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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7/28 KOSPI 2,435.27(+0.82%) FOMC 안도감 및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외국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등에 큰 폭으로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37.57(+22.04P, +0.91%)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443.43(+27.90P, +1.16%)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했으나 상승폭을 줄였고, 2,429.07(+13.54P, +0.5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다소 키우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재차 상승폭을 줄여 2,429선까지 상승폭을 반납. 장 막판 재차 상승한 지수는 2,435.27(+19.74P, +0.82%)에서 거래를 마감.
FOMC 안도감 속 위험자산 선호심리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며 1,300원선을 하회했고,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나흘째 상승. 외국인은 4,0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였고, 외국인의 매수세는 전기전자 업종이 집중되는 모습.
지난밤 Fed가 다시 한번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75bp 인상)에 나섰으나, 시장 참여자들이 파월 연준 의장 발언 등을 주시한 가운데, 향후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나 강도가 조절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 전반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제롬 파월 의장은 FOMC 직후 기자회견 자리에서 "다음 FOMC 회의에서 이례적인 큰 폭의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발언. 하지만 "지금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다"면서 "지금부터 그때까지 나오는 지표들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힘. 이어 "통화정책 기조가 추가로 긴축됨에 따라 누적된 정책 조정이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평가하는 동안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라고 언급하는 등 향후 금리 인상 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 또한, 파월 의장은 미국 경제가 고용 상황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침체에 있지 않다고 강조.
Fed가 재차 75bp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2020년 2월 이후 약 2년 반만에 한미 기준금리가 역전됐고, 외국인 자금 유출에 대한 우려가 부각.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Fed의 결정이 대체로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도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 당초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FOMC 결과 이후 시장의 관심은 美 2분기 GDP 성장률 발표에 집중되는 모습.
포스코케미칼(+16.81%)이 GM과 13.76조원 규모의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했고, LG에너지솔루션(+5.59%), 삼성SDI(+3.96%) 등 2차전지 테마도 상승. 반면, 아모레퍼시픽(-9.89%)이 2분기 어닝 쇼크에 급락했고, LG생활건강(-1.20%), 한국콜마(-3.36%) 등 화장품 테마는 하락.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8,384명으로 집계.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196명, 25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이 상승했고, 대만, 홍콩이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089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279억, 57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110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28계약, 203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7.2원 하락한 1,296.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4.0bp 상승한 3.130%, 10년물은 전일 대비 8.0bp 상승한 3.20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2틱 내린 105.15 마감. 금융투자가 1,429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342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7틱 내린 114.99 마감. 외국인이 4,320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933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LG화학(+5.84%), LG에너지솔루션(+5.59%), 삼성SDI(+3.96%), 삼성바이오로직스(+2.62%), 삼성물산(+2.13%), 현대모비스(+0.88%), POSCO홀딩스(+0.85%), 카카오(+0.70%), 카카오뱅크(+0.50%), NAVER(+0.41%) 등이 상승. 반면, LG전자(-0.74%), SK하이닉스(-0.60%), 현대차(-0.51%), SK(-0.46%), 기아(-0.37%), SK이노베이션(-0.27%)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비금속광물(+7.96%), 화학(+1.83%), 기계(+1.47%), 철강/금속(+1.18%), 전기/전자(+1.16%), 제조(+1.14%), 보험(+1.11%), 의약품(+0.94%), 유통(+0.66%), 증권(+0.47%) 등이 상승. 반면, 의료정밀(-1.57%), 건설(-1.45%), 운수창고(-0.98%), 음식료(-0.39%)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35.27P(+19.74P/+0.82%)
- 코스닥시장 -
7/28 KOSDAQ 798.32(+0.33%)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02.50(+6.80P, +0.85%)으로 상승출발. 장 초반 805.20(+9.50P, +1.1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797선까지 상승폭 반납. 이후 800선을 재차 상회했으나 오후 들어 지속적으로 상승폭을 줄였고, 장 후반 796.48(+0.78P, +0.1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소폭 상승한 끝에 798.32(+2.62P, +0.33%)에서 거래를 마감.
Fed가 재차 자이언트스텝에 나선 가운데, 향후 Fed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나 강도가 조절될 수 있다는 기대감 등이 코스닥시장 전반에 훈풍으로 작용. 지난밤 나스닥지수가 4% 넘게 급등했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 속 원/달러 환율이 17원 넘게 급락한 점도 투자심리를 회복시켰음. 다만,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를 기록하는 등 코스닥지수는 장중 상승폭을 대거 반납했고, 결국 800선 탈환에 실패한 채 거래를 마감.
포스코케미칼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 및 지난밤 테슬라 상승 등에 에코프로비엠(+1.45%), 천보(+2.77%), 엘앤에프(+0.71%)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성일하이텍(-11.71%)은 급락 마감.
