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 시황, 테마, 특징주, 특징상한가 및 급등주

[성귀동]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7/29 KOSPI 2,451.50(+0.67%)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2분기 GDP 마이너스 성장에도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53.53(+18.26P, +0.75%)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463.05(+27.78P, +1.1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반납. 2,450선 위에서 움직이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줄였고, 장 후반 2,442.01(+6.74P, +0.2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키운 끝에 2,451.50(+16.23P, +0.67%)에서 거래를 마감.

부진한 美 2분기 GDP 발표 속 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및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은이틀째 순매수, 기관은 사흘만에 순매수 전환.

지난밤 美 2분기 GDP는 전기대비 0.9% 감소. 이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것으로 2개 분기 연속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이면서 기술적으로 경기 침체에 진입했다고 평가되고 있음. 다만, 경기 침체 우려 속 Fed의 금리 인상 속도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밤 美 증시에는 악재보다는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

전일 Fed가 시장 예상대로 재차 75bp 기준 금리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파월 의장은 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음. 파월 의장은 "다음 회의에서 또 다른 이례적인 큰 폭의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지만, "통화정책 기조가 추가로 긴축됨에 따라 누적된 정책 조정이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평가하는 동안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라고 언급. 이에 연준의 향후 금리 인상 속도나 강도가 조절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음.

한편, 옐런 재무장관은 "GDP 헤드라인 수치의 너머를 보는 것이 중요한데 여전히 소비 지출이 견고하고 고용은 안정되어 있어 전반적인 경기 침체는 없다"며, "2분기 GDP 위축은 경제가 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언급. 바이든 대통령은 美 경제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한 것과 관련해 놀랄 일이 아니라면서 경제는 올바른 경로 위에 있다고 밝힘.

금일 발표된 우리나라의 6월 소매판매액지수는 118.3으로 전월대비 0.9% 감소. 소매판매가 4개월 연속 감소한 것은 1997~1998년 외환위기이후 처음임. 금일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7월 소비자물가는 장마·폭염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지난달에 이어 6%대의 상승률을보일 것이라고 예상.

美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및 아마존 실적 발표 등에 NAVER(+4.86%), 카카오(+3.31%) 등 인터넷 대표주 상승. SK이노베이션(+3.02%)은 2분기 매출 및 영업익 사상 최대 기록 등에 상승.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93%), 한화 방산∙한화디펜스 인수·합병 소식 등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급등했고, 한화(+7.83%)도 강세 마감.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5,320명으로 전주 대비 1.2배를 기록, 전일 대비로는 약 3,000명 감소.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234명, 35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상승했을 뿐, 중국, 홍콩, 일본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15억, 1,471억 순매수, 개인은 4,92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33계약, 191계약 순매수, 기관은 479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0원 상승한 1,299.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2.1bp 하락한 3.009%, 10년물은 전일 대비 7.4bp 하락한 3.12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8틱 오른 105.53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12,268계약, 3,059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2,58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1틱 오른 115.70 마감. 금융투자와 외국인이 각각 5,117계약, 1,732계약 순매수, 연기금 등 및 보험이 각각 3,397계약, 1,80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NAVER(+4.86%), 카카오(+3.31%), SK이노베이션(+3.02%), 카카오뱅크(+2.83%), KB금융(+1.68%), LG에너지솔루션(+1.56%), POSCO홀딩스(+1.47%), 기아(+0.87%), LG전자(+0.85%), LG화학(+0.84%) 등이 상승. 반면, 삼성SDI(-1.56%), SK하이닉스(-1.51%), 삼성전자(-0.81%), 현대모비스(-0.22%) 등은 하락. 셀트리온, 신한지주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기계(+2.32%), 증권(+2.11%), 서비스(+2.07%), 건설(+1.99%), 화학(+1.70%), 운수창고(+1.70%), 철강/금속(+1.53%), 운수장비(+1.49%), 통신(+1.27%), 금융(+1.23%) 등이 상승. 반면, 의료정밀(-1.03%), 비금속광물(-0.98%), 전기/전자(-0.38%), 의약품(-0.34%)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51.50P(+16.23P/+0.67%)

- 코스닥시장 -

7/29 KOSDAQ 803.62(+0.66%)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2분기 GDP 마이너스 성장에도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02.97(+4.65P, +0.58%)로 상승 출발. 장 초반 807.77(+9.45P, +1.1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줄였음. 오후 들어 801.05(+2.73P, +0.3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키운 끝에 803.62(+5.30P, +0.66%)에서 거래를 마감.

