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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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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진짜 ㅈㄴ 무섭게 생긴 사람들이 듣는 말
5랑캐 추천 0 조회 6,901 22.08.24 14:1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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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하! 하면서 원장사진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8.24 14:16

    어떤 의미에서는 부러움ㅋㅋ 범죄의 타깃이 되거나, 사람들이 싸가지 없게 대하는 일을 남들보다 적게 겪을거 아냐
    나는 남들한테 만만하게 보이는게 너무 싫어서........

  • 작성자 22.08.24 14:18

    내 친구 아버지 경찰인데 뭐 단속하러 술집에 사복입고 갔더니 술집 사장이 근처 조폭이 영역 싸움 하러 온 줄 알고 소주병 던졌다 함... 물론 그 사장 공무집행방해로 뭐 재판받음...

  • 22.08.24 14:21

    아랫집 사는 아저씨 인상 진짜 험악한데 밤길에 모르는 차에 강제로 태워진 적 있다고 했어 조직원인 줄 알고

    근데 착한 아저씨임

  • 22.08.24 14:26

    난 무섭게 생긴 사람을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ㅋㅋㅋㅋ

  • 22.08.24 14:26

    우리 아빠...지금은 인상이 좀 유해졌지만 젊을 때는 인상도 안좋고 조폭인줄 알고 항상 검문에서 걸렸다고함😅

  • 22.08.24 14:29

    울 아빠도 인신매매한다고 잡혀갔어.. ㅋㅋㅋㅋ 그냥 봉고차 운전만 했을 뿐인데

  • 22.08.24 14:49

    난 내가 험악하게 생김,, ㅠ 길 걷다가 애들이 나 정면으로 마주보면 운적 몇번있고 시비걸린적 없어서 인생에 굴곡 없음,,아직은

  • 아빠 고모네 집 갔다가 아무도 없어서 밖에서 야!! 했는데 옆집 사람이 보고 울 고모 사채 쓴줄 알았댜...

  • 22.08.24 15:25

    왜 아빠들은 무섭게 생겼을까

  • 22.08.24 15:25

    전에 아빠랑 차타고 가는데 어떤 미친놈이 사거리에서 신호위반해서 아빠랑 사고날뻔해서 아빠가 진짜 엄청 쎄게 빵 누르고 가는데 ㅁㅊ놈이 보복운전하면서 쫓아와서 내리라고 그러는데 진짜 등치 큰 돼지한남이었는데 아빠가 창문 딱 주먹 들어올 정도만 열고 “뭐요 왜” 이러니까 90도로 죄송합니다 하고 가더라.. 그리고 우리아빠 나 초딩때 학예회날 우리학교 왔는데 그 다음날 우리아빠 조폭이라고 학교에 소문남 ㅠㅠ.. 우리아빠 그냥 사업하는 선량한 시민임..

  • 그닥 그런 사람을 본 적 없는데.. ㅋㅋㅋ 본문 이미지에는 다 자기네 아빠라고 하네

  • 22.08.24 16:50

    이순신 장군님 처럼 생기거면 인정 무섭더라 ,,

  • 22.08.24 17:12

    나도 무섭게생긴 남자였음 좋겠다

  • 22.08.24 17:59

    나도무섭게생기고싶다.. 사람들이 다 만만하게봐

  • 22.08.24 18:12

    울아빠 ㄹㅇ 인상 안 좋아서 여행 갈 때 공항에서 붙잡힌 적도 있음 사유는 북한 사람인 줄 알고...

  • 22.08.24 18:12

    근데 나 아빠 거푸집임 ㅡㅡ

  • 22.08.24 18:48

    난 살면서 생김새자체가 무섭게생긴사람은 별로본적없는거같음..
    우리아빠는 사람들이 정치하시냐고그래
    헤어스타일도 매일 정갈하고 칼면도하고 막 사람이 광나거든
    근데 걍 이발사임..ㅋ

  • 22.08.24 19:21

    우리아빠도 ㅋㅋㅋㅋ 아빠랑 같이다니면 반경 2m 안에 남자 없어서 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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