수급별로는 개인이 412억 순매수,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95억, 6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천보(+2.77%), 위메이드(+1.57%), 에코프로비엠(+1.45%), 셀트리온헬스케어(+1.40%), 펄어비스(+1.17%), 리노공업(+0.99%), 셀트리온제약(+0.95%), 동진쎄미켐(+0.85%), 휴젤(+0.83%), 엘앤에프(+0.71%) 등이 상승. 반면, 씨젠(-1.44%), 알테오젠(-1.04%), 에코프로(-0.88%), HLB(-0.73%), 솔브레인(-0.68%), 에스티팜(-0.55%)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이 우세. 금속(+1.97%), 기타제조(+1.77%), IT부품(+1.70%), 종이/목재(+1.37%), 일반전기전자(+0.88%), 디지털컨텐츠(+0.86%), 인터넷(+0.76%), 화학(+0.69%), 건설(+0.69%), IT H/W(+0.67%), 비금속(+0.65%) 등이 상승. 반면, 의료/정밀기기(-0.91%), 방송서비스(-0.57%), 출판/매체복제(-0.43%), 제약(-0.26%), 통신방송서비스(-0.26%), 정보기기(-0.24%), 운송장비/부품(-0.21%), 기타서비스(-0.20%)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98.32P(+2.62P/+0.33%)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 시황 | |
▷美 민주당 그린부양안 합의 소식 및 주요 기업 실적 호조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풍력에너지 테마도 상승. ▷포스코케미칼, GM에 약 13.7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소식 및 주요 기업 증권사 호평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롯데케미칼/롯데알미늄 美 배터리 소재 생산공장 합작 설립 소식 속 알루미늄 수요 증가 기대감에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 테마 상승. ▷K-방산, 폴란드와 대규모 방산장비 수출 관련 기본계약 체결 소식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삼성전자, 폴더블폰 본격 대중화 추진 소식 등에 폴더블폰, 갤럭시 부품주 상승. ▷하반기 아이폰 시리즈 판매 호조 지속 기대감 등에 아이폰 테마 상승. ▷美 상원 반도체 지원법 통과 소식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일부 반도체 테마 상승. ▷美 월드페이, 토스페이먼츠와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일부 토스 관련주 상승. ▷이 외 터치패널, 요소수 관련주, 무선충전기술,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비료, 석유화학, 핵융합에너지, 북한 광물자원개발, MLCC, 전력저장장치(ESS), 강관업체, 철강 주요종목, 아스콘, 전력설비, 보안주(물리), 전자파, 원자력발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기업 실적 실망감 속 화장품 테마 하락. ▷폐배터리 관련 신규 상장 종목 성일하이텍 급락 속 폐배터리 관련주 하락.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부각됐던 코로나19, 재택근무/스마트워크, U-Healthcare(원격진료), 교육/온라인 교육 등 테마 차익실현 매물 속 하락. ▷mRNA, 마이크로바이옴, 백신/진단시약/방역, 유전자 치료제/분석, 치매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이 외 해운, 건설 대표주, 원숭이두창, 일자리(취업), 키오스크, 영화, 웹툰, 영상콘텐츠, 의료기기,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고령화 사회(노인복지), 크래프톤 관련주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 | 美 민주당, 그린부양안 합의 소식에 상승 |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여당 내 야당’으로 불리는 민주당 조 맨친 상원의원이 민주당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인플레이션 완화 법안’에 합의했다고 전해짐. 두 의원은 공동 성명을 통해 “수개월에 걸친 협상 끝에 우리는 향후 10년 동안 에너지 안보 및 기후 변화 프로그램(그린부양안)에 3,690억달러(약 481조원)를 투자하는 등의 입법안을 확정했다”고 밝힘. ▷해당 법안은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40% 감소 등 에너지 투자 내용을 포함하며, 민주당 측은 자국 에너지 생산과 송전에 대한 허가 완화를 목표로 하는 해당 법안을 연내 통과시키겠다는 방침이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지투파워, 한화솔루션, 한솔테크닉스, 현대에너지솔루션, LS ELECTRIC, SDN, OCI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 및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동국S&C, 삼강엠앤티, 유니슨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특히, 한화솔루션, 한솔테크닉스, LS ELECTRIC은 2분기 호실적 발표 등도 호재로 작용. | |
2차전지 | 포스코케미칼, GM에 약 13.76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
▷포스코케미칼, General Motors와 13.76조원(최근 매출액대비 692.1%) 규모 공급계약(EV용 하이니켈계 NCM 양극소재 중장기) 체결(계약기간:2023-01-01~2025-12-31) 공시. 아울러 전일 장 마감 후 3,262.00억원(자기자본대비 13.38%) 규모 신규시설(전구체 제조설비) 투자 결정 공시. ▷롯데케미칼은 전일 공시를 통해 美 전지소재 법인의 양극박 사업 추진을 위한 유상증자 참여 목적으로 LOTTE Battery Materials USA Corporation 지분 100%를 1,383.2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미정) 공시. ▷한화투자증권은 LG화학에 대해 2분기 석유화학/LG에너지솔루션 실적 둔화에 감익되었으나, 첨단소재 사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특히, 첨단소재 사업부 내 전지소재 비중은 2021년 34%에서 2022년 58%로 확대되고, 매출 규모 또한 16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지난 26일 GM향 양극재 장기공급계약으로 양극재 추가 증설이 예상되며 중장기 매출/이익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대신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을 고려한다면 중기적 관점에서 우호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하반기 추정 영업이익은 9,430억원으로 상반기(4,530억) 대비 108% 증가가 예상되며, 22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19.2조원) 대비 15% 상향한 22조원으로 제시. ▷이 같은 소식에 2차전지 전반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포스코케미칼, KG케미칼,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DI동일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 |