美 2분기 GDP 부진 속 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및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 지난 6월 중순 이후 약 한달 반만에 종가기준 800선 회복. 외국인은 하루만에 재차 순매수, 기관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대명에너지(+29.93%), 동국S&C(+12.82%), 유니슨(+4.36%), 에스에너지(+4.25%), 에스폴리텍(+3.74%) 등 풍력/태양광에너지 테마가 美 민주당, 그린부양안 합의 영향 지속 등에 연일 상승. 펄어비스(+3.09%), 카카오게임즈(+1.60%) 등 시총상위 게임주들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97억, 71억 순매수, 개인은 66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HLB(+3.20%), 펄어비스(+3.09%), CJ ENM(+2.11%), 위메이드(+1.89%), 카카오게임즈(+1.60%), 스튜디오드래곤(+1.19%), 에코프로비엠(+0.42%), 에스티팜(+0.33%), JYP Ent.(+0.18%) 등이 상승. 반면, 씨젠(-3.17%), 알테오젠(-1.95%), 에코프로(-1.43%), 리노공업(-0.68%), 천보(-0.59%), 솔브레인(-0.47%)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통신서비스(+3.00%), 건설(+2.52%), 통신방송서비스(+2.13%), 운송장비/부품(+1.94%), 방송서비스(+1.75%), 금속(+1.75%), 디지털컨텐츠(+1.74%), 통신장비(+1.39%), 비금속(+1.32%), IT S/W & SVC(+1.21%), 인터넷(+1.17%) 등이 상승. 반면, 제약(-0.71%), 기타제조(-0.54%), 컴퓨터서비스(-0.40%), 출판/매체복제(-0.3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03.62P(+5.30P/+0.66%)

[특징 테마]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美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및 아마존 실적 호조 등에 인터넷 대표주 상승. SNS 테마도 상승. ▷美 민주당, 그린부양안 합의 모멘텀 지속 등에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우크라이나-러시아 재건 수혜 기대감 지속 속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건설기계 테마 상승.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강세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상승. ▷대구 수돗물 독성물질 검출 논란 속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 상승. ▷국내 아티스트 음반 판매량 고성장 등에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美 그린부양안 합의 속 전기차 보조금 확대 가시화 등에 2차전지, 전기차 테마 상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세계 3위 등극 소식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 등에 일부 아이폰 테마 상승. ▷K-방산 수출 기대감 지속 및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 통합 소식 속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우주항공산업, 항공기부품 등 테마 상승. ▷증시 연일 상승 속 증권 테마 상승. ▷이 외 제4이동통신, 여행, 종합상사, 드론, 전력저장장치(ESS), 강관업체, 건설 대표주, 타이어, 웹툰, 보안주(물리), UAM, 리츠, 전자결제, CCTV & DVR, 화학섬유,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셰일가스, 해운, 마이크로 LED, 모바일콘텐츠, 조선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전일 대비 3,000여명 감소 속 코로나19 관련 테마 하락. U-Healthcare(원격진료), 교육/온라인 교육,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 등도 하락. ▷mRNA, 유전자 치료제/분석, 보톡스, 백신/진단시약/방역, 슈퍼박테리아, 제대혈 등 제약/바이오 테마 하락. ▷이 외 원숭이두창, 캐릭터상품, 일자리(취업), IT 대표주, 마리화나(대마),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 일부 테마가 하락.
인터넷 대표주	美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및 아마존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는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3대 지수 모두 큰 폭 상승. 美 상무부는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0.9% 감소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것으로, 2개 분기 연속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것임. 통상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는 경우 경기 침체에 진입했다고 평가되고 있음. 다만, 경기 침체 우려 속 Fed의 금리 인상 속도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또한, 지난밤 아마존과 애플은 실적을 발표. 아마존은 2개 분기 연속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매출과 가이던스는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아마존은 시간외거래에서 13.62% 급등. 애플은 주당순이익이 1.20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8%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치는 상회했음. 매출액도 830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넘어섰음. ▷이 같은 소식 속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가 상승.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	美 민주당, 그린부양안 합의 영향 지속 등에 상승
	▷지난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여당 내 야당’으로 불리는 민주당 조 맨친 상원의원이 민주당척 슈머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인플레이션 완화 법안’에 합의했다고 전해짐. 두 의원은 공동 성명을 통해 “수개월에 걸친 협상 끝에 우리는 향후 10년 동안 에너지 안보 및 기후 변화 프로그램(그린부양안)에 3,690억달러(약 481조원)를 투자하는 등의 입법안을 확정했다”고 밝힘.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선런(+29.97%), 선노바에너지(+27.93%), 선파워(+18.18%) 등 美 주요 태양광에너지 업체 및 넥스트에라 에너지(+5.18%), 듀크에너지(+2.28%) 등 美 주요 풍력에너지 업체가 상승. ▷태양광에너지 업체들이 연이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현대에너지솔루션,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640.53억원(전년동기대비 +80.45%), 영업이익 237.70억원(전년동기대비 +719.09%), 순이익 162.15억원(전년동기대비 +528.97%). 