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고래불에서 12짜리로 1% 부족한 바람에 즐~보딩을 위해 다운윈드를 시도하면서 출발 지점에서 부터 수~많은 에피소드를 낳으며 고래불해변에서 보딩하고 삼척에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의 저녁 식사를(ㅠ) 하고 삼척팀과 노래방까지 이어진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1박후... 토요일은 북동풍,일요일은 남동풍이어서 강릉으로 고고씽~~~~~ 역시 풍속은 12짜리로 1% 부족한 바람이었지만 나름 즐~보딩 했구요. 카이트맨님만 15짜리로 즐~보딩하시면서 간간히 15짜리를돌려가면서 1% 부족한걸 채우려다 보니 오히려 풍상 라이딩 내공들은 많이 쌓았을듯....ㅋㅋㅋ
오랜만에 주말 투어에 참석한 마고님을 비롯해서 김영세님,낙산의 이창영님, 카이트걸님등 네분에겐 최상의 연습 바람으로 보딩을 향한 열정이 가장 뜨거운 주말이었습니다. 하룻만에 연습량들이 많아서 진도들도 많이 나가 김영세님과 이창영님은 바람돌이의 세심하고 정성어린 강습이 있었기에 내일은 보딩 스타트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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