비철금속 | 롯데케미칼/롯데알미늄 美 배터리 소재 생산공장 합작 설립 소식 속 알루미늄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롯데케미칼과 롯데알미늄이 합작해 미국 현재 배터리 소재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것으로 전해짐. 롯데케미칼과 롯데알미늄은 각각 미국 현지법인이 참여한 합작법인 롯데알미늄머티리얼즈 USA를 美 켄터키주 엘리자베스타운 근처에 설립했다고 밝혔으며, 해당 공장은 미국에 최초로 건설되는 양극박 생산 공장으로 롯데케미칼 미국 전지 소재 법인이 70%의 지분, 롯데알미늄미국 법인이 30%의 지분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롯데알미늄이 지난해 조일알미늄과 2차전지용 양극박 원재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아울러, 롯데알미늄과 조일알미늄은 업무협약을 통해 양극박 생산량 증대 등 투자 확대와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조일알미늄, 삼아알미늄, 남선알미늄 등 알루미늄 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K-방산, 폴란드와 대규모 방산장비 수출 관련 기본계약 체결에 일부 관련주 상승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종속회사 한화디펜스가 폴란드 정부와 기본계약(Framework Contract)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와 관련 한화디펜스는 언론을 통해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장갑차, K11 사격지휘장갑차 등을 수출하기 위한 기본계약이라고 밝힘. ▷아울러 한국항공우주는 조회공시요구(유럽 진격하는 K방산…폴란드에 '10조 수출' 기사)에 대한 해명공시의 재공시로 7월27일 폴란드 군비청과 기본계약(Framework Contract)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현대로템은 조회공시요구(K2 전차 수출, 폴란드와 '3兆 +α 빅딜' 기사)에 대한 해명공시로 7월27일 폴란드 군비청과 K2전차 공급사업에 대한 기본계약(Framework Contract)을 체결했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이번 계약 성사는 국산 군용기의 첫 유럽 시장 진출, 국산 전차의 첫 번째 수출 사례이며, 폴란드 수출을 시작으로 무기 수출 확대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을 비롯해 퍼스텍, 한일단조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
폴더블폰/갤럭시 부품주 | 삼성전자, 폴더블폰 본격 대중화 추진 소식 등에 상승 |
▷삼성전자는 금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DX 부문 중 MX(Mobile eXperience)에서 폴더블폰을 본격적으로 대중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힘. ▷삼성전자 측은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통해 갤럭시노트 이상 판매를 창출해 폴더블폰을 본격 대중화하고자 한다"며, "웨어러블 신제품 성공적 출시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대하고, 전반적 운영 효율화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 이어 하반기 전망과 관련해 "폴더블폰의 내구성을 높이고, 런칭 물량을 충분히 마련해 판매 실기 없이 고객들에게 다가겠다"며, "폴더블폰 시리즈가 진정한 대세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유티아이, 아모그린텍, 인탑스, 비에이치 등 폴더블폰/갤럭시 부품주가 상승. | |
아이폰 | 하반기 아이폰 시리즈 판매 호조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스마트폰 시장 침체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Apple의 선전과 아이폰 프로 시리즈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가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 아이폰14 시리즈향 신규 출하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프로 시리즈의 판매 강세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아이폰14 시리즈 출시 후 판매 성과는 4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KB증권은 2022년 9월 출시될 아이폰14 초도 물량이 현재 최대 판매량을 기록중인 아이폰13(82백만대) 대비 +15% 증가한 93백만대로 예상되어 아이폰14 수요가 예상보다 강할 것으로 전망. 이에 LG이노텍은 아이폰13 판매호조와 아이폰14 출시 효과에 따른 광학솔루션(카메라 모듈) 매출증가로 하반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LG이노텍, 비에이치, 삼성전기, 덕우전자 등 아이폰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美 상원, 반도체 지원법 통과 소식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밤 美 증시가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부각 등에 급등 마감한 가운데, 금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2.04(+4.75%) 급등한 2,911.00을 기록. 인텔(+3.13%), AMD(+5.36%), 엔비디아(+7.60%), 텍사스인스트루먼츠(+6.65%)가 상승. 특히, 텍사스인스트루먼츠는 지난 26일(현지시간) 2분기 주당순이익으로 2.45달러를 기록하며 당초 시장예상치 2.13달러에 17% 이상 상회했고, 전년동기대비 20% 상승한 호실적을 거뒀다고 발표.