이외에도 한화솔루션, LS ELECTRIC 등 태양광 업체들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대명에너지, 현대에너지솔루션, 대성파인텍, 에스에너지, 에스폴리텍, OCI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 및 동국S&C, 씨에스베어링, 우림피티에스, 씨에스윈드, 유니슨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건설기계/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우크라이나-러시아 재건 수혜 기대감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시장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주’라는 이름의 테마가 눈에 띄지만 전쟁의 흐름에 따라 ‘러시아 재건주’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이에 2가지 모두를 염두하여 수혜를 받을 종목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우크라이나의 승리로 영토의 수복이 이루어진다면 기존의 ‘우크라이나 재건주’의 수혜를 기대해볼 수 있지만, 러시아 점령 영토를 되찾지 못하고 휴전이나 종전될 경우에는 중국, 러시아로의 노출도가 있는 기업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에 두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기업으로는 두산밥캣,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등이 있다고 언급. 다만, 한국이 러시아의 비우호국에 등록됨에 따라 수혜를 받지 못할 가능성도 염두해 둘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에 금일 진성티이씨, 현대건설기계, 디와이파워, 다스코 등 건설기계/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 한편, 다스코는 DAEWOO-TPL JV와 60.3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66%) 규모 공급계약(인도 뭄바이 해상교량용 강재방호책 납품계약) 체결(계약기간:2022-07-29~2023-05-31) 공시.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강세에 상승
	▷최근 美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론이 부각되며 美 증시가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되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음.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24,000달러 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3,150만원 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에 금일 티사이언티픽, 위지트,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대구 수돗물 독성물질 검출 논란 속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환경단체가 대구 수돗물에서 독성물질이 검출되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짐. 대구환경운동연합 등에 따르면, 최근 대구 정수장 3곳의 원수와 정수를 부경대 연구팀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매곡은 리터당 0.281, 문산 0.268 마이크로그램 등의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짐. 이는 미국 환경보호국 성인 허용 기준치 1.6 마이크로그램에 한참 못 미치지만, 아동 허용 기준치 0.3마이크로그램에 근접한 수치임. ▷한편, 대구시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 검사한 결과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되지 않았다며, 고도정수처리를 하면 문제가 없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와토스코리아, 뉴보텍, 시노펙스 등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가 상승.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국내 아티스트 음반 판매량 고성장세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신인 그룹들의 앨범 판매량이 가속화되면서 BTS/블랙핑크가 각각 5년만에 돌파한 앨범당 100만장 판매량을, 엔하이픈은 1년, 에스파는 2년 만에 기록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8월 데뷔할 뉴진스는 에스파보다 더 빠른 속도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겠지만 크게 3가지로 고민해보면 유튜브, 다양한 버전, 영통팬싸 등으로 파악된다며, 특히 코로나 이후 팬사인회가 온라인화(일명 영통팬싸)되면서 글로벌 팬덤의 참여 기회가 생긴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 이 외에도 미국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한 미국향 판매량 증가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 ▷아울러 아직 NCT/세븐틴이 BTS나 아델 급의 히트곡이 없는 기준으로는 판매량 기준 300~350만장 사이가 첫 번째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이는 약 20~30% 수준의 성장을 의미한다고 밝힘. 블랙핑크의 경우 2019/2020년의 테일러 스위프트 수준(200~320만장)까지 기대한다면 당장 컴백은 아니어도 300만장 내외를 최대치로 가정하고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에 금일 하이브, 큐브엔터, 에스엠 등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기차	美 전기차 보조금 확대 가시화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 공개된 Inflation Reduction Act of 2002에 포함된 미국 전기차 보조금 확대안은 기존의 EV에 대한 보조금 상한선을 없애고, 기존에 지급되던 금액인 대당 $7,500 지급 유지를 포함했다며, 기다리던 미국 전기차 보조금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분석. ▷특히, 상원 통과시 즉각적인 효력이 발생해 자동차 업체들은 그동안 밸류에이션 상승을 제한해 온 배경인 EV생산 적체현상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는 글로벌 EV시장에서 가장 소외되어 온 미국 시장의 EV시장 진입 가속화가 결정되는 순간으로 판단된다며, 미국내 높은 M/S, E-GMP 생산현지화가 예정인 현대/기아에 있어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미국내 절대 배터리 소비량이 클 것으로 예정된 GM/Ford의 배터리 공급 supply-chain에 위치한 국내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밝힘. ▷이에 금일 이노메트리, 피엔티, 솔루스첨단소재, 에스트래픽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영상콘텐츠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세계 3위 등극 소식에 상승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ENA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전일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3위에 올랐다고 전해짐. 최고 순위인 5위에서 두 단계 상승했으며, 1·2위인 미국드라마 '기묘한 이야기'·'버진리버' 시즌4에 이어 이름을 올렸다고 알려짐. 총 53개국 중 20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9위를 기록해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버킷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CJ ENM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우영우의 주연 배우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지분 보유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
