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나 일상에서
내가 애매한 실수했거나
좀 찝찝하게 일처리가 됐을 때 있잖아
근데 그게 당장은 모르고
며칠 뒤에 내가 그걸로 큰일날지 아닐지 알 수 있을 때
나 그때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부해 ㅋㅋㅋㅋㅋㅋㅋ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5만원 10만원 뭐 이렇게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해ㅋㅋㅋ
그러고 잘 넘어가면 감사합니다 하고
보태서 더할 때도 있음
뭐 결과가 안 좋더라도 후회는 없더라고
이게 착한 마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년째 그러고 있어 ㅋㅋㅋㅋㅋ
방금도 그런 마음으로 기부해서 글 써봐
죄송합니다 한번만 더 봐줘요 ㅠㅜ
첫댓글 도깨비 듣고잇숴여??
아 한번 봐줘라!! ㅋㅋㅋ
ㅋㅋㅋㅋㅋ 왕 내편이야?(왕하트) 도깨비야 나 좀 봐줘라 봐줘라!
유기견보호소에 기부하는 선한 방식으로 걱정되는 마음을 다스린다는걸보니 왕은 좋은 사람인듯! 복받을거야!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법? 유후(왕키스)
멋지다! 나도 따라할래!
구아바왕의 멋진 습관도 나중에 글 써 줘! 따라할게!!!!
보시하는 거 같네!! 귀여워ㅋㅋㅋ
오호 비슷한 맥락이다 진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