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美 상원이 중국을 겨냥해 자국의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법안을 처리해 하원으로 넘겼다고 전해짐. 이 법안은 미국의 반도체 산업 발전과 기술적 우위 유지를 위해 2,800억 달러를 투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상원은 본회의에서 '반도체칩과 과학 법'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찬성 64 대 반대 33으로 가결처리했다고 알려짐. ▷업계에서는 美 하원이 다음주 여름철 휴회를 앞둔 데다 민주당이 하원 다수석이어서 주중에 하원에서 이 법을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스테니 호이어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이번주 말까지 이 법안이 하원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후성, 코미코, 티씨케이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토스 관련주 | 美 월드페이, 토스페이먼츠와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피델리티내셔널인포메이션서비스(FIS)의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 월드페이가 토스페이먼츠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진출을 추진하는 글로벌 가맹점에 월드페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해짐. 이에 월드페이 가맹점은 한국 시장에서 승인과 청산, 결제, 분쟁 관리, 데이터 인사이트 등의 고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고 알려짐. ▷FIS는 한국 진출을 통해 가맹점 고객 기반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한국은 전 세계에 전자상거래 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으로, 시장 규모가 2021년 1,210억 달러(약 159조원)에서 2025년 2,430억 달러(약 319조원)로 두 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이월드, 하나금융지주 등 일부 토스 관련주가 상승. | |
화장품 | 아모레퍼시픽, 2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아모레퍼시픽, 2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457.00억원(전년동기대비 -19.63%), 영업손실 195.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372.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해외와 국내 사업 모두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해외 사업 매출은 2천972억원으로 33.2% 줄었고, 또 425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적자 전환됐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주요 도시 봉쇄 영향으로 해외 사업의 비중이 큰 아시아 지역에서 부진했던 점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전해짐. 국내 매출도 15.4% 줄어든 6,278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67억원으로 55.3% 감소했다고 알려짐. 온라인 채널은 성장했지만, 중국 주요 도시 봉쇄에 따른 면세 채널 부진으로 전체적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상반기 불안정한 국내외 시장 환경으로 인해 많은 도전에 직면한 와중에서도 북미 시장에서 가파른성장을 이뤄내고 온라인 채널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면서 "그러나 중국 봉쇄 여파로 전체적인 실적 하락세를 면하지는 못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아모레퍼시픽, 디와이디, 한국콜마, LG생활건강, 코스맥스 등 화장품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한화솔루션 (009830) 42,250원 (+20.37%) | 2분기 실적 호조 등에 급등 |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8조원(전년동기대비 +22.01%), 영업이익 2,777.52억원(전년동기대비 +25.60%), 순이익 2,445.26억원(전년동기대비 +9.76%). 매출과 영업이익은 2020년 통합법인 출범 이후 분기 최대 실적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큐셀 부문(한화큐셀)이 프리미엄 브랜드를 앞세워 고부가가치 주택용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한 미국과 유럽에서 태양광 모듈의 가격 상승으로 실적이 호전됐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美 민주당의 3,690억달러 규모 그린부양안 포함 ‘인플레 완화 법안’ 합의 소식에 태양광에너지 관련주들이 상승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포스코케미칼 (003670) 135,500원 (+16.81%) | GM과 13.76조원 규모 EV용 하이니켈계 NCM 양극소재 중장기 체결 등에 급등 |
▷General Motors와 13.76조원(최근 매출액대비 692.1%) 규모 공급계약(EV용 하이니켈계 NCM 양극소재 중장기) 체결(계약기간:2023-01-01~2025-12-31) 공시. ▷언론에 따르면, 이번 공급으로 동사가 GM에서 수주한 양극재는 21조8,000억원을 넘어서게 됐으며, 이를 위해 광양 공장의 연산 6만t, 캐나다 공장의 연산 3만t을 합한 9만t 공급 체제를 운영하게 되며 향후 북미 합작사에 생산라인 증설을 추진해 GM의 전기차 사업 확대와 이에 따른 수주에 대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3,262.00억원(자기자본대비 13.38%) 규모 신규시설(전구체 제조설비) 투자 결정 공시. | |
한솔테크닉스 (004710) 5,980원 (+10.95%) | 2분기 호실적에 급등 |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466.60억원(전년동기대비 -1.20%), 영업이익 143.29억원(전년동기대비 +248.46%), 순이익 56.23억원(전년동기대비 +6,438.37%). | |