아이폰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애플은 전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2분기(애플 자체 기준으로는 3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0.6% 줄어든 194억달러(약 25조1,000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힘. 매출액은 1.87% 상승한 830억 달러로 애플의 2분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매출과 순이익은 모두 컨센서스를 뛰어넘은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데이터를 보면 아이폰 판매에 거시경제의 영향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힘. 이어 "전체적으로 1년 전과 비교한 성적을 봤을 때 2분기와 견줘 3분기에 매출이 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LG이노텍, 덕우전자, LX세미콘, 이녹스첨단소재 등 일부 아이폰 테마가 상승.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방산∙한화디펜스 인수·합병 소식 등에 급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주)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0(무증자합병), 합병기일:2022-11-01) 공시. 한화, 방산사업 매각을 통해 동사 자체사업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하고 방산사업은 계열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일원화하여 사업시너지 창출을 통한 지분 가치 극대화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주식회사 한화방산 지분 전량(2,000,000주)을 7,860.83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2-11-30) 공시. ▷이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 방산 부문의 우주 발사체 연료기술·항법장치·탄약·레이저 대공무기 기술을 보유하게 됐으며, K9 자주포와 원격사격통제체계·잠수함용 리튬전지체계 기술, 5세대 전투장갑차 레드백 등을 보유한 한화디펜스도 결합해 방산 전 영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디펜스 솔루션 기업’을 만들 계획임. 이는 록히드마틴의 사업 모델과 유사하며,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기업 규모를 키우고 제품을 다양화해 ‘한국형 록히드마틴’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라고 설명. ▷아울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배구조 개편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 목적으로 한화정밀기계, 한화상업설비(상해)유한공사(Hanwha Techwin (Shangai) Co.,Ltd.(S)), 한화파워시스템 지분 전량을 처분하기로 결정. ▷한편, 한화는 2분기 호실적도 발표했으며, 제품/사업 경쟁력 제고 및 시너지 확보 목적으로 한화정밀기계 주식을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 [종목] :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일렉트릭 (267260) 27,450원 (+8.93%)	올해 상반기 수주 호조에 따른 내년 실적 예상치 상향 조정 등에 강세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상반기 수주는 16.5억 달러로 지난해 매출 1.9조원을 넘겼다고 밝힘. 이에 2023년의 매출액을 2.4조원으로 상향하고 중동 선별수주와 미국 가격 인상을 반영해 영업이익률도 6.5%로 1.4%p 상향한다고 밝힘. ▷한편, 2분기 영업이익은 272억원(OPM 5.0%)으로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외는 상생 기부금, 반덤핑 기간이자 등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9,000원 → 37,000원[상향]
현대로템 (064350) 26,550원 (+6.41%)	약 7,394억원 규모 이집트 전동차 공급 및 현지화 사업 낙찰통지서 접수에 강세
	▷약 7,394억원 규모 이집트 카이로 메트로 2, 3호선 전동차 공급 및 현지화 사업 낙찰통지서(LOA) 접수 공시.
한화생명 (088350) 2,305원 (+5.98%)	2분기 호실적에 상승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17조원(전년동기대비 +38.53%), 영업이익 4,580.09억원(전년동기대비 +90.22%), 순이익 3,186.03억원(전년동기대비 +92.78%). ▷아울러 22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75조원(전년동기대비 +34.66%), 영업이익 1,482.81억원(전년동기대비 +302.03%), 순이익 558.57억원(전년동기대비 -1.36%).
스틱인베스트먼트/팅크웨어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 인수 추진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국내 대표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 인수를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짐.포티투닷은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현대차그룹은 포티투닷을 인수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종속회사 스틱벤처스를 통해 포티투닷에 투자한 바 있는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종속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가 포티투닷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는 팅크웨어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스틱인베스트먼트, 팅크웨어
LG생활건강 (051900) 779,000원 (+4.85%)	2분기 면세 부문 매출 회복 속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발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6조원(전년동기대비 -7.85%), 영업이익 2,166.00억원(전년동기대비 -35.49%), 순이익 1,260.00억원(전년동기대비 -44.34%).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약 8% 상회했다고 밝힘. 1분기 YoY 기준 급감했던 면세 매출이 2분기 빠르게 회복해 컨센서스 상회에 주효한 역할을 했으며, 21년12월 이후 월별 면세 매출이 회복되어 채널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 ▷하반기 중국 소비 환경 개선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하고 매출 회복을 위한 경쟁적인 마케팅 비용 투입은 불가피하지만, 중국 봉쇄 등 최악의 시기가 일단락되며 하반기 갈수록 YoY 이익 감소폭이 축소될 가능성이 높고 주가 수준은 12개월 예상 순익 기준 19배로 역사적 저점에도달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 투자 심리 반등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700,000원 → 900,000원[상향]
동국제강 (001230) 13,250원 (+4.74%)	포스코와 공동투자한 CSP제철소 매각 소식 속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와 포스코가 투자한 브라질 CSP제철소가 세계 2위 철강사인 아르셀로미탈에 매각되는 것으로 전해짐. 전일 아르셀로미탈은 CSP제철소 주주들과 22억달러(약 3조원)에 CSP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며, 인수 계약은 브라질 규제 당국의 승인 등을 거쳐 이르면 올해 말 확정될 것으로 전해짐. ▷한편, CSP제철소는 글로벌 시황 악화와 브라질 현지 사정 등이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북미 지역에 수출하는 철강 제품 가격이 회복되면서 최근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짐.
