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듣네요
전곡이 넘 훌륭하고 위대하죠
모든 퀸 앨범 그리고 곡하나하나가 그렇지만^^;;
로저테일러님의 곡인 레디오가가
한 때 레디오매냐였죠
새벽 세시까지 들었나. ㅋ
그 떄 음악 참 많이 들었던거 같네요
매니아를 위한 전영혁씨 프로 넘 좋았죠
그 밖에 별밤. .교통방송 12시 장유진 아나운서 한국 옛가요 좋은거 그리고 1시에 팝송 하고. 다양하게 들었던 거 같네요. 가끔은 클래식과 국악도 듣고.
이러한 추억들이 생각나게 하는 노래. 레디오가가.
시작으로 하드한 티어잇 엎.. 브라이언메이님이
퀸의 하드록의 대부분을 작곡하신거 같네요.
라이브에선 더 멋진 노래 .. 웸블리 86에선
혈창 혈주 하신거 같네요.
노래가사 잘 몰라요.퀸 가사해석 봐도 잘 모르겠떠군요. ㅋㅋ
그래도 뭐. 팝송의 가사는 가슴으로 해석하는 주의라. 그냥 느낌대로 해석하죠 머. ㅋㅋ
잇츠 어 하드 라잎..
참 가사 좋아요
This is a tricky situation, I've only got myself to blame
It's just a simple fact of life, It can happen to anyone
You win - you lose
It's a chance you have to take with love
Oh yeah - I fell in love
And now you say it's over and I'm falling
I try and mend the broken pieces, I try to fight back the tears
They say it's just a state of mind, But it happens to everyone
How it hurts - deep inside
멜로디도 넘 훌륭하고. 잠도 오죠 넘 편안해서. 전 잠오게 하는 음악도 참 높게 평가하죠
세상에 불면증 환자가 은근히 비중이 높은데. 잠 잘오게 하는거
인생 에서 가장 중요한거 두가지 잘먹고 잘자는건데.. 그 영향력 위대하기까지 하죠
퀸 노래중엔 '릴리 업더 밸리''디어프렌즈''럽업마이라입'등..
다음에 흐르는 곡이 '맨 온 더 프라울'
신나는 록큰롤
전 곡에서 졸다가 잠꺠죠 로저님의 활기찬 드러밍에
일어나라 이거죠. 아 네. 꾸벅
하고 또 귀 쫑긋하고 듣죠..
엘비스 프레슬리님을 참 존경하는거 같아요
제일 하우스록도 공연때 많이 하시죠
웸블리떄 '베이비 아이돈 케어'
그리고 '투티 프루티' 는 록큰롤의 신적인 인물인 '리틀 리처드' 이 원곡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리메이크한 수많은 록큰롤 가수중에 록큰롤의 제왕인. '엘비스 프레슬리님' 버젼인거 같네요.
창법도 참 비슷하죠. 존디컨님 베이스도 '크레지 리틀씽 콜러브'랑 아주 흡사하고
솜사탕처럼..
넘 달콤하죠.. 정말 I REALLY LOVE ROCK AND ROLL^^
이어지는 곡 '머쉰즈..'
또 로저님의 곡인가봐요.
스타일도 그렇고.
참 묘한곡
싸이키델릭 냄새가 많이 나네요
싸이키데릭의 정의도 . 잉글리쉬가 자신의 마음속에 있뜻이
이 정의도 자신의 마음속에 있찌 않나 싶네요
어떤 음악을 듣고. 묘하게 몽환적인 냄새 나면
그 어떤 음악도 싸이키데릭하게 될 수 있따고 생각하죠.
재밌는곡
이상하게 레디오 헤드 의 '오케이 컴퓨터' 곡중에서
제목 기억안나는데.. '카르마 포리스' 다음에 나레이션 하는
고것과 넘 느낌이 흡사해요 .. 앞으로 더욱더 연구해야겟녜요.