LS ELECTRIC (010120) 57,700원 (+7.65%) | 2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788.17억원(전년동기대비 +36.61%), 영업이익 600.98억원(전년동기대비 +27.76%), 순이익 266.99억원(전년동기대비 -29.17%). | |
LG화학 (051910) 598,000원 (+5.84%) | 양극재 사업 추가 성장 전망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23조원(전년동기대비 +6.99%), 영업이익 8,784.53억원(전년동기대비 -58.97%), 순이익 7,183.15억원(전년동기대비 -54.13%).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석유화학/LG에너지솔루션 실적 둔화에 감익되었으나, 첨단소재 매출액 2조원(QoQ +29%, YoY +56%) 및 영업이익 3,350억원(OPM 16.6%) 달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특히, 첨단소재 사업부 내 전지소재 비중은 2021년 34%에서 2022년 58%로 확대되고, 매출 규모 또한 +167% 성장할 것으로 전망.또한, 지난 26일 GM향 양극재 장기공급계약으로 양극재 추가 증설이 예상되며 중장기 매출/이익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석유화학 시황 둔화에도, 배터리/소재 부문 실적 개선을 반영하면 적정가치는 93조원(할인 전)으로 향후 Upside는 충분하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60,000원[유지] | |
LG에너지솔루션 (373220) 415,500원 (+5.59%) |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을 고려한다면 중기적 관점에서 우호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하반기 추정 영업이익은 9,430억원으로 상반기(4,530억) 대비 108% 증가가 예상되며 이는 하반기 신차 출시 및 반도체 수급 완화에 따른 유럽 고객사들의 EV 파우치 수요 회복, 상해 테슬라향 견조한 EV 원통형 수요 지속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22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19.2조원) 대비 15% 상향한 22조원으로 제시. 상향 요인은 판가 상승, 환율 상승, 판매량 소폭확대 때문이며 당사 추정 22년 매출액은 23조원(YoY+29%), 영업이익은 1.4조원(YoY+82%)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0원[유지] | |
한라 (014790) 4,230원 (+4.96%) | 자사주 소각 결정 속 상승 |
▷기취득 자기주식 종류주 348,050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2-08-04) 공시. ▷한편,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73.97억원(전년동기대비 +8.3%), 영업이익 136.95억원(전년동기대비 -10.3%), 순이익 62.31억원(전년동기대비 -57.7%). | |
두산퓨얼셀 (336260) 31,950원 (+4.07%) | 약 50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및 하반기 수주 모멘텀 기대감 등에 상승 |
▷약 500억원 규모 공급계약(연료전지 시스템 장기유지보수계약(LTSA)) 체결(계약기간:2022-08-01~2032-07-31). 동사가 주기기를 납품하는 약 16MW급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하여 10년간 장기유지보수계약(LTSA)을 체결하는 건으로, 경영상 비밀유지에 따라 계약상대방과 계약금액은공개하지 않으며, 유보기간 종료 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22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741.21억원(전년동기대비 +33.36%), 영업이익 8.10억원(전년동기대비 -22.70%), 순이익 0.81억원(전년동기대비 -80.76%).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수주 부진에도 2분기 수주분 중 일부를 당기에 바로 인식하면서 당사 추정 대비 매출 성장폭이 컸다고밝힘. 이어 10~11월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법 개정안 시행령이 동사의 여전히 최대 화두이나 단기적으로는 3분기 수주 반등 여부가 가장 주목할 만한 모멘텀이라고 설명. 최근 들어 발전공기업들의 재무건전성 악화로 ITB(입찰안내서) 시점이 다소 미뤄지는 사례가 생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분기에도 신규 수주 50~60MW 내외의 완만한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중장기 성장성 감안 시 고멀티플에 대한 타당성은충분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2,000원[유지] | |
백산 (035150) 10,150원 (+2.84%) | 전기차향 수주 증가 등에 따른 호실적 지속 전망에 소폭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50억원(YoY, +16.4%), 영업이익 101억원(YoY, +36.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4,653억원(YoY, +25.4%), 영업이익은 472억원(YoY, +103.4%)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는 차량용 합성피혁 매출 때문으로 차량용 합성피혁 매출액은 2021년 490억원 → 2022년F 720억원 → 2023년F 1200억원을 예상. 성장요인은 전기차향 수주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전기차의 경우 경량화가 중요하여 무거운 천연가죽 대비 인조합성 피혁에 대한 니즈가 크며 제조원가도 30~40% 저렴하여 전기차 업체의 원가절감 효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300원[유지] | |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863,000원 (+2.62%) | 2분기 호실적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514.23억원(전년동기대비 +58.04%), 영업이익 1,696.73억원(전년동기대비 +1.74%), 순이익 1,520.40억원(전년동기대비 +25.11%). 이번 실적 발표는 올해 초 삼성바이오에피스(에피스) 지분을 전량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손익을 합산한 연결 실적을 반영한 것으로, 상반기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짐.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이어 삼성그룹이 강조하는 ‘초격차’ 방침에 따라 4공장 수주와 별개로 5공장 조기 착공에 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2025년 이후 상업화 예정인 글로벌 제약사들의 항체 신약에 대한 수주 확보를 위해서는 별도로 확보한 부지를 조기에 활용할 필요성은 충분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00원 → 1,200,000원[상향] | |
