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편 ] 인정사정 안봐주는 삼대천왕 대가리는 키스중독자? [55]

[은수비령]

소설제목 : 인정사정 안봐주는 삼대천왕 대가리는 키스중독자?

작가명 : 은수비령

E-mail : soli205

연재장소 : 새싹소설①

총편수 : 총 3편 완결

장르 : N세대 청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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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소설닷컴 (http://cafe.daum.net/youllsosul)

팬까페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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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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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되는것 같아.. 사랑은.. 중독되는건가봐..
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사는것처럼..
나는 따로 나만의 방식이 있는데, 닮아 가나봐.
어느세 그리워 해버리는 사람을 따라 닮아 버리나봐..
헤헤.. 난 바보야.. 너란 사람앞에 무릎꿇어 버리는..
사랑이란 이름앞에 무릎꿇어 버리는..
하고싶지 않지만.. 이미 사랑해 버렸는걸..
----------------------------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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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녀의 정체 >>


외국물 먹고 왔다고 예뻐졌단 말은 하지말아요.
그런말이 제일 싫어.
난 피아노 치러 외국에 간것 뿐이에요.
난 피아노 배우러 외국에 간것 뿐이니까.
영어로 말걸지 마세요. 골아프니까.
매일매일 알수없는 영어를 주위에서 지껄여 대니
조금.. 아주 조금>_< 은 알것 같긴 하지만
말은 대충 기본 언어만 해요.
영어 시키지 마세요. 골아플거니까.
내 앞에서 영어 지껄이면 콱!!
빠큐와 함께 어마어마한 욕설이 흘러나올거에요..-_-^
각오하세요!!

영어가 제일싫어!!>ㅇ<;;

다 영특해 보인다고 하지만
싫은 약간 얼빠진 소녀랍니다!!^^
내 인생관은 제가 만들거에요!!
그러니까 관여 하지 마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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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엉엉, 벌써 윤성이랑 안만난지 한달
뭐야, 인제곧 졸업하는데
나는 강우를 좋아해야 하나봐,
그렇지?
크흑 ㅠㅠ 기분도 꿀꿀한데
술이나 먹고 승윤성 새끼 털어내 버리자구!!
오케이 >0<
(애써 기분좋은척 오바한다)
무슨옷을 입을까요
알아마쳐 보세요, 딩동댕덩?
이거 입을까 -ㅁ- 이왕이면 쎄-엑쉬하게 입구 놀아야지
이제 좋겠다.
그런데 이거 입어두 괜찮을까?
허리가 0.1인치 늘었는데
살찌면 안돼는데 -ㅠ-
고민고민 -_-
그래두 난 대담하게 후드티와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그나마 다리는 얇아서 다행이다 =v=
(벌써 나이트 갈생각에 들떠있따)
오~예!!
나는 굽이있는 신발을 신고 나이트로 돌진했다.
어떻게 다른사람이 보면
커피배달하는 사람으로 보일지도.. -ㅁ-
그럼 역시나 안좋은데,,
저번처럼 공고새끼 나타나서 목에 칼대면 그땐
누가 구해줘 -ㅁ-
윤성이도 없잖아
엉엉, 오늘만 이렇게 놀자, 그래그래 오늘만 이렇게
노는거야
ㅠㅠ
쯔쯧, 불쌍한 은율이 ㅠㅠ
(자기 자신을 위로하고 있다)




"그래, 오늘만 이렇게 노는거야.
글구 1년후에 또 이렇게 한번 놀구..
어쨌든 오늘은 죽는거야 ㅠㅠ"




나이트, -_-
나는 역시나 세-엑쉬한 옷차림 덕에
(삭아보이는 니 얼굴땜에겠지ㅡㅡ)
나이트에 들어갈수 있었다
-_- 옷때문이 아니어도
난 그냥 그렇게 생각할거다
이거 아니면 뭐겠는가
(삭아보이는 니 얼굴 ㅡㅡ^)
에이씨




"그으래- 오늘 죽어보는고야!! -ㅁ-;;
여기 맥주 쏘주 섞어서 3병씩이랑.. 글구, 글구
안주 1접시 주세요"

"녭!"




