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이편-1
시드니편은 사진이 많아 1편과 2편으로 나누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작은 공원을 산책하며 관광하였든데 먼저 눙에 들어온 붉은 꽃과 새 한마리였습니다.
육이오 참전 기념비입니다. 우리나라 6.25때 호주군도 참전하여 많은 사상자가 있었습니다. 삼가 고개숙여 고마움을 표합니다. 묵념.
이곳의 주택은 이렇게 단층 또는 2층정도의 건물이고 앞에 수로가 있어 요트나 보트를 타고 나갈수 있어야 고가주택입니다.
따라서 이곳은 부촌입니다.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77층전망대 건물로 왔습니다. 70까지 올라오는데 1~2분정도걸린것 같습니다.
전경이 기가 막힙니다.
외곽에 간단없이 밀려오는 파도까지 한눈에 볼수 있는곳.
수상도시 같지만 아닙니다. 요트가 바다로 바로 나갈수 있는 이곳이 가장 비싼곳입니다.
그중에서도 이곳 가운데 둥글게 되어있는 이곳. 가장 비쌉니다. 들고나는 길은 오직 앞에있는 다리뿐입니다. 요세같은곳이지요.
이건물 전망대 안쪽. 한바퀴 걸으면서 보여드린 창문으로 본 전경입니다.
넓은 초원과 그넘어 대양은 쪽빛 물결.
시원한 바닷가 전경
작품몇장 건질만 하지요.
건물이 아름다워 한컷.
다음날 부루마운틴으로 이동
케이불카로 200M계곡밑으로 이동.
급경사 케이불카 입니다.
삼남매 바위랍니다. 저곳을 가까이 갈겁니다.
먼저 불루 마운틴 이란 온숲이 유카리투스나무로 되어있는데 유카리투수는 알콜성분이 많이 포함되어있고 이것이 휘발하면서
푸른색을 띄운답니다. 그래서 푸르름하게 보인답니다. 그래서 이름이 불루마운틴 이랍니다.
200메타 아레에는 양치식물이 많이 보였습니다. 우리일행은 이걸 고사리나무라고 불렀답니다.
큰 유카리투스나무와 파란 하늘. 이곳에선 전주를 유가리투스나무로 만드는데 기름성분이 있어 잘 썩지않고 나무도
단단해서 전주로는 안성마춤입니다.
공룡이 나타날것 같지요. 드디어 아래 나타납니다.
호주는 공룡화석으로 유명한데 여기는 아예 울음소리까지 녹음해서 발성합니다. 이곳에 작은 동물원이 있는데
생략합니다.
다시 올라와서 옆으로 산과산 사이를 케불카로 이동합니다.
불루(푸른)색이 나타나나 열심히 촬영했지만 시간대가 안맞았습니다.
폭포도 지나서 드디어 삼남매바위가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멀리 있는 산이 불루로 보이는듯 합니다. 날씨가 무더워서 나무에서 알콜성분이 휘발해야 불루로 보일것 같습니다.
멧돼지 바위랍니다.
먼숲의 색갈이 불루에 가깝습니다.
휴계소에 잠시 들르고
또다른 포인트에 서 본 남태평양.
이 마을은 작은 어촌마을입니다.
포도주 생산농장에서 포도주 한잔 시음하고 그 정원에 달린 포도한컷. 아직 늦봄이라 크기가 요정도랍니다.
돌고래 관광을 위해 우리가 탈 관광선입니다.
배에서 본 써핑보드타는 여인
배뒷편의 배가 남기는 포말
드디어 나타났습니다. 돌고래떼. 빨리 나타나주어 고맙구나. 더러는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답니다.
또다른 돌고래 관광선의 모습. 우리배옆에만 돌고래가 있어서 저배는 고생좀 아겠네요.
돌고래도 보았으니 우리배는 얼른 돌아오네요.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관광을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