제일약품 (271980) 23,650원 (+2.38%) | 핑안 시오노기와 항생제 '세피데로콜'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 제약사 시오노기와 홍콩 핑안의 합작 법인인 핑안 시오노기(Ping An-Shionogi)와 항생제 '세피데로콜(Cefiderocol)'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에 따라 동사는 세피데로콜의 국내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됐다고 언급. ▷이와 관련, 성석제 동사 대표는 "국내 항생제 내성 환자 증가로 신규 치료제 도입이 시급하다"며 "세피데로콜은 다제내성균 환자들에게상당히 유의미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
삼성물산 (028260) 120,000원 (+2.13%) | 2분기 실적 호조 및 올해 영업이익 역대 최대치 기록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81조원(전년동기대비 +26.56%), 영업이익 5,559.23억원(전년동기대비+30.74%), 순이익 6,327.71억원(전년동기대비 +89.53%). ▷이와 관련,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시장 컨센서스(10.2조원, 4,859억원)를 큰 폭으로 상회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갔고 모든 사업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언급. 특히 레저 부문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분석. ▷아울러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2.1조원(+76.5% YoY)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건설부문의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된 것으로 판단하며 거리두기 해제로 패션, 레저, 식음부문의 실적도 회복된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5,000원[유지] | |
삼성전기 (009150) 146,000원 (+2.10%)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등에 소폭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2.46조원(+2.1% yoy/-6.2% qoq)으로 컨센서스(2.46조원)에 부합했으며, 영업이익은 3,601억원(+0.6% yoy/-12.3% qoq)으로 종전 추정(3,580억원) 및 컨센서스(3,596억원)에 부합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전방 수요의 약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ASP 유지(믹스 효과) 및 전장용 비중 확대로 높은 영업이익률 지속, 반도체 기판(패키지솔루션) 부문은 FC BGA 중심으로 매출 확대, 믹스 효과로 전분기대비 매출과 이익 증가, 해외 스마트폰향 및 테슬라향 공급증가 등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3분기 영업이익은 3,81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MLCC 매출증가 속에 반도체 기판, 카메라 모듈 성장 등 전 사업이 성수기 진입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유지] | |
SK아이이테크놀로지 (361610) 81,000원 (-2.76%) | 2분기 적자전환 등에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89.16억원(전년동기대비 -10.48%), 영업손실 123.7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18.1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주요 완성차 고객의 생산차질이 2Q22까지 지속되며 분리막 고정비 부담 지속됐고(출하량 1.4억㎡로 +3% q-q),중국 1,2 공장 정기보수(1주일) 영향으로 약 40억원의 일회성 비용 발생했기 때문에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밝힘. 아울러 3Q22 매출액은 1,701억원(+12% y-y, +22% q-q), 영업이익은 -32억원 으로 적자폭 축소가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5,000원 → 110,000원[하향] | |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19,250원 (-3.02%) | 내년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등에 하락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의 수주 부재로 2023년 실적 전망 하향에 따른 밸류에이션 하향으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한편, 2Q22 연결기준 매출액은 2.5조원(+47.0%yoy), 영업이익은 1,535억원(+2.1%yoy)으로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부합한다고 언급.화공부문의 이익률은 추정치를 하회했지만, 비화공에서 기대 이상의 매출액 인식이 이를 만회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30,000원[하향] | |
GS건설 (006360) 28,900원 (-3.34%)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및 목표주가 하향 조정 등에 하락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2 연결기준 매출액은 3.0조원(+36.4%yoy), 영업이익은 1,644억원(+31.2%yoy)으로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언급. 추정치 대비 하회 이유는 예정원가율 상승으로 이라크 카르발라에서의 1,000억원 매출차감(비용 반영) 영향 때문이라고언급. ▷아울러 부동산 경기 둔화에 따른 타겟 밸류에이션 인하 영향으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 → 40,000원[하향] | |
대우건설 (047040) 5,170원 (-5.83%) | 2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4조원(전년동기대비 +10.57%), 영업이익 864.00억원(전년동기대비 -55.07%), 순이익 484.00억원(전년동기대비 -65.17%). | |
