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면 세상은 소수의 천재들에 의해
바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마치 축구장에 호날두나 메시가 출현해 게임에
참여하면 승패가 달라지는 것과 같다.
최근에 미국의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부자순위를 보면 1위에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2, 3위에 빌게이츠와 워렌베펫이고
구글의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페이스북의 자커버그도
10위 안에 랭크돼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이들은 자신이 몸 담은 분야에서 세상을 바꾼 천재들이란 점이다.
제프 베조스의 전자상거래, 빌게이츠의 컴퓨터 운용 소프트웨어,
워렌버펫의 가치투자,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페이지의
인터넷 검색, 페이스북 주커버그의 소셜 네트워킹 등은 기존의
방식들을 획기적으로 바꾼 것들이었고 그 결과 세상의 변화를
이끌었으며 그 대가로 천문학적인 부를 움켜쥐게 된 것이다.
미국이 세계 최강국인 것은 이처럼 세상을 바꾸는 천재들이 세운
기업들이 세계최강의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 그들이 세계부자랭킹
상위권을 독점하고있기 때문이지, 이념에 사로잡힌 정치세력이
경제를 이미 검증된 자본주의 경제원리를 무시한 채 자기들 이념에
맞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