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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신비돋네 친구따라 점집갔던 후기~
예천화 추천 0 조회 3,977 14.03.28 19:4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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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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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4.03.28 19:59

    울 외가쪽이 좀 그런핏줄인데다가 친가도 그런핏줄이라서 가끔 신기가 도드라지는경우는있는대 뭐 심각하진않대 아직점사보시는할머니말씀에따르면 점집에만안가면된대..걍 내가 내발로 신의소굴에 기어들어간거라고 보면되는겨

  • 14.03.28 20:15

    언니가 더 용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3.28 2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더 용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당 ㅎㅎㅎㅎ

  • 작성자 14.03.28 21:41

    ㅋㅋㅋ알고보니 그아줌마 유명한무당이란거구라였음!!
    소문나서 다른지역으로이사감!! ㅋㅋ나말고도 여럿한테당하심
    걍 신기가 조금 있는거 가지고 큰신이 있는거마냥 부풀려서 점사보고 복채받고 유명했더라공~~

  • 오 근데 여시는 신병같은거안와? 원래 그런 능력이잇으면 몸아프고그렇다며ㅠㅠ 기독교신자라서 하나님이 보호해주시능건가??

  • 작성자 14.03.29 01:15

    나도신기한게신병이란게없다
    교회다니는것만이아니구 아직집안에모시는분이남아계셔서 나한테여파가크게오지않는듯해

  • 14.03.29 11:18

    ㅋㅋㅋ 돌팔이 응징했다~ 멋진데~ㅋㅋㅋ

  • 14.03.29 14:27

    우리 증조할머니가 무당이었다는데 나는 그런데 전혀 없더라

  • 14.03.29 16:35

    오..여시 뭔가 닉네임도 남다르다. .

  • 14.03.29 22:17

    오오.............. 근데 나중에 언니한테 신이 가야될 상황이 오면........장난아니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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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4.04.05 00:47

    안가려고 의식적으로피해

  • 작성자 14.04.05 00:53

    @우오앙꺆꺆꺆 난 두어번 이런일겪고나서 내가 의식적으로 점집을 피하고 교회가고하니까 그런일은 안일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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