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후 이밴드가 오페라 와 록을 접목시킨 최초의 밴드로 평가 밨는건 아실겁니다
저는 후의 음악을 만이들어보진 안았습니다
에전에 래디오에서 후 의 음악을 들려주고 최초의 록오폐라 라고 소개하는 걸 들었는데(상당히 오래전에 들었음)
어딜봐서 록오페라 인지 잘 모르겟더군요 (다시한번 들어봐야겟음)
오늘 인터넷 검색하다가 더후의 대한 평가를 보구 갑자기 생각나서요
최초의 록 오페라를 접목시킨밴드라
음악평론가 에전에 이비에스 에서 퀸콘서트 케나다 몬트리올 81 맞나?위윌락유 이분 생각이 이름이 뭐였더라 성우진?
암튼 퀸을 오페라틱록의 시초로 소개하던것갔던데
프레디 머큐리 인터뷰~
이곡은 갑자기 팍 떠오른 영감으로 만든 곡이 아니다 내나름대로 연구하고 조사해 완성한 작품이다
오페라의 형식울 흉네네 봣는데끔직하게나븐 결과는 아닌것갔다나는 오페라 광까지는 아니나 그분야에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만은 평론가들이이 곡을 깍아내리고 있지만 우리외에 누가 이런곡을 만들고 불럿는가?오페라풍의 곡을부른 다른 밴드가 잇다면그 이름을 알고 십다 우리는 이곡이 6분 넘는 현상태로 그대로 히트할것이라 생각한다 (지금 책보구 쓰는데 힘들군요 ㅜㅜ)
라고 프레디가 인텨뷰 한걸보면 록오페라의 최초이다 라고 공언한것과다르지안은말 아닌가요?
The Who 가 선배 밴드이고 진정한 록오페라의 시초라면 프레디가 그런말을 할수가 없잔 습니까?
음악적 으로 잘아시는 분들은 리플좀 달아주세요~
The Who 의 보컬이 로저 달트리? 이분 맞죠? 프레디 추모공연에서 마이크 빙빙 돌리는
아이원잇올을 멋지게 소화하던 ㅋㅋ
록오페라의 기원은 퀸이 맞다고 생각되서 글남겨봅니다
짦은 소견이지만 퀸과 더후는 각기 다른 형식의 오페라적인 요소를 접목시킨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퀸의 대한 평가는 다시 정리 되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하지만.. 퀸이 보렙을 제외한다면 딱히 오페라틱이라고 부를만한게 없죠... 그래서 그런것일지도
보헤미언 렙소디의 곡 자체만으로도 이런곡은 전무 후무 하지요 거기다 퀸특유의 오페라틱 보이스 하모니 도 있구요 퀸2집 4집 5집 이 특히 만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더후 음악들을 다 들어보세요.. 퀸은 락음악 자체에 오페라의 웅장함과 화려함을 전혀 죽이지않고 완벽하게 합쳐냈지만... 더후의 음악에선 그냥 말그대로 시도만해본거지 음악자체의 느낌에서 '이것이 오페라와 락의 합일체다' 라고 말하기는 무리가 많습니다. 프레디머큐리의 시도야 말로 정말로 제대로된 두 장르의 퓨전이죠. 더후 자신들도 자신들을 평가할때 오페라락이라기보단 오케스트라락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분명한 차이가 있지요.
그러니깐요 오페라틱록의 창시자는 후 가아닌 퀸으로 정정해야 합니다 당연히 예전의 평가들은 다시 쓰여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타고 제가 전설의 밴드 후를 깍아 내리는 것은 아니니 팬분들은 오해하지마세요
오페라 = 가극입니다. 노래로 하는 연극... The Who의 69년작 Tommy 앨범을 들어보시면 왜 오페라와 록을 결합시킨 최초의 밴드라 불리는지 이해하시게 될겁니다. 보랩은 스토리를 담고 있긴 하지만 앨범 전체를 일관적으로 꿰뚫고 있지는 않고 음악적 형식만 부분 차용했다는 면에서 프레디 말마따나 '오페라풍 록'이라 부르는게 어울릴 것 같고 타미 앨범은 2장의 앨범이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록 오페라' 앨범입니다. 60년대 록음악에선 찾아보기 힘들었던 두터운 코러스라든가 변화무쌍한 곡 구성과 드라마틱한 전개 등 타미가 이뤄낸 미학적 성과는 퀸과도 흡사한 면이 있습니다. 영향을 받았는진 안물어봐서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아참, 70년대 록씬의 모습을 다룬 '올모스트 페이모스'란 영화를 보면 록음악을 좋아하고 사사건건 엄마와 갈등을 일으키던 누나가 집을 나가면서 주인공에게 침대 밑에 보물이 있다면서 자기가 듣던 LP들을 넘겨주고 가는데 주인공이 LP들을 넘기다 Tommy 앨범에 끼워져있던 "촛불을 켜고 Tommy를 들으렴, 네 미래를 볼 수있을 거야"란 메모지를 발견하고 LP를 턴테이블에 거는 장면이 있습니다. 배경이 70년대 미국이라 퀸은 안나오지만 록음악 팬들에겐 스쿨오브락, 록스타 등과 함께 강추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보컬이 분위기는 내가다잡는데 사람들은 니 기타연주만 보는것 같다며 싸우는게 꼭 프레디와 브라이언메이도 저렇게 싸웠겠구나 싶더군요 ㅋ
더 후-락 오페라, 퀸-오페락틱 락. 말의 차이를 잘 생각해 보시길.
ㅋㅋ근데사람들은 오페라 록 퀸 그래도 더 후 를 이야기 합니다 퀸을 가리켜 오페라틱 록 이라는 말이 생겨난건데 그럼 각각 다르게 해석을 하란 말인가요? Dragon Attack 님 ^^
확실하진안치만 후의 Tommy 이앨범의 곡들이 하나의 개체가 아닌 앨범 전체가 오페라 형식으로 꾸며져 잇어서 락 오페라 라고 한거갓은데 ...
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타미 앨범 가사 해석입니다.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1&dir_id=1111&eid=XrvWxDRzUHCKS7h0a1u1O3rhIKNbRnZR&qb=dGhlIHdobyB0b21teQ==
아~모르갰다 후의 앨범 전체를 들어봣어야 지 한두곡 들어본결과 가지고 이야기 한다는 자체가 무리군요^^
그러쿤요 드래곤 어택님 말처럼 생각하면 되겟군요 유니퀸 기타님자세한 리플 감사합니다 앨범 전체가 오페라 형식을 취는 앨범이군요 영화도 잇다던거 갔은데 음,,
영화도 있고 뮤지컬도 있습니다. 영화에 엘튼존, 에릭클랩튼 등등 현역 뮤지션 여러명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