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2559541455
사의 찬미라는 뮤지컬에 안내견을 동반한 분이 입장하셨는데
옆자리 관객이 안내견에 대해 견주와 어셔(극장 스탭)에게 항의를 함
관극 후기 불판에서 이를 목격한 덕들이 컴플레인 건 사람의 무지함을 저격하자 본인이 나타남
↓https://twitter.com/00yuna_00/status/1562079419841122304?s=21&t=EASc0LzIlC3TYYuUOouT7A
컴플레인건 사람이 개를 밟은 거. 커튼콜 끝나고 자리에 앉을 수 없어서 컴플레인을 걸었다고. 커튼콜 끝나면 보통 대부분은 나감;;
참고로
↓https://twitter.com/para__siempre__/status/1562073520355414016?s=21&t=EASc0LzIlC3TYYuUOouT7A
↓https://twitter.com/zoomx100/status/1164797276574765056?s=21&t=EASc0LzIlC3TYYuUOouT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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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시 수정/삭제
첫댓글 어느 판을 가든 또라이는 있긴 한데 왜 유독 뮤지컬판만 저렇게 기본 예의도 정신머리도 없는 사람들만 드글드글 모여있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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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본적으로 10만원은 쓰고와서 그런듯... 절대 손해안보겠단 마인드
진짜 고인물은 썩기 마련
저런 인간이랑 뮤덕이란 범주로 한 데 묶이고 싶지 않다ㅡㅡ 짜증나
귀엽다ㅜㅠㅠ 내내 짖은것도 아니고 자기가 밟은거면서...
기분상할 순 있지만 저걸 컴플레인걸 생각을 하다니 너무하네
약자인데
그럼 니가 전체 대관을 하세요 존나 이기적이네
어이없네 진짜 초등학교에서 도덕교육 다 시키지 않나? 왜저러노
ㅋㅋㅋㅋㅋ 해명 봐도 님 잘못임 님이 이상함~~~ 그렇게 예민해서 뭔 뮤지컬을 보러 다녀 집에서 넷플릭스나 보지. 혼자 가는 공간이 아닌 만큼 다들 조심해야 하는 거 맞지만 혼자 가는 공간이 아닌 만큼 감수해야하는 거 아님.??
극장은 개인룸이 아니라고요 ㅡㅡ 아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개짜증남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꼴랑 10-20만원언저리로 뮤지컬 전세낸줄 알겠어 ㅋㅋ
심지어 저거 사찬이고 덕이면 할인받을테니.... 4-5만원 선임 ㅠㅋㅋㅋㅋ
에효 나도 저 안내견 본 적 있는데 (같은 사람 아닐 수도 있겠지만) 대극장 극 끝나고 사람들 우르르르 몰려 나갈 때도 진짜 얌전하게 앉아서 주인 기다리던데... 그거 애 뭐 얼마나 거슬린다고 발을 밟아 진짜
ㅠ 마지막 존귀다..
개가 발에 밟히고<< 여기서 할 말 잃음… 강아지를 그것도 안내견을 발로 밟았는데 어떻게 자기 기분이 먼저일 수 있지 ㅜ 진짜 참담하다
어휴;;;;; 본인은 평생 몸 멀쩡할 줄 아나
저 뮤지컬이 커튼콜때 배우들 인사하고 앉아서 장면 더 보다가는 거라 앉는 건 맞는데 안내견을 옆으로 빼서 앉기가 힘들었다 이말인듯 일반적인 뮤지컬은 커튼콜 끝나면 바로 나가긴함 이부분은 글쓴여시가 수정해야할듯!
나도 저 안내견 친구랑 같이 본적 있는데 있는 지도 모를 정도임
안내견 일하고 있는 동물친구를 밟았다고? 미친새끼
안내견은 동물이 아니야... 사람의 눈이라고
지가 밟아놓고 와..... 진심
무지하다 진짜
시체 관극도 그렇고 뮤지컬판에 유독 미친 이기주의 많은 거 같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 사람도 사리분별 가능한 다 큰 성인아냐….? 왜 부모 얘기가 나오지…
미친 진짜 무식하네
나 뮤덕이고 극장 갈 때마다 저 안내견 마주치는데 (견주분이랑 본진 같은 듯함) 저 안내견 진짜…… 내가 열 번 넘게 봤는데도 단 한 번도 짖은 적 없을 뿐더러 애초에 본인 주인 외의 사람한테 관심이 0.00001도 없음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들이 엄청 쳐다보는데도 눈길 한 번 안 주고 자기 주인만 챙기는 진짜 착하고 얌전한 강쥐라고 ( ・ᴗ・̥̥̥ )
이런 무식함으로 벌어진 일 때문에..견주분도, 안내견도 상처받지 않길 바란다 진짜ㅠㅠ..
뮤덕판에 진짜 개또라이들 많아 ㅋㅋㅋㅋ 옛날에 뮤지컬 덕질하다 튕겨져나왔잖아ㅋㅋ그동안 내가 해 본 그 어떤 덕질중에서도 비교불가로 또라이 많음
별... 지가 먼저 안내견 밟았으면 조심해야지 뭔 말이 저렇게 많아 쪽팔린줄도 모르고
개가.. 파고 들었다고?
그 자리 웃돈주고 삽니다...
어휴 쪽팔려 쪽팔려 어디가서 연뮤덕이라고 하지말고 관극 오지 말았으면 으휴으휴
나도 연뮤덕이지만 이판에 정병들 진짜 고이다 못해 썩었어.... 왜이러나몰라....
와우.. 나같음 꼴랑 10만원에 뮤지컬도 보고 강쥐 옆자리까지 얻었다니 ㅈㄴ 개이득 할텐데 참 꼬이고 못됐다
사찬 컷콜때 일어나서 박수치나...? 나 갔을땐 다 앉아서 박수치던데..컷콜데이라서 그런가
지랄하노 진짜 꼴랑 10만원에 엄청난 대접을 바라는게 ㄹㅇ 거지근성인거 모르나
왜저러고 살아???
개 발을 밟았다고,,?????
쪽팔려...... 강아지가 옆에 있으면 신나기나할것이지... 알러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뮤지컬 팬들 진짜.. 지독한사람들 많은듯
안내견이 왜 안내견인데... 두시간도 안되는 시간동안 그정도 참을 수 있잖아 그게 배려고..
진짜 갤 등판해서 당당하게 댓글 남긴 게 더 소름이야 뭘 잘못한 건지도 모르나봐...저러고 작품 보면서 감동 받았다고 하고 다니겠지 같은 객석에 앉아있다 생각하니 소름끼침
솔직히 나는 어쩌다 한 번 짖어도 그건 사회가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함..
옆에 안내견이 좀 불편했더라도, 뮤지컬을 개랑 같이본 쉽게경험할수없던 추억으로 남았다면 자기자신한테도 더 좋았을텐데... 좀 불편했을지라도 참을수있는 그런 사회분위기가 되는게 맞는것같다
어케 모르고 계속 밟음? 느낌이 날텐데... 강아지한테 사과나 해라
나 저때 있었는데.. 컴플레인까지? 진짜 인성 뭐야?
제발 안내견 🦮 가만히 냅두시오. 제발 제발 ㅜ 너네보다 인내심 깊은 착한 아이들이라고요ㅠ
진짜 쪽팔리다 쪽팔려 심지어 지가 댕댕이 발 밟고 화를 내 아 진짜
안내견들 밟혀도 찍소리도 안내잖아
주인 놀랠까봐..진짜 존나 싫다
에흉....
지보다 더 얌전히 있구만 ㅈㄹ이네 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