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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자 유 게 시 판 안녕하세요. 24살 공대..여자입니다.. 고민이 정리되지 않아서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에구머니나영 추천 0 조회 2,228 14.03.17 21:1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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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3.18 12:15

    댓글 감사합니다. 전혀 다른 전공을 하고 있다보니, 과연 이 길로 올인을 하는게 맞는건가? 하는 의문이 먼저 들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단순히 1년을 투자한다고 해서 PD관련 직무를 모두 다 알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방송국이나 프로덕션쪽에서 일 해보면서 어떤 분위기이고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는지 판단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 해보고 싶은데 어떤 경로를 통해야 할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보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4.03.18 08:39

    제가 쓴 글인 것 같아(공대생, pd지망, 공대라 정보는 없음) 몇 자 남깁니다. 막막하죠.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도 아니고 졸업 앞두고 직전학기부터 시작했습니다. 돌아보건대 제가 막연하고 두려웠던 건 몰랐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 천천히 알아가면 되지요! PD를 지망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 지부터 대략적으로나마 느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방법에는 스터디도 있을 거고 한터나 논작학원에 다녀보는 것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1년 간 뜨는 공채(인턴 포함)에 직접 지원해보세요. "스토리"라는 말이 돌아보면 진짜 진솔한 자기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건 써보면서 알아가는 것 같고요!!!

  • 작성자 14.03.18 12:16

    네네!! 안그래도 요즘은 영어공부 하면서 여러군데 지원서 써보고 있습니다. 꼭 하고 싶은데 '합격과 불합격사이의 불확실'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넋두리를 적어본 것 같습니다. 올 한해 꼭 일해보면서 직접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보고 싶습니다!

  • 14.03.19 19:33

    저도 제 글인것 같아 글 한자 남깁니다. IT 전공, PD 지망으로 졸업 후 외주제작사에서 제작PD로 일했습니다. 선택은 스스로 하시겠지만..외주 제작PD를 경험하면서 방송을 경험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해보시면 방송에 대한 환상인지 아니면 정말 하고싶은 것인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을테니깐 말이죠. 1년의 경험으로 물론 경력으로 인정은 못받겠지만 적어도 진심으로 목숨걸만한 직업인지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 14.03.20 10:15

    와~제가 쓴 일기인 줄!! 완전 똑같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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