너무나 유명한 존디콘님의 '아이 원투 브레이크 프리'
전주 참 좋죠. !!@@ 근데 이 노래 들을떄마다 항상 느끼는거
스튜디오 앨범도 그렇고 라이브도 그렇지만
라이브가 좀 낫죠
뭐가 좀 낫냐면
이 노래
'벗 라입 스틸 고즈 온'
하면 슬퍼진다는거죠
이뉴엔도 앨범의 '더 쇼 머스트 고온' 이 생각나면서
'더 쇼 머스트 고온' 전에 노래 '비쥬(발음맞나요?)' 요것도
쇼 머스트 고온 에서 절규하기전에
전 단계라고 봐요.
감정이라는 것이
점점 고조되는 거 같네요
한국인의 홧병 .. 문화와 심리 때 배웠죠
정서 사전에 있다고 하데요.
'홧병이라고 고유명사로 쓴데요 HA .. 어찌구 저찌구..
감정이 고조되서 폭발.
이전에 우리 할머니 시대가 그랬떤 거 같네요.
남편. 바람피고. 지랄해도 참지. 시어머니 지랄해도 참지..
얼마전에 어버이날이었군요. 음..
어머니의 은혜 ..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 최고죠
정말..위대합니다..
'킾 패싱 오픈더 윈도우즈'
이전에 칼있으마님께서
퀸 윅클리 하셧던거 같은데..
노래 참 좋죠
그 떄 '돈 스톱 미 나우'
랑 구조가 비슷하다고 하신거 같은데.
이 노래
정말
여운 짱입니다 특히 중간에
'저스 빌리브~~~~~' 코러스 부분 .
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노래죠.
들으면 들을수록 빠지죠
퀸 노래가 다그렇지만
첨에 별로여도
보랩도 첨엔
그냥 좋다 끝 이었쬬 ㅋ
누나가 이렇게 강약이 뛰어난 가수는 첨이야
그랬을떄
.. 그러다가 지구촌 영상음악 보고
그 아름답고 넘 위대한 자태를 보고
헉.. 쓰러졌쬬.그 떄부터 퀸과의 혼연일체된 삶을 산거죠. ^^ ;;
프레디머큐리님 꼐서 작곡하신거 맞나요? 확인해봐야지 . ㅋ
'해머 투 폴'
참 신나는 하드록이죠.
아방군도 이 노래 참 잘하더군요
그 떄 ..
요번에 도 햇나요? ..
-O-
고음에서 페이드 어웨이 기법 (점점 여려지면서 사라지면서 여운을 남기는 기법)
을 사용함으로써
안정감과 여운미를 동시에 발산 시키는 프레디님 보컬하며.
베이스 라인도 참 좋구.. 기타 야 말할것도 없고..
이 곡 들을 떄 항상 느끼는 거.
드러밍이
이전에 딮퍼플이 한국에 왔을떄
비오는 날이엇쬬
비오는 날에 빗방울 맞으며 드럼 치는 이언페이스.님..
그런 느낌을 많이 받네요
해머투폴은 86웸블리 가 정말 혈창 혈주 하셧쬬
열창 열주 차원이 아니죠
86웸블리 씨디로 없는데 언젠가 장만해야 될듯
진스군이 올려주신거 다 듣지만 아무래도 컴음원은
음이 비죠. 다들 아시겟찌만... 아무리 음질이 좋다고 해도
음이 비는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뮤지션님들의
혼이 안들어가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특히 네 분의 혼이 너무나도 위대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퀸님의 사운드는 ... @@
위대한 퀸 네분의 한없는 .. 은혜에 하루하루를 사는 저로선
정품 씨디를 사드려야될거 같은 그래야
그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드릴 수 있을거 같네요
마지막 곡인
'이스 디스 더 월드 위 크리에이리드'
이전에 미스 월드에서도
어떤 아가씨가 부르시더군요.
노래도 꼬ㅒ 하더군요.