와아~ 술이다 >_<
(동하가 흔히 짓는 표정)
죽는거야 (계속 이말만 반복한다)
나의 과감한 도전 -ㅁ- 맥주쏘주 3병와
안주까지 다 섞어서 해치우고
또 다음레벨에 도전했다.
내일아침에 머리가 쪼개지고 인간이 나온데두
난 먹을거야
오늘은 취하꺼야




"엉엉, 윤성이같은 개쉐키 잊어 버리는거야ㅠㅠ
저기요!! 훌쩍 웨에이이터어- ㅠㅠ
술주세용 소주맥주 한잔씩만 더여
쏘주 맥주 한잔씩마안~? 아찌요?
헤에 ^___^** 안주도 반접시 부탁해용"

"옙, ^^ 그런데 저기 테이블 남자분들께서
합석해두 되냐구 물어보시는데요?"

"합석? 하압석? 지이랄 하네 -_-
내가 술에 취하니까 우습게 보여?
우습게 보이냐구우, 그냥 술 안머겅. -ㅁ- 알었어?
알긋냐~ 알긋냐구 알긋냐~"

"^ㅁ^;; 그래두 저 남자분들이"

"어느학교 출신이래요? 하버드대?
-_- 이런 공부나 할것이지"

"학력을 많이 따지시네요 .. ^-^"

"학력? 학력이 아니라 승윤성이지.. ㅠㅠ
나~ 나 오늘, 나 오늘 술 된탕 마시구우~
승윤성 그자쉭, 그 띨한 띨띨 치사뽕같은 자식
내 뇌에서 몰아내 버리려구 했어요오.. ㅠㅠ
근데, 근데, 근데에~ 그게 안돼네.. -_-ㅠㅠ
제길슨, 나 죽어버릴거야"




그런데 결국 나랑 합석하겠다는 남자들은
내 테이블로 몰려와 버렸고
나는 술때문에 눈이 흐리흐리 해져서
사람 구분을 잘 못했다.




"아아~ 눈이 흐리흐리해요오 ㅠㅠ
이봐요, 당신들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어요?
우리 어디서 만난적 있나요오?"

"만난적이야 당근 있지"

"언제에 -_- 니랑나랑 언제만났어ㅡㅡ
니 나 알어? 이름 알어? 학교, 아니, 직업 알어?
아냐고오~
나이 알어? 집주소두 알어?
누구랑 친한지 알어?
내가 누구 사랑하는줄 알어어~? -_-
이런 빠다 빠진 자식"

"이름 안은율, 학교 예고
-_- 너 나이 18살이지?
집주소? 28번가에서 살다가 큰 빨간지붕집으로 옮기구
유안이랑 삼대천왕가 친했고
지금 사랑하는 사람은.."

"아아, 그만. 그만해.
그만 해라구.. ㅠㅠ 그만말해 그만"




숙녀가 그만 말하라면 그만 말해야지
이런 또라이 뿡뿡이같은 새끼야




"야, 야아~ 너 정체가 뭐야.
왜 내 정보를 다 알고있어. 호적캤어?
호적 캤냐구 -_- 이런 애새끼"

"말이 심하시네 안은율"

"니 누구냐고 -_- 그것부터 알자구"




그 또라이 뿡뿡같은 새끼는 날 들춰 업었다.
물론 내 의사가 아닌 강제루
이새끼 승윤성 새끼랑 똑같네
강제여 강제, 왜 난 다 강제루 -ㅁ-;;
이런 병신같은 인생
죽어버려야해 난 -_-
정말 사막에 풀포기 같은 인생같으니라구
난 너무 힘들다구




"야, 이 똘추새끼야, 당장 내려놓지 못해?
이런 씨바랄 새끼"




그새끼가 날 안놔주길래 목뒤부분은 물어버리고




"아악!!"




날 내팽개 치자 뿡뿡이의 거시기를
후려준 뒤에 나이트를 나왔다




"별것도 아닌것이 깨불고 있어 -ㅁ-"




터벅 터벅, 목적지 없이 그냥 걷구만 있다
난 어디로 가야하지




"은율아"




강우다




"어, 강우야"

"왜이렇게 술을 많이 마셨어"




순간 내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그러자 강우는 당황하며




"왜그래, 은율아. 내가 뭐 잘못했어? ㅠㅠ"




울상이 되서 내게 물었다.
왜, 왜 이순간에도 나한테는
승윤성 얼굴이 생각나..
승윤성 얼굴이 아른거리는거야 정말.
난 미쳤나봐
나는 그냥 웅크린채로 얼굴을 감싸쥐고
울어버렸다.