더존비즈온 (012510) 32,050원 (-6.83%)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등에 약세 |
▷전일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48.66억원(전년동기대비 -7.16%), 영업이익 121.68억원(전년동기대비 -40.39%), 순이익 77.65억원(전년동기대비 -61.37%).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경기 침체와 신규 수주 감소에 따른 매출 감소, 인건비 증가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0% 감소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정부 비대면 바우처 사업 지원금 축소와 국내 경기 침체로 Lite ERP 매출 역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위하고 서비스는 기존 온프레미스 대비 높은 가격으로 빠른 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지난해부터 시작된 개발자 연봉 인상 트렌드가 동사에게도 인건비 증가와 핵심 개발자 이탈로 인한 외주용역비 증가 등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올해도 핵심 개발자 유지를 위한 연봉 상승과 인센티브 지급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하반기 수익성 개선도 쉽지 않을 것으로전망.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40,000원 → 35,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에이프릴바이오 (397030) 21,850원 (+12.05%) | 신규상장 첫날 급등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6,000원을 상회한 19,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 마감했음. 한편, 동사는신약 후보물질 연구개발 전문업체로, 신약 후보물질을 전기임상(임상 1상, 2a) 이전에 기술이전(License-Out, L/O)하는 사업을 영위중임. | |
CBI (013720) 2,250원 (+9.76%) | 2분기 호실적에 급등 |
▷22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89.36억원(전년동기대비 +43.04%), 영업이익 16.60억원(전년동기대비 +944.02%), 순이익 7.42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
세림B&G (340440) 3,475원 (+6.60%) | 정부 생분해 플라스틱 활용기반 1조원 투자 방침 속 플라스틱 생분해 기술 보유 사실 부각에 강세 |
▷정부는 이날 개최한 '경제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경제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 생분해(세균 등에 의해서 분해되는 성질) 플라스틱 활용기반을 마련하는 등 3건의 현장애로 규제를 해소, 관련 업계의 1조6,000억원 규모 투자를 유도한다고 밝힘. ▷구체적으로 정부는 생분해 플라스틱 활용기반을 마련, 관련 기업의 1조원 투자가 집행되도록 추진하며 대표적으로 제품 특성상 회수가 어려운 음식물쓰레기 봉투 등 제품이 생분해 플라스틱 활용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플라스틱 생분해 기술 보유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 | |
넥슨게임즈 (225570) 22,150원 (+5.98%) | '히트2(HIT2)', 내달 25일 정식 출시 예정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히트2'(HIT2)를 오는 8월25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힘. 히트2는 넥슨의 개발 전문 통합법인인 동사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타이틀로 원작 '히트'의 세계관을 이어가면서 공성전과 대규모 필드 전투를 중심으로 한 MMORPG로 모바일과 PC를 모두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신작이라고 언급. | |
삼륭물산 (014970) 6,480원 (+2.86%) | 미세플라스틱 독성 확인 소식 속 자회사 SR테크노팩 친환경 포장 소재 개발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동물 실험을 통해 미세플라스틱을 호흡기로 흡입했을 때의 독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짐. 연구진은 동물 세포에서 폴리스티렌(PS)과 폴리프로필렌(PP) 성분의 미세플라스틱이 세포 손상 및 활성산소종 생성을 유발한다고 발표했음. 연구 단장은 이와 관련해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실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까지 연결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인체 위해성 연구의 단초를 열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폐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자회사 SR테크노팩이 친환경 산소차단 코팅필름 GB-8을 개발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해당 제품은 이종재료가 복합적으로 사용된 기존 포장 용기와 달리 소비자의 분리 배출없이도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짐. | |
비올 (335890) 2,060원 (+2.74%) | 메드믹스, 의료용 광선조사기 美 FDA 판매 허가 획득 소식 속 총판 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
▷의료기기 개발 전문업체 메드믹스는 전일 언론을 통해 최근 자사 의료용 광선조사기 '스마트룩스(SMARTLUX) 미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메드믹스 관계자는 “스마트룩스는 출시 이후 CE MDD, 태국 FDA, 호주 TGA, 인도네시아 NIE 등다양한 국가의 인증을 획득했다”며 이번 허가로 품질과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으며 북미 시장에 대한 공략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메드믹스와 스마트룩스 등 총판 계약을 맺은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멀티캠퍼스 (067280) 41,100원 (+2.24%) | 2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77.10억원(전년동기대비 +17.46%), 영업이익 102.22억원(전년동기대비 +36.31%), 순이익 74.88억원(전년동기대비 +24.19%). | |
