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문은 마누엘 노이어가 그대로 유지한다. 센터백은 이토 히로키가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레버쿠젠의 요나단 타도 위시리스트에 있는 수비수지만, 더 리흐트와 또 다른 스타 수비수가 떠날 수 있다. 현재로서는 우파메카노와 김민재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라이트백은 스타니시치가 임대 복귀한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키미히가 라이트백을 지키고 있다. 레프트백은 폰지가 확실하다.
6번 미드필더
바이언은 팔리냐 영입으로 투헬이 그토록 원하던 '홀딩 6번'를 1년 만에 갖추게 되었다. 고레츠카와 라이머, 그리고 독일 대표팀에서 크로스의 후계자로 꼽히는 파블로비치가 두 번째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어 6번 포지션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키미히가 합류한다면 콤파니는 투헬 이전 시대의 최고의 6번을 차지하게 된다.
공격
자말 무시알라만 확정되었다. 마이클 올리세가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사네, 코망, 그나브리 등 세 명은 마지막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 뮐러, 마티스 텔, 사라고사,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 네스토리 이란쿤다도 있다. 해리 케인은 유로에서 깊은 좌절감을 맛봤지만, 여전히 최전방을 지키고 있다.
바이언이 한 명만 더 영입하면 전체 공격을 뒤흔들 수 있다. 바이언은 여전히 사비 시몬스에게 관심이 많다. 프로인트는 “정말 좋은 커리어를 쌓을 매우 좋은 선수입니다. 정신력과 인성 면에서 뛰어난 선수입니다.”라고 말했다. 그와 함께라면 새로운 바이언은 정말 놀랍도록 흥미진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