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으로 시즌을 보낸 바이언은 근본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경기장에 있는 선수들한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태도 측면에서 뱅상 콤파니와 에벨 단장은 선수들이 바이언에서 뛰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어떤 노골적인 요구도 듣고 싶지 않다.
콤파니 밑에서는 모두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예를 들어, 과도한 요구로 선호도가 떨어진 폰지나 아직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 샤샤 보이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고자 한다. 또한, 젊은 선수들을 더욱 강력하게 팀에 통합할 계획이다.
콤파니는 이미 주전 라인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근 불안한 모습을 보인 우파메카노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새로 영입한 팔리냐가 홀딩 6번을 맡을 예정이며 파블로비치도 기회를 노리고 있다. 반면, 고레츠카는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공격진이 재편되고 있다. 오른쪽 윙어 마이클 올리세가 나설 예정이지만, 올림픽 이후 늦게 합류한다. 콤파니는 사네를 왼쪽 윙어로 더 많이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콤파니는 또한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길 원한다. 10번이 두 명으로 구성된 시스템도 상상할 수 있다. 바이언이 여전히 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이유다.
후보로는 사비 시몬스, 데지레 두에, 다니 올모 등 세 명이 거론되고 있다. 그 대가로 스타들 (더 리흐트, 코망, 마즈라위, 고레츠카, 키미히)이 떠나야 한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