하나머티리얼즈 (166090) 40,700원 (-3.90%) | 2분기 실적 추정치 하회 등에 하락 |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2 매출액은 808억원(+26.9% YoY) 영업이익은 247억원(+31.7% YoY)으로 당사에서 추정한 매출액 및 영업이익대비 각각 5.9%, 5.8% 하회했다고 언급. 이는 수요부진에 따른 가동률 하락이 원인은 아니며, 다만 일부 고객사의 재고조정 때문으로 파악. 중국 현지에 법인을 두고 있는 고객사가 중국 봉쇄로 인한 부품공급 지연을 염려하여 재고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쌓았기 때문이며, 중국 봉쇄리스크가 완화된 6월부터 재고조정이 시작되었고 3분기까지 진행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22년 추정 EPS를 4,524원→3,824원으로 하향 전망하며, Target PER 16배→14배로 하향. Target PER 조정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국내 식각장비 부품업체의 주가하락으로 동종업체 평균 PER가 14.1배→11.3배로 낮아진 것에 기인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2,000원 → 54,000원[하향] | |
글로본 (019660) 2,450원 (-5.04%)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번복(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철회)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2-08-22) 공시. | |
아이센스 (099190) 34,450원 (-6.64%) | 2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17.64억원(전년동기대비 +5.79%), 영업이익 73.42억원(전년동기대비 -33.58%), 순이익 23.45억원(전년동기대비 -73.76%). | |
핸디소프트 (220180) 4,140원 (-11.35%) |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 추진설 부인 속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조회공시요구(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 추진설)에 대한 답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 추진설"과 관련하여최대주주에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 | |
성일하이텍 (365340) 88,200원 (-11.71%) | 신규상장 첫날 급락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50,000원을 상회한 99,9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 마감했음. 한편, 동사는2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업체로, 전기차, 휴대폰, 노트북, ESS(에너지저장장치), 전동공구 등의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리튬 2차전지(폐배터리)로 부터 유가금속을 추출하고 있으며, 황산코발트, 황산니켈, 전해니켈, 황산망간 및 탄산리튬의 형태로 양극재의 기초가 되는 소재를 판매중임.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미래나노텍 (095500) 8,780원 (↑29.88%) | 1 | 포스코케미칼, GM과 13.76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 협약 체결 속 자회사 미래첨단소재, 국내 주요 양극재 업체향 나노분말 첨가제 공급 사실 부각에 상한가 |
조일알미늄 (018470) 2,225원 (↑29.74%) | 1 | 롯데케미칼/롯데알미늄 美 배터리 소재 생산공장 합작 설립 소식 속 알루미늄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한화솔루션 (009830) 42,250원 (+20.37%) |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2분기 실적 호조 등에 급등 | |
지투파워 (388050) 55,000원 (+17.90%) |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주당 4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포스코케미칼 (003670) 135,500원 (+16.81%)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GM과 13.76조원 규모 EV용 하이니켈계 NCM 양극소재 중장기 체결 등에 급등 | |
KG케미칼 (001390) 28,650원 (+15.52%) | 포스코케미칼, GM에 약 13.76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유티아이 (179900) 25,700원 (+14.99%) | 삼성전자, 폴더블폰 본격 대중화 추진 소식 등에 폴더블폰/갤럭시 부품주 테마 상승 속 급등 | |
삼아알미늄 (006110) 20,950원 (+14.17%) | 2차전지 테마 상승 및 롯데케미칼/롯데알미늄 美 배터리 소재 생산공장 합작 설립 소식 속 알루미늄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 |
현대에너지솔루션 (322000) 40,800원 (+13.97%) | 美 민주당, 그린부양안 합의 소식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이프릴바이오 (397030) 21,850원 (+12.05%) | 신규상장 첫날 급등 | |
한솔테크닉스 (004710) 5,980원 (+10.95%) | 갤럭시 부품주 및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2분기 호실적에 급등 | |
씨에스윈드 (112610) 52,800원 (+10.23%) |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544.08억원 규모 WIND TOWER 수주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포스코스틸리온 (058430) 37,350원 (+9.85%) | 포스코그룹, 신수도 건설 참여 등 인니 철강사업 확대 기대감 등에 급등 | |
CBI (013720) 2,250원 (+9.76%) | 2분기 호실적에 급등 | |
씨에스베어링 (297090) 10,100원 (+9.43%) | 美 민주당, 그린부양안 합의 소식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