ㅋ
안티 미스월드지만
그래도
뭐 노래 잘하더군요. ㅋ
가사가 어울렷나봐요
미스월드 에.
세계. 지구를 상대로 한 이 노래가.
미스 월드 니까 월드. ㅋ
넘 아름답죠
스튜디오 앨범은 단조로 사운드인거 같은데
86웸블리에서 럽업 마이라입 다음으로
또 브라이언님이 기타 치시면서
하는 이 곡
개 감동이죠. ㅜ ㅜ
THE WORKS
작품 ..
이라는 제목과 걸맞게
정말 작품이네요.. 걸작..
모든 퀸 앨범이 저한텐 최고의 작품이지만
이렇게 까지
앨범명을 붙인 이유가 뭘까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이전 앨범
'핫 스페이스'가 미국같은 나라에선
'어라 . 퀸 하드록 그룹인줄 알았는데 이게 뭐꼬?' 이러면서
혹평했따꼬 본국이랑 유럽지역에선 괜찮다고 하던데.
퀸 멤버들 특히 존 디콘이
이 앨범이 젤 마음에 안든다고 한거 사실인가요?
그래서 우린 다시 한번 걸작 만들어보자
해서 만드셨나..
그리고 로저테일러님의 곡이 왜 첫곡인지
퀸 앨범중에 로저테일러님 곡이 첫곡인 앨범이 .
제가 알기론
'어 카인드 업 매직'
이랑 '더 워ㅋ스' 앨범으로 알고 잇는데.
그것도 연구할 가치가 충분한거 같네요...
레디오 가가라는 신비스럽고 묘한 사운드를 첨으로 내세워서
끝에 '이즈 디스 더 월 위 크리에이리드'
곡 배열이라는 것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죠.
순서라는 거
우선순위라는 거 인생살면서
정말 중요한거 같네요
저 같은 경우도.
구입할 후보 씨디가 50개가 넘는데
무엇을 더 빨 리 사야되는지 그래야 더 쾌락이 높은지 행복한 고민하고 있녜요.
곡 배열..
왜 그렇게 하셧을까?..
음..
중간에 '맨 온더 프라울' 넣고..
'맨 온더 프라울' 이 맨첨에 들어가면 어떘을까?
그 다음엔 '티어잇 엎' 이 바로 오면
앨범 전체의 스무스한 자연미가 살려질까?
퀸의 음악이
제가 생각하기엔
음악성 : 대중성 = 7 : 3
의 비율이라고 생각해요.
대중성은
보다 다양한 사람들의 취향을 고려해서
어떠한 합의점에 도달하려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청자들이 음악을 들엇을 떄
어떠한 심리상태에서. 듣는가.
이건 로드귄 친구가 한 말과 일맥상통하네요
오늘 아침에 지금은 날씨가 좀 맑아지지만
우중충햇쬬.
그래서
'맨 온더 프라울' 뺴곤
전반적으로 좀 우울하게 들었쬬..
첫댓글 웕스 정말 명작이지요. 키패싱디오픈윈도우라는 노래가 듣고싶어지네요.
갠적으로 더워크의 관건은 해머투펄이라 생각!ㅋ
해머투펄 정말 좋죠. ^^;; 위에 아방군 정말 잘하더군요.. 참 어려운 노랜데. ^^;;
로저의 곡 묘한 느낌!! 동감해요
네 Machines 라는 노래 참 들으면 들을 수록 묘해요. 메시지가 무엇일가 . 상당히 깊은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hot space 실패이후 상업적인 앨범을 만든것같습니다,물론 성공도 했고요, man on the prowl 정말 좋죠
상업적인 앨범이라고 할 수도 있 겠쬬. 그래도 퀸의 다른 작품들과 같이 최고죠. ^^;; 그리고 전 음악성이 짙은 앨범이든 상업성이 짙은 앨범이든 동등하다고 봐요.. ^^;;명반은 결국.자신이 평가하는거잖아요. 남들과 생각이 같을 수도 있겠지만...다를수도 있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