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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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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여초에서 난리난 공무원 때려친 언니 논란..jpg
크캐샀당크크 추천 0 조회 8,869 22.08.24 11:50 댓글 10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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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ㅅㅂ 내동생한테 저런말들음 개빡칠듯. 엄마가 고생해서 뒷바라지한거 몰라서 그만둔다고 하는게아닐건데. 진짜 많이 고민하고 했을건데 저런말하면 울화통터질거같아 나도 모르는게아닌데.

  • 사실 죽고 싶은데 엄마 고생 생각해서 관두고 버티는 것같음

  • 22.08.24 21:16

    언니도 이해 되는데, 동생이 저런 말 한것도 이해된다. 근데 내가 언니 입장이면, "엄마가 나 뒷바라지 해주신거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이러다가 내가 진짜 무슨 일 저지를지 모르겠다. 직장에서 이런이런 일이 있었고 나는 결국 정신병원 다니고 있다.. 이직 성공해서 부모님께 보답하겠다." 뭐 이런식으로 말했을거 같아..하 근데 저 언니가 내 친구 같아서 너무 안쓰럽다.....

  • 22.08.24 22:03

    그런고민은 본인이제일 많이했을건데 동생입장더 이해가지만 언니입장도 이해감..

  • 주변사람들 저런말 굳이 저렇게 꺼내고 저런 언니같은 성격 못되는 사람들이 부담감에 이도저도 못하다가 극단선택 하는거 아니야? 솔직히 동생 입장 알겠는데 이유라도 물어보지 그냥 엄마 안타깝다 이러면 진짜 서운함 화남 폭발일듯... 언니가 엄마 생각 안하고 칠렐레 팔렐레 나 그만둘랭~ 했겠냐고 ㅠ

  • 22.08.25 05:14

    내가 딱 그만두고 싶은 언니 입장의 공무원인데..ㅋㅋ그만 살고 싶다 정말...뒷바라지는 받아본 적도 없고ㅋ

  • 22.08.26 00:41

    언니 좀 싫 뭐 잘했다고 강압적으로 말하고 난리
    지가말하던가 ㅋㅋ통보만 때려놓고 한소리 들으니 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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