"울지마 은율아.."

"강우야,"

"왜?"

"강우야, 넌 아니야.. 넌 아닌가봐.."

"뭐가"

"넌 아니야, 니 얼굴도 윤성이 얼굴로 보여..
세상이 다 윤성이, 윤성이 얼굴이야
내 심장두 이미 윤성이꺼가 되버렸어
나 어떻해 강우야... 정말 미치겠다 나.."

"은율아.."

"미안, 미안해, 니 앞에서 이런말 해서 정말
미안해.. 나 가볼게"

"데려다 줄게"

"괜찮아, 난 괜찮아 강우야."




그리구 그냥 강우를 지나쳐 달렸다.
툭!




"아, 죄송합니다"




순간 또 윤성이의 얼굴이 보인건 왜일까
그 옆에 유윤별이랑 현성이두 보인다
왜 유윤별 얼굴은 윤성이로 안보이는거지?
현성이는 그대로라서 다행이다-_-
정말 미치겠다.
우는모습을 윤성이한테 들키고 말았어
저건 정말 윤성이구나..
윤성이구나..
윤성이었어




"정말.. 창피해.."




나는 그대로 우리집앞에까지 와서
웅크려 앉아 버렸다.
죽을힘을 다해 뛰었는데,
죽을 힘을 다해서 뛰었는데
결국 우는모습은 윤성이한테
들켜 버렸어..
창피해.. 싫어 정말루
내가 현실을 회피하고 있을때
윤성이는 우는 나를 보다가
저 멀리에서 손을 떨구는 강우를 보고
강우에게 달려갔다.




"윤강우, 어떻게 된거야"

"......"

"윤강우, 윤강우!! 양키야!!
니 어떻게 된거냐고, 너 은율이 잘 지켜줄수 있다며
너라면 은율이 행복하게 해줄수 있다며
나때문에 은율이 다쳤으니까 난 떠나라고
넌 잘할수 있다고 그랬잖아!!"

"...."

"말좀 해봐!!"




퍽!
윤성이는 강우의 멱살을 잡아 들었다




"은율이가, 온통 너밖에 안보인단다
너 사랑한단다.."

"뭐?"




승윤성은 많이 놀란 표정이었다.




"너, 지금도 은율이 울고 있으면
너 목따고 나도 목따는거야, 제길."

"윤성아!! 가지마.. 나는 어떻하라구..."




소리지르는 윤별이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윤성이는 계속 달렸다.
은율이가 있는 곳으로..




"흑.. 바보같아.. 이제 그만 들어가자 은율아"




찰싹찰싹 >_< 나는 내 뺨을 두어번 때리고
들어가려고 문을 열었다




"안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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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율!!
뭐 -ㅁ-ㅋ
빨랑 다음대사를 하라구 윤성아
으하하하하하하

다음편이 기대되신다면,
이 소설을 보셨다면


코멘트 하나 달어 주세요~~

^_______^*

헤에~~


너무 느리게 올린 죄책감에
좀 길게 썼습니다..
괜찮나요? [이런 방자한 -ㅁ-]

[은수비령]

드디어 윤성이랑 해피앤드 아아아 >0< 히히

[은수비령]

에크, 그런가요 ㅇㅁㅇ , 너무 거대한 실수를 인하구 수정 하겠습니다

[p으컁컁q♥]

ㄲㅑ 진짜 대빵빵빵 재밌어요 > < 담편이 궁금한데 ,,,^______________________^

[은수비령]

어허 진짜 대빵빵빵 잼있다구 해주시니까 기분 째지네요 엉엉 >0< 기뻐서 이를 어쪄 으하 담편은... 언제 써서 올려질까요..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애들아날자.]