넷마블 (251270) 72,100원 (+3.59%)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 하루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오전 11시 출시한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전일 출시 직후 7시간 만에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바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장르의 혁신성, 그래픽, 전투 시스템 등 다방면으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작품으로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동사의 대표 IP이자 세븐나이츠 IP의 완성형으로 선보이는 게임인만큼 장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하이브 (352820) 175,500원 (+3.54%)	신인 걸그룹 뉴진스 데뷔 앨범 선주문량 급증 소식에 상승
	▷전일 어도어에 따르면, 지난 25일 예약 판매에 들어간 뉴진스의 데뷔 앨범 ‘뉴진스(NewJeans)’가 예약 판매 사흘째 기준 선주문량 44만4,000장을 기록했다고 전해짐. 이는 동사의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지난 5월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로 기록한 앨범 판매 초동 기록(30만장)을 넘어서는 기록이라고 알려짐. 한편, 뉴진스는 동사의 신규 레이블이자 민희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어도어(ADOR)’의 신인 걸그룹임.
LX인터내셔널 (001120) 32,800원 (+3.47%)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상승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02조원(전년동기대비 +26.89%), 영업이익 2,894.00억원(전년동기대비 +130.04%), 순이익 2,309.00억원(전년동기대비 +108.01%). 이는 직전 분기(매출 4조9,181억원, 영업이익 2,457억원)에 이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재차 경신한 기록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석탄, 팜 등 자원 시황 상승 및 해운 운임 상승 등 대외 여건이 개선됐다"며 "더불어 생산량을 확대하고 수요처 향 공급을 확대하는 등 고시황기 수익 극대화 노력이 자원, 트레이딩, 물류 전 사업부문의 외형 성장 및 이익 증가로 이어졌다"고 밝힘.
SK이노베이션 (096770) 187,500원 (+3.02%)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등에 상승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90조원(전년동기대비 +76.89%), 영업이익 2.32조원(전년동기대비 +318.91%), 순이익 1.33조원(전년동기대비 +589.77%).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었던 올해 1분기 실적(매출액 16조2,615억 원, 영업이익 1조6,491억원)을 상회한 수치임. ▷이와 관련, 동사는 "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 불안과 코로나 엔데믹 이후 석유 제품 수요 증가로 정제마진이 개선되고, 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 사업 재고 관련 이익 증가, 설비 운영 최적화 등이 손익 개선에 도움이 됐다"며, "무엇보다 올해 들어 석유 제품 수출 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인이 됐다"고 설명. ▷이어 향후 시황 개선으로 확보된 투자재원을 바탕으로 수소, 원자력, 에너지솔루션 스타트업 등 미래에너지 분야를 발굴하고 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소재 회사로서 보다 안정적인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힘. 특히, 배터리와 관련해 4분기 흑자전환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
제일기획 (030000) 22,800원 (+2.93%)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및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2 연결기준 매출총이익은 3,886억원(+23.0% YoY), 영업이익은 880억원(+22.1% YoY)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기록하며 높아진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876억원)에 부합했다고 언급. 이는 디지털 대행 물량 확대로 2Q22 해외 전지역에서 전년 대비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연결기준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038억원(+17.5% YoY), 3,258억원(+31.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디지털 물량 확대와 유럽 BTL 재개로 상반기 대비 높은 하반기 이익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유지]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122,000원 (-3.94%)	하반기 실적 불확실성 등에 하락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개별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383억원(-4.4% YoY, 이하YoY 생략), 612억원(-7.5%, OPM 44.3%)을 시현해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다만, 스카이코비원(GBP510)의 글로벌 규제기관 허가 시점이 기존 예상보다 지연될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추정치 하향이 불가피하다며,높은 국내 코로나19 백신 재고 감안 시 선구매 계약 이후 연내 추가 확장 계약 가능성도 낮다고 분석. 또한, 글로벌 판매 매출 역시 허가 예상 시점 감안 시 유의미한 매출 기여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이에 2022년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7,330억원(-21.1%), 3,507억원(-26.1%, OPM 47.8%)으로 추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 → 중립[하향]
크래프톤 (259960) 233,500원 (-4.50%)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서 서비스 차단 소식에 하락
	▷외신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인도 버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가 최근 인도 애플·구글 앱스토어에서 삭제된 것으로 전해짐. 인도 정부가 이런 지시를 내린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앞서 2020년 10월에도 인도 정부는 인도와 중국의 국경 분쟁이 심화됨에 따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포함한 중국 앱 118개를 차단한 바 있음. ▷이와 관련, 손현일 인도 법인 대표는 "정부는 디지털 보안과 개인정보 문제에 대해 개입할 수 있지만 특정 앱을 시행할지 말지의 여부를 결정하는데 개입할 수는 없다"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모든 지침을 이미 준수하고 있다"고 밝힘.

