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11시 봉담 집 출발,15:30 창선.삼천포대교 도착하였다. 창선 삼천포대교 모습
창선.삼천포대교는 늑도, 초양도,모개도를 디딤돌삼아 사천시 삼천포와 남해군 창선도 사이를 이어준다. 총연장 3.4㎞, 너비 14.5m, 왕복 2차로와 가변차로 1개로 3차로이다. 1995년 2월 착공하여 2003년 4월 개통하였다.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교, 단항교 와 창선교등 5개 다리가 순수 국내 기술로 각각 다른 공법에 의해 시공되어 교량전시장으로 불린다. 삼천포대교는 경남 사천시 대방동과 모개섬을[436m 사장교] 이으며 초양대교는 사천시 초양도와 모개도를[202m,아치형] 잇는다. 늑도교는 사천시의 늑도와 초양도[340m, PCBOX] 단항교는 창선도 육상교량 [150m,PC 빔교] 등 창선교는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와 창선면 지족리를[340m,하로식아치교], 5개의 다리로 구성되어 있다. 사천8경 가운데 제1경으로 꼽히는 창선 삼천포대교는 교량전시장으로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관광자원과 결합해 관광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다.
삼천포대교,초양대교,늑도대교를 지나 우측으로 내려가니 아담한 동네, 늑도포구에 도착하였다. 마침 물이 빠져 방파제 밑으로 내려가 주변경관을 보며 미역, 톳, 김, 고동을 채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30여분]
포구에서 바라본 늑도 대교
삼천포대교모습
다시 차로 창선대교를 지나 남해군 창선도에 도착하였다. 남해가인리 화석산지 주변 거대하고 넓은 창선고사리밭을 즐기며 드라브를 했다.
여기저기 갈색으로 보이는 것이 고사리 밭이다.
가도 가도 고사리 밭이다.
시간관계상 화석산지는 멀리서 바라보며 지나갔다.
해안도로를 차동차로 최대한 가는데까지 최대한 갔다가 다시 돌아서 창선대교를 향했다. 기념사진 나를 넣고 찰칵!
창선도에서 창선교를 지나 남해군 삼동면 해산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하였다. 남해 물건리 방조어부림에 도착하였다. 시간관계상 도로에서 보며 촬영만하였다.
원예예술촌,독일마을은 차안에서 바라보고 지나쳤다.
마안도 모습
항도 포구와 몽돌해변에 도착 하였다. 시간이 없어 멀리 바라만 봐야 했다.
숙소를 찾기 위해 모텔,호텔이 보이는 곳을 향해 해안을 따라 달렸다. 결국 미조항에서 하루를 숙소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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