담편 재밌어요

[은수비령]

와 담편 재미까지 거기다 뽀너쓰로 오예 오늘 비령이 기분 째집니다

[ㅅr앙큼천ㅅr]

이젠 은율이가 쵝오쵝오!!!!ㅋㅋ

[은수비령]

히히 은율이가 히히 >0< 사앙큼이 마음 바로 잡았군. 킁

[o0o_슈주]

.... 다음편궁금해요 빨리써주세요 ㅜㅜ

[은수비령]

와 감사드립니다 헤헤 >0< 이렇게 제 허졉한 소설을 많이 사랑해주시니까 눈물이.. 흑

[곰돌이ㅇㅅㅇ]

ㅋㅋ 이제 다시 이어지는 건가..ㅋㅋ 비령이는 소설두 넘 잘 쓰고 부러워부러워~~ @ㅁ@ 그럼 담편두 화이팅. 이젠 완결이 코 앞에 다가오나.?

[은수비령]

다시 이어지는 거지.. 여기서 다시 깨버릴까나 그럼 더 재미있을라나, 아니야, 빨리 안풀리니까 짜증나겠지 히히 소설 잘쓰다니.. 이 허졉한 소설을, 담편 해줘서 고마워 곰돌아.. 완결이 이제 눈앞에 보인다 [코앞은 아니구]

[ET와소희]

재미있어요 정말 재미잇어요

[은수비령]

와 처음 보시는분 ㅇㅁㅇ 감사합니다 꼬릿말 어주셔서 히히 에다가 에서부터 까지 감동이에요..

[모기약살레??]

야 내이름이 소희인데 - - 너 그딴식으로 닉네임 적지마

[은수비령]

ET와소희님.... 당황입니다 모기약살레 님이 화가 쬐까 나셨나봐요오 양해요 모기약 살레 님 이름이 소희셨어요 ㅇㅁㅇ오호 그러셨군아.. ^^ 헬헬 이름 알아냈다 >0< [미쳐간다] 킁 일단 화가를 삭히 시구요.. 배경까는 방법 아시면 알려 주시겠어요 엉엉 궁금해 미치겠어요 미치면 소설도 못쓰는데 킁

[※헬로우방가]

우와 !!! 불렀어 불렀어 !!! +0+!!!! 이왕 부른 거 나도 불러죠 !!! 방가라구 !!!! [재밌냐]히히, 농담이구-.,-아웅, 이번편 너무 재미나 !!!! 다음편 기대할게에 ♥

[은수비령]

"야" 윤성이가 부른거야. 내가 코멘트로 불러주니까 느낌이 안산다 그래두 여기에서 만족해 언니야 >0< 담엔 언니기대를 훌썩 넘어서 흑, 너무 기뻐.. 내 허졉한 소설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 받다니

[QHappyQ1004Q]

ㅎㅎ 다시 둘이 러브라인 ㅎㅎ 다음편 빨리 써주세용 ㅎㅎ

[은수비령]

알겠습니다아 이렇게 꼬릿말 어 주셔서 감사해요 으하>0< 담편 빨리 써드리께요

[쿄쿄쿗]

ㅋㅋ 너무 재미잇어^^ 비령이 짱짱짱!!!!!!!

[은수비령]

쿄쿄쿗 >v< 너무너무 고마워 언니 감격이야, 내가 이라궁 으헬헬헬 기분 좋군아

[소설아까꿍]

므지재 밌어여

[은수비령]

와 감사드립니다 킁 므지 잼있다니^^ 아아아- 감사합니다

[모기약살레??]

완결편에서 왜 수정 했어요 ㅠ 돌려놔요 ㅠ 빨리 빨리 이런 샤 ㅠ 되도록 빨리 담편 부탁

[은수비령]

녱 ^^^ 그런데 완결편에서 뭘 수정해요 ㅇㅁㅇ 내가 또 실수했었누

[loveu우리의우정]

담편언넝써주세요오 ~

[은수비령]

녱 헤헤헤헤 담편 기대요 ^^

[푸른하늘ay]

정말로 궁금해요 님 소설은 첨 부터 봐도 재밌다니까요. 넘넘 재밌어요 담편 빨리 만들어주세용^^ >ㅇ< 하

[은수비령]

에헤 감사합니다 님 감동이에요 담편 빨랑 빨랑 올려 드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