    = 코스닥 =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압타바이오 (293780) 22,000원 (+29.79%)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APX-115' 임상 2상서 통계적 유효성 입증에 상한가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APX-115의 유럽 제2상 임상시험 Topline Data 수령 공시. '아이수지낙시브(Isuzinaxib, APX-115)'의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임상 2상에서 통계적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밝힘. 임상 2상 결과, 신장 질환을 평가하는 주요 바이오마커인 UACR(소변 알부민-크레아티닌비율)이 위약군에서는 약 3% 미만 감소한 반면, 아이수지낙시브 투여군에서는 기저치 대비 약 20% 이상 UACR을 감소(P<0.05)시킨 것으로 확인됐다고 언급. ▷특히, APX-115 약물 순응군(44명)에서는 위약군 대비 UACR 30% 이상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P<0.05)하는 결과가 도출됐으며, 현재까지 중등도 이상의 신증환자에서 효과가 있는 치료제는 없는 가운데, 효과가 확인된 치료제로는 APX-115가 유일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이번 임상 2상의 자세한 연구 결과는 11월 초 미국신장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으로 “현재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시장이 10조 규모로, 이는 경증에만 국한된 것이고 중증은 아직 치료제가 없어 시장성이 매우 높다”며 “현재 글로벌 빅10 제약사 모두와 기술수출 협의 중이라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밝힘.
광무 (029480) 4,000원 (+11.73%)	133.3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속 급등
	▷주식회사 케이티와 133.3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0.47%) 규모 공급계약(2022년 NH농협 영업점 전용망 구축사업(스위치)) 체결(계약기간:2022-07-28~2022-12-31) 공시.
에코프로에이치엔 (383310) 45,150원 (+10.26%)	445.48억원 규모 DeNOx 시스템(SCR) 및 온실가스 저감 설비(RCS)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현대제철 주식회사와 228.7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5.16%) 규모 공급계약(DeNOx 시스템(SCR)) 체결(계약기간:2022-07-28~2023-11-30) 공시. 또한, 삼성엔지니어링과 216.7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3.84%) 규모 공급계약(온실가스 저감 설비(RCS)) 체결(계약기간:2022-07-29~2023-07-31)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지난달 동사가 삼성엔지니어링과 맺은 400억원 규모에 이은 두 번째, 세 번째 대형 공급 계약으로, 이 3건을 합하면 지난해 연 매출의 약 93%에 달한다"고 밝힘.
오스템 (031510) 2,010원 (+8.65%)	바디프랜드 매각 소식 속 바디프랜드, 동사 지분 보유 사실 부각 등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신생 사모펀드(PEF)운용사인 한앤브라더스가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손을 잡고 공동업무집행사원(GP)으로 설립한 사모집합투자기구를 통해 VIG파트너스로부터 국내 안마 의자 1위 업체인 바디프랜드 경영권 지분 46.3%를 인수한 것으로 전해짐. 인수가는 4,200억원 안팎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바디프랜드 외 2인이 2대주주로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에스엘바이오닉스 (214310) 4,945원 (+7.85%)	우성인더스트리와 합병 완료 속 강세
	▷동사는 친환경 연료유 생산 및 판매사업 진출을 위해 우성인더스트리와의 합병을 완료했다고 공시. 언론에 따르면, 우성인더스트리는 친환경 연료유 생산, 판매기업으로, 연간 14만4,000t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효율 청정원료 ‘WSB-C유’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판매 하고 있어 업계 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쟁력을 갖춘 탄소 중립 선도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불확실한 세계 경제 침체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정유사들의 수익성 지표인 정제마진이 고공행진 하고 있는 시장상황에서 우성인더스트리의 생산 기량을 발판 삼아 신규 매출과 영업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회사 발전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레드캡투어 (038390) 20,200원 (+7.45%)	2분기 호실적 영향 지속 및 여행 부문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강세
	▷지난 26일 2분기 실적발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34.43억원(전년동기대비 +6.9%), 영업이익 100.79억원(전년동기대비 +53.6%), 순이익 63.09억원(전년동기대비 +59.2%). ▷이와 관련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여행 부문에서는 적자이나 5월부터 흑자기조로 전환했다며, 렌터카 부문은 차량대여 증가와 중고차량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 특히, 코로나19로 부진했던 여행 부문의 턴어라운드도 감지되고 있으며, 저평가, 배당성장주의 면모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 ▷또한, 전국적인 차량정비 인프라 확대와 적극적인 차량관리로 기업 고객 확대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장기 렌터카 부문 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렌터카 등록대수가 2019년 하반기에 2만376대로 2만대를 넘어섰고 최근 5월 말 기준 2만2,853대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밝힘.
