데 카메라 조작으로 이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서구의 고딕건물입니다. 이곳은 호주가 처음 발견되고 조성된 도시로 최초 수도였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곳곳에 영국식 공원이 있어
숲의 도시 공원의 도시였습니다. 아직도 시내에 트램이 다니는 유럽의 도시같은 느낌의 도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식물원에서나 볼수있는 극락조화가 이곳에는 정원에 피어있답니다. 가이드왈 우리집 마당에도 있는데 이꽃이 그렇게
귀한꽃인줄 몰랐다네요.
트리토마꽃, 불꽃을 닮았습니다.
시청옆분수대에서 위딩촬영중인것 같습니다.
밑둥은 가느다란데 나무가지는 대지를 덮을것 같아 한컷. 나무종류는 오크나무입니다. 우리나라같으면 보호수가 될만합니다.
계절이 늦봄이라 나무잎이 연록색입니다.
호주를 발견한 후크선장의 생가를 영국에서 벽돌하나까지 번호를 붙혀 가져와서 재조립한 영국건물입니다.
나무등걸에 조각한 각종 동화적인 그림.
후크선장 생가 후면. 앞의 특이한 나무가 눈에 들어옵니다.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을 닮은 성당.
내부는 이렇습니다.
이제 골드코스트로 날라갔습니다.
골드코스트는 특이한 것은 없고 1800년대 건물이 있고 외곽에 굴뚝없는 공장지대로 발전되는 작은 도시입니다. 양털공장이 있어
양털이불은 싸게 살수있는 곳이랍니다.
이곳 공원을 지나다가 그림(사진)에서 많이본 같아 순간포착 으로 촬영했습니다.
이곳의 아트센타랍니다.
이 건물이 공연장이고 박물관입니다.
크리스마스 준비로 한창입니다.
강물은 황갈색. 그러나 악취는 없으니 썩은 물은 아닙니다. 이곳은 사암지대라 미세모래가 많아 그렇습니다. 그래도 시내 중간에
강히 흐르는 도시는 쉽지 않답다. 왜냐하면 호주는 비가 적은 건조한 기후이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수상태시 유람선 다 다닙니다. 조정경기 연습도 합니다.
시가지 보습. 커다란 크리스마스 추리도 보입니다.
이 특별한 골목길의 건물 외벽엔 각종 그림으로 낙서같이 덮혀있는데 특별히 허가받은 이름있는 화가만이 그릴수 있답니다.
골드코스트의 메트로 종합역입니다. 이곳은 외곽에서 들어오려면 메트로철도를 이용한답니다.
시가지 모습. 어딜가나 하늘은 반할만큼 아름답습니다.
크리스마스 준비 한창입니다.
이건물 정면을 보세요. 간판이 아닙니다. 이곳 싼타의 썰매는 우돌푸사슴은 더월서 못 끌고 대신 캥거루가 끈답니다.
조정경기연습중
아트쎄타 건물 박물관에 왔습니다.
일본작가의 작품이 눈에 띄네요
엄지척의 조형물.
다시 이동 1800년대 건물내부로 들어왔습니다.
바닥은 모자이크 타일로 되어있어 왕실갘은 분위기입니다. 1800년대에 이렇게 지었다니 대단합니다.
여기 1892년이라고 당시년도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걸 보러 온셈입니다.
당시부터 있던 찻집이랍니다. 역사적인 찻집으로 유명합니다.
천정부위를 보아도 왕실같은 당시 고급 분위기를 느낄만 합니다.
이도시의 시민도서관 정면 테라스입니다. 고딕체건물기둥이 규모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다시 바닷가로 나왔습니다.
맹그로부나무 뿌리입니다. 아프리카나 동남아 강가에 서나 볼수있는 나무인데 이렇게 생겼네요.
영화에서는 뿌리만 보았는데 나무줄기와 잎이 이렀게 생겼네요.
열매는 이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