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데이비드 온스테인] 레니 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메디컬 진행 중 ··· 5년 계약 예정

[해리 케인]

[출처] [데이비드 온스테인] 레니 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메디컬 진행 중 ··· 5년 계약 예정|작성자 carras16

릴의 센터백 레니 요로가 5+1년 계약 체결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메디컬을 진행하고 있다.

요로(18세)는 추가 옵션 포함 최대 €70m의 이적료로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62m (￡52m)의 초기 이적료에 대한 구단 간 합의가 지난주 이루어졌지만 당시 요로의 이적 수락이 필요했다.

요로는 원래 레알 마드리드 합류를 선호했지만 마드리드는 현재까지 유나이티드와 릴이 합의한 이적료를 지불할 것이라는 의사를 보이지 않았다.

이로 인해 릴은 요로를 놓고 유나이티드와 거래하는 것을 강력히 선호했다. 그의 현재 계약기간은 2025년 6월에 만료되기 때문에 릴은 그를 FA로 잃기보다는 이번 여름 판매하고자 했다.

프랑스 국적의 18세 선수인 요로는 올드 트래포드로의 이적에 열광했으며 최근 중요한 진전을 이뤄냈지만, 아직 진행해야 할 작업이 남아 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흘러간다면, 유나이티드는 수비진 보강의 주요 타깃이었던 요로 영입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마타이스 더 리흐트와 에버튼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같은 선택지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지만, 재정 및 선수단 공간 확보를 위해 추가 영입은 방출 작업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

PSG와 리버풀을 포함한 다른 구단들도 요로 영입에 관심이 있었지만, 레알 마드리드라는 선수의 기존 1순위 선택지가 상황을 단독 경쟁으로 만든 것으로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나이티드는 영입을 계속해서 시도했으며 문이 열려 있는 동안 그들은 요로를 데려오기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예상치 못한 뒤늦은 상황의 반전이 없는 한, 유나이티드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데 가까워졌다.

원문 출처 : The Athletic

[다쿠아즈]

네덜란드인 아니라서 잘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