아프리카TV (067160) 87,100원 (+7.40%)	2분기 실적 개선에 강세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79.51억원(전년동기대비 +20.01%), 영업이익 231.92억원(전년동기대비 +7.73%), 순이익 195.35억원(전년동기대비 +3.42%).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광고 매출의 성장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며, 유저 참여도가 높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형 광고 수요가 늘어나 광고 매출의 성장세가 지속됐다고 언급.
디이엔티 (079810) 7,570원 (+5.87%)	내년 영업이익 개선 전망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부터 영업이익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양극 레이저 노칭의 스펙 상향에 따른 얼티엄셀 2공장인 테네시 향부터 양극 레이저 노칭의 ASP가 상승하며 마진 또한 큰 폭의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분석. ▷아울러 현재 LG엔솔의 프레스 노칭 장비는 기존 60개 라인에서 120대 정도로 파악된다며, 교체 수요가 발생할 시에 동사의 레이저 노칭교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또한, 음극 레이저 노칭 수주도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500원 → 12,800원[상향]
네오위즈 (095660) 27,550원 (+5.76%)	자회사 스티키핸즈, PC게임 에이지 오브 솔리테어: 문명건설 스팀 출시 소식 등에 상승
	▷동사의 자회사 스티키핸즈(대표 김민우)가 금일 언론을 통해 PC게임 에이지 오브 솔리테어: 문명건설을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힘. 에이지 오브 솔리테어 PC 버전은 한국어를 포함한 영어, 일본어 등 11개 언어를 지원하며 출시 가격은 9,900원으로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 동안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동사는 MBC플러스와 함께 신규 팬덤 서비스 앱 '셀럽챔프'를 출시했다고 밝힘. 셀럽챔프는 셀럽을 응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투표,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팬덤 서비스로 알려짐.
오비고 (352910) 11,300원 (+4.63%)	日 닛산 아리야 모델에 스마트카 SW플랫폼 서비스 탑재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 닛산의 아리야(ARIYA) 모델에 자사의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서비스가 탑재된다고 밝힘. 아리야는 아마존과 손잡고 닛산이 내놓은 두 번째 전기 자동차이자 중형 SUV로 일본 최초로 가상 인공지능비서 아마존 알렉사 오토가 빌트인 돼 관심을 받고있음. ▷이와 관련, 황도연 동사 대표는 “이번 닛산 아리야의 출시 확대는 전기차 기반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한 것에 의의가 있다”며, “닛산 글로벌 라인업 탑재를 통해 본격적인 해외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힘.
피엔티 (137400) 45,850원 (+4.32%)	하반기 수주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하반기 발주 예정인 블루오벌(SK온-포드)의 테네시, 켄터키 31개 라인을 환산한 금액은 5,0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고 밝힘. 특히, 블루오벌 북미 129Gwh에서 전극 공정이 차지할 CAPEX은 1조5,2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며, 동사의 수주 가시성은 굉장히 높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LG엔솔의 GM2 테네시, GM3 미시간과 삼성SDI 인디애나 그리고 주요 중국 업체들의 장비 발주도 전망된다며 하반기 신규 수주의 업사이드가 클 것으로 전망.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934억원(전분기대비 -0.7%), 영업이익 137억원(전분기대비 +8.7%)으로 기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 대비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이는 기 수주된 코터 매출 인식 시점 조정으로 인한 요인이며, 올해 가이던스는 유지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5,000원 → 76,500원[상향]
코닉오토메이션 (391710) 2,690원 (+3.46%)	스팩합병 상장 첫날 상승
	▷금일 엔에이치스팩21호와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2,595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승세를 기록. 한편, 동사는 APS그룹 계열사로 제어SW, 스마트팩토리, IT인프라 사업 등을 영위하며 주요 품목으로는 EasyCluster(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어솔루션), EDA(반도체 생산공정 데이터 관리 솔루션), ADC(데이터센터 ADC솔루션 제공), 보안솔루션, 제조설비 자동화 시스템, 검사설비 자동화 시스템, 물류설비 자동화 시스템 등이 있음.
