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 - 타이완의 옛 수도
타이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안핑
ㅇ 안핑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요새, 안핑구바오 - 1624년 네덜란드가 타이완을 점령한 이후 타이완에 지은 첫 번째 요새. 붉은색 외관의 고풍스럽고 웅장한 건축물. 전망대에 오르면 안핑 지역 전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ㅇ 꽃향기처럼 사람스러운 골목길, 모얼리샹
ㅇ 동양과 서양의 만남, 더지양항 - 외국 상인이 타이완에서 개설한 무역사무소
ㅇ 자연의 위대한 힘, 안핑수우 - 허름한 창고 같은 건물이 거대한 나무로 완전히 뒤덮여 있다. 캄보디아의 탐프론을 연상.
타이난을 대표하는 고적, 츠칸러우(적감루) - 1653년 타이완을 점령한 네덜란드가 행정센터 또는 무기를 보관할 요새로 사용하기 위해 이곳을 처음 지었다.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유명.
타이완 최초로 공자를 모신 사당, 콩미아오(공묘) - 1655년 타이완 최초로 지어졌으며, 현재는 국가 1급 고적이자 청대에는 학교로 쓰이기도 했다. 예쁜 카페가 많기로 소문난 푸쭝지에가 콩미아오 건너편에 있다.
분위기 좋기로 소문난 골목, 푸쭝지에(부중가)
타이난을 대표하는 야시장 화위엔 이예스(화원야시) - 목,토,일요일에만 열린다. 굴전
거대한 화이트 소금산, 치구 이옌샨(칠고염산)
타이난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3가지
ㅇ 뚜샤오위에(도소월)의 단자이미엔(담자면) : 50위엔 정도
ㅇ 츠칸 관차이반(적감관재판)의 관차이반 - 토스트를 노릇노릇하게 구운 다음, 네모난 식빵의 속을 파내고 그 안에 진한 스튜를 넣은 음식. 스튜에는 해산물, 닭고기, 각종 야채 등이 푸짐하게 들어간다.
ㅇ 이핀탕(일품당)의 망고빙수
<타이완을 대표하는 명산, 아리산>
가벼운 하이킹 추천 코스 : 자오핑행 삼림열차 탑승(10분) - 자이핑에서 하차 하이킹 시장(1시간 30분) - 선무역 도착, 아리산행 기차 탑승(10분) - 아리샨 주변 산책
일출 감상 겸 하이킹 추천 코스 : 쭈산행 삼림열차 탑승(10분) - 쭈산역 도착 아리산 일출 감상 후 하이킹(1시간) - 아리산 역 도착
아리샨 숲 속을 달리는 삼림열차, 썬린티에따오 - 아리샨을 초록빛 숲 속을 달리는 빨간색 삼림열차는 페루의 안데스산 철도, 인도 다르질링의 히말라야 등산철도와 더불어 세계 3대 고산 철도 중 하나로 손꼽힌다. 본래는 목재를 운반하던 기차로, 1912년 지아이에서 아리샨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71.4km의 본선이 완공되었다. 지금은 세 개 노선만 운행 중이다. - 새벽 숲을 달리는 일출열차, 쭈샨시엔. 숲 속을 구불구불, 자오핑시엔. 신비롭고 아름다운 노선, 션부시엔.
그림처럼 아름다운 두 개의 연못, 즈메이탄(자매담) : 자오핑 역에서 출발하여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연못, 2개의 연못이 연이어 있는 형태로 각각 ‘언니 호수’ 즈탄과 ‘동생 호수’ 메이탄으로 불린다. 이유인즉, 과거 한 남자를 동시에 사랑했던 자매가 사랑 때문에 자매의 정을 포기할 수 없어 결국 10m 떨어진 연못에서 각각 몸을 던져 자살하였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
돼지를 꼭 닮은 나무, 진쭈바오시(금저보희) : 즈메이탄을 조금 지나면 딱 돼지의 모습을 한 노송나무.
처음 보는 신기한 나무, 타이완윈이예(대만운엽) : 타이완과 오키나와에만 있는 희귀종. 겉은 활엽수, 안은 침엽수의 독특한 구조로 원시적인 형태의 활엽수라 할 수 있다.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용지에통신(영결동심) : 두 그루의 나뭇가지들이 서로 뒤엉켜 절묘하게 하트 모양.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
봄이 아름다운 정원 물란위엔(목란원) : 이름 그대로 목련 정원이다. 4~6월에는 수많은 종류의 목련들이 흐르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룬다.
세월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나무, 홍꾸웨이(홍회) : 천년된 붉은 ᄉᆞ이프러스 나무. 둘레 6.2m, 높이 24.1m
3대에 걸려 자라는 나무, 싼따이무(삼대목) : 약 1만 년 전 1대목이 죽은 뒤 250년이 지나 2대목이 그 위에 자랐고, 2대목이 죽고 약 300년이 지난 후 다시 그 위에 3대목이 자라고 있다.
영화 속 풍경 같은 기차역 션무 훠처짠 : 해발 2,138m 에 있는 기차역
<짱화> - 고즈넉한 이곳이 좋아
짱화 추천 코스 : 짱화 기차역 -( 도보 25분) 빠꽈샨 - (도보 15분) 콩미아오 - 도보 20분 짱화 신상처쿠 - (도보 10분) 짱화 기차역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거대한 불상, 빠꽈샨 펑징취 : 아시아 최대 크기(높이 22m)를 자랑하는 거대한 빠꽈샨 따포어(팔괘산대불)
고즈넉한 짱화의 사당, 콩이아오
보기만 해도 신기한 부채꼴 차고, 짱화 샨싱처쿠(장화선형차고)
<루강> - 삼륜차 타고 유유자적 소도시 여행 : 90분 코스 2인 탑승 기준 600위엔
타이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루강 롱샨쓰 : 1653년 건립. 국가 1급 고적. 건물 전체가 단 한 개의 못도 사용하지 않고 지어진 것으로 유명. 목조 조각이 매우 아름답고 고풍스러우며 그중에서도 팔괘 모양으로 조각된 천장 장식이 유명
타이완 최초의 마주(마조)사당, 티엔허우꽁(천후공) : 바다의 신 마주를 모시는 사당.
여기가 정말 골목이야? 모어루샹(모유향) : ‘젖꼭지가 스치는 골목길’. 100여 년 역사를 가진 방화 골목. 길이가 60m박에 되지 않는 짧은 골목이이만, 폭이 가장 좁은 구역은 그 폭이 50cm에 불과해 성인 한 명이 겨우 지나갈까 말까 한 수준.
타임머신을 타고 떠난 미로 여행, 루강 라오지에
루강의 새롭게 떠오르는 명소, 꾸에이화샹 이수촌 : 예술 마을
5월 31일 대만 여행을 앞두고 유익하게 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