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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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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뜨개질 가게에 와서 다과만 먹고 가던 남자 이야기.twt
진리콩까네콩 추천 1 조회 16,635 22.08.24 09:53 댓글 7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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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4 11:19

    나 지금은 안 하지만 옛날에 네일 받을 때 사장님도 그때 그 동네가 범죄자아파트 만든다고 난리 났어서 무섭지 않냐 이런 얘기 하다 사장님이 자기는 그냥 사람들이 더 무섭다 해가 질 때쯤이면 남자들이 꼭 창문으로 한참을 들여다보고 간다 한두명이 아니고 네일샵 특성상 소수 여성 직원들로만 이루어져있어 해코지 당할까봐 뭐라도 못하고 그냥 좋은 말로 가시라고 하는데 퇴근할 때 따라올까봐도 무섭고 가게에 뭔 짓 할까봐도 무섭다 했는데.. 근데 그 가게 시내 완전 초입에 있는 대로변 네일샵이었음.. 모퉁이나 구석 아니고..

  • 22.08.24 15:31

    아ㅣ 진짜 인류애 재기한다 한두명이아니라니.... 진짜 극혐이다 ㅜㅜ

  • 22.08.24 11:22

    유리깨는 한남 또 있었네ㅎ 나 10년 전에 일하던 곳도 출근하니까 유리창 없더라~ 난 오늘따라 청소 조지게 잘되있나 했잖아~~~~

  • 22.08.24 11:24

    1인 네일샵 사장님 손님없으면 계속 문 잠그더라… 나같이도 그럼… 한남뒤저ㅜㅜㅠ

  • 22.08.24 12:56

    맞아 나도 예전에 네일 받으러 갈 때 그래서 물어봤는데 이상한 남자 들어와서 그런다고ㅠ

  • 22.08.24 11:26

    죽어 걍!!!! 미친 한남충새끼

  • 22.08.24 11:27

    아 열받아 진짜 다 주겨버리고싶다

  • 22.08.24 11:32

    한남새끼들은 다 왜저러냐..

  • 한남충들은 유전자에 문제가 있나 역겹네

  • 22.08.24 11:42

    이런 사건 볼 때마다 남녀차별 심한 지역은 총기합법화 해야 한다 생각함 이러면 미친 남자새끼가 총기 들고 설치면 어쩌냐고 하는데 미친새끼는 총 없어도 흉기 들고 설침ㅋㅋ 진짜 여자라고 만만하게 보고 폭력 휘두르는 놈들한테 경각심이 필요함

  • 22.08.24 11:48

    으 진짜 으으 너무 싫다

  • 이런 시발새끼가 미쳤나

  • 22.08.24 12:15

    누누히 얘기하지만 여자한정 총기소지 가능하게 해줘라

  • 여자혼자 장사나 살림이나 가게나 뭐 무튼 비슷한거 하는 사람들 다 겪어 봤을껄ㅋ 흉자같지만 이래서 남자가 드나들어야 한다 소리를 하는것도 이해될만큼 주제넘게 지가 사장마냥 드나드는 잡것들 하나씩 있음^^ㅋ

  • 22.08.24 13:54

    ㅅㅂ 갑자기 생각났네
    울 엄마도 예전에 가게했었는데
    맨날 용건도 없이 와서 파는물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깎아달라고 하고(절대 사지는 않음) 커피달라고 하고 쳐 앉아서 사장님 이쁘시네요 이 지랄하는 등신아재한남새끼 있었는데
    참다못해 가게 올라오는 복도에 씨씨티비 달고 그 사람 보이면 문 아예 잠궈놓고 닫은척 안열어주고 그랬음. 그랬더니 가게 밖에 꽂아놓은 우산 싹다 훔쳐가고 복도에서 담배피고 나중엔 문앞에 오줌싸고 씨발ㅋㅋㅋㅋ
    절도로 신고하고 경찰 몇번 들락날락하니까 그때부터 안왔는데 제발 뒤졌기를 바란다
    그 흔한 가게도 여자가 혼자 하면 신변에 위협느끼고 스트레스 받는거 진짜... ㅎㅎ

  • 22.08.24 15:35

    나 옷가게알바할때 가게에 여자 혼자있는 옷가게 옆동네부터(버스로 30분거리) 싹 훑으면서 여자 발만지고 다니던 변태있었음
    나도 당함
    근데 진짜 뭐 모르던 20대 완전 초반이라서 긴가민가하다가 기분 확나빠져서 다보셨으면 나가세요 했는데 갑자기 무서움이 밀려와서 문잠가놓고 카운터 밑에 숨어있엇음
    그랬는데 집에가는길에 그새끼는 버정에서 태연하게 버스기다리고 있더라 진짜 멀쩡한사람인척하면서

    그러고 한 2주뒤에 경찰서에서 연락옴
    다른가게에서 신고했나봐
    진짜 여자혼자있는 가게 싹 다 돌면서 여자들 발 다 만지고다님 발페티쉬인거지
    근데 그 변태새끼 가족도아니고 경찰이
    선처바란다고 탄원서? 써달라고 받고다니더라
    그때 뭣도모르고 그냥 정신이상자고, 뭐 안타깝고 초범이고 하니까 봐주자 하면서 탄원서 써달라고해서 써줫음
    그땐 탄원서가 어떤역할하는지도 모르고 경찰이 써달라니까 걍 써줫는데 지금생각하면 존나 어이없음 겨우 "발"만진정도로 "젊은남자" 인생조질까봐 경찰이 도와준거지

  • 22.08.24 15:58

    진짜 도끼로 살해하고싶다 한남들

  • 으으으으으으 진짜 다 죽이고 싶다

  • 22.08.24 18:11

    진짜 진심으로 죽이고싶다

  • 22.08.24 20:27

    씨발 진짜 죽여도 무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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