동성화인텍 (033500) 11,500원 (+3.14%)	2,577.14억원 규모 LNG운반선의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삼성중공업 주식회사와 2,577.1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9.9%) 규모 공급계약(LNG운반선의 초저온 보냉자재) 체결(계약기간:2022-07-29~2026-01-02) 공시.
한라IMS (092460) 5,340원 (+2.69%)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소폭 상승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7-29~2023-07-28, 미래에셋증권(MIRAE ASSET)) 공시.
디에이테크놀로지 (196490) 4,010원 (+2.04%)	고효율 2차전지 정밀 가공 국책과제 선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22년 중소기업기술혁신 개발사업 중 고효율 2차전지 양극재용 정밀 가공 레이저 패터닝기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힘. 동사는 공주대, 한국전기연구원 등 위탁연구기관과 공동으로 해당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며 해당 과제는 고효율 2차전지 생산을 위한 특별 구동부 기술과 레이저 제어 및 공정 기술 개발을 골자로 오는 8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약 2년간 진행될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이번 과제에서 동사는 기술과 시제품 개발 총괄을 담당하고 공주대는 가공 효율 분석, 최적화 등을 담당하며 한국전기연구원은 가공 테스트 등을 담당한다고 밝힘.
슈프리마아이디 (317770) 17,050원 (-2.85%)	2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2.57억원(전년동기대비 -10.05%), 영업이익 5.55억원(전년동기대비 -27.06%), 순이익 7.45억원(전년동기대비 -3.37%).
바이오플러스 (099430) 31,600원 (-2.92%)	123.5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403,241주(123.5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2-07-29~2022-08-31) 공시.
휴림로봇 (090710) 2,830원 (-3.74%)	20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6.34%) 규모 공급계약(마스크 생산설비) 해지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주)탑클라스와 체결한 205.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6.34%) 규모 공급계약(마스크 생산설비) 해지(계약기간:2020-07-29~2022-07-28) 공시.
하나금융15호스팩 (341160) 2,075원 (-8.99%)	합병 대상 신스틸, 상장예비심사 승인 속 거래재개 첫날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합병 대상 업체 신스틸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공시. 이에 지난 5월20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5월 철강 제조업체 주식회사 (주)신스틸로 SPAC소멸합병키로 결정 공시한 바 있음.
아이씨에이치 (368600) 27,000원 (-11.76%)	신규상장 첫날 급락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34,000원을 하회한 30,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 마감. 한편, 동사는 친환경 유연소재(Flexible Material) 기반 첨단 회로소자 전문 기술 업체로, 주요 제품으로 IT기기에 탑재되어 안테나 기능을 제공하는 친환경 유연 박막 안테나 제품이 있으며, 그 외 복합소재 제품군(전자파 차폐 가스켓, 방열 복합소재 등)과 기초소재 제품군(IT 기기용 점착 테이프 등) 등이 있음.
마이더스AI (222810) 1,630원 (-12.60%)	663억원 규모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39,000,000주(663억원) 규모 주주우선공모증자 결정(예정발행가:1,700원, 청약예정일: 2022-09-13~2022-09-14(구주주), 2022-09-16~2022-09-19(일반공모), 상장예정일: 2022-10-05) 공시.
정원엔시스 (045510) 2,115원 (-12.78%)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최대주주 변경 허위공시 4건)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2-08-23) 공시.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대명에너지 (389260) 19,100원 (↑29.93%)	1	美 민주당, 그린부양안 합의 영향 지속 등에 태양광/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압타바이오 (293780) 22,000원 (↑29.79%)	1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APX-115' 임상 2상서 통계적 유효성 입증에 상한가
센트랄모텍 (308170) 20,300원 (↑29.71%)	1	전기차 테마 상승 및 GM, 전기·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 45조원 규모 투자 소식 속 알루미늄 컨트롤암 생산 부각에 상한가
현대에너지솔루션 (322000) 50,500원 (+23.77%)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2분기 호실적에 급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64,400원 (+19.93%)		한화 방산∙한화디펜스 인수·합병 소식 등에 급등
세림B&G (340440) 4,150원 (+19.42%)		플라스틱 생분해 기술 보유 사실 지속 부각 등에 급등
한창 (005110) 1,100원 (+18.92%)		정부, 폐플라스틱 열분해 처리 비중 확대 재부각 속 열분해 유화사업 부각에 급등
동국S&C (100130) 6,950원 (+12.82%)		美 민주당, 그린부양안 합의 영향 지속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광무 (029480) 4,000원 (+11.73%)		133.3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속 급등
CBI (013720) 2,485원 (+10.44%)		2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에 급등
에코프로에이치엔 (383310) 45,150원 (+10.26%)		445.48억원 규모 DeNOx 시스템(SCR) 및 온실가스 저감 설비(RCS)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티사이언티픽 (057680) 3,445원 (+9.02%)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강세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