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는 대결에 앞서 “댄스를 커버하는 분들은 많이 봤지만 저를 모창하는 분을 본 적이 없다”라며 걱정을 토로한다. 그러나 선미의 걱정이 무색하게도 1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공기 반, 소리 반을 능가하는 모창 능력자들이 등장해 연예인 판정단은 물론 객석 전체가 충격에 빠진다고.
특히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하며 선미의 ‘앓는 창법’을 꿰고 있다던 조권마저 진짜 선미 찾기에 난항을 겪는가 하면 ‘히든싱어’의 안방마님 송은이는 “10년 동안 가장 어려운 라운드 TOP 3에 들어갈 정도”라며 고개를 내저었다고 해 그 현장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첫댓글 그정도?? 존잼이겠다
재밌겠다 히싱 존잼
재밌겠다!!
오 기대돼
커플룩 우연의 일치야..?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지금 하와이안 셔츠입고있으니까 선미랑 커플할래 현무는 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