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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광야로 도망갈 때 시작부터 떨기나무는 거기 있었는데 모세의 영이 어두워서 그 때는 못 보았다 40년 광야 훈련을 받고서 불붙는 떨기나무를 본다 80살 된 모세가 광야훈련을 받고 겸손해졌겠지만 그래서 본 게 아니라 찾고 있던 그 영이 본 것이다 혼과 육으로 본 것이 아니라 영이 울고서 다니다가 사모했던 그 영이 그것을 본다 애굽에서 나올 때부터 그것을 사모했는지 모른다. 보는데 거기서 말씀이 나온다 “신을 벗어라 거룩한 곳이야” 그 영은 어디에 가면 거룩한 곳이 있다는 걸 알았다 내가 세상 신을 벗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찾고 있었다 그래서 늙어 고집 센 80살 할아버지가 신을 벗는다 언제부터 그 영이 cry out했는지 모르지만 그 때 그것을 찾는다 우리 어머니가 성령받을 때 내가 등에 업혀 있던 그 때부터 찾았는지 모른다 내 혼과 육은 세상적으로 돌아다녔으나 나도 모르게 내 영이 울면서 45년을 찾아 돌아다닌 것이다 그러다가 S교회에 들어오면서 이거구나! 하고 내 영이 찾은 것이다 이것이 찾고 찾았던 주님과의 첫사랑이다 여러분이 그냥 그렇게 여기까지 온 것 같지만 영이 너무 갈급해서 찾고 있었고 찾아서 여기까지 온 것이다 여기까지 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고집불통 80살 노인에게 신발을 벗으라 할 때 벗는 것이 쉽지가 않다 당신이 뭔데! 당장 이렇게 나오지 그런데 그 때 그 영이 I found it! 한다 그 다음 첫사랑으로 들어간다
여러분의 영이 찾는 것은 혼과 육이 찾는 것과 다르다 여러분의 영이 지배해서 혼과 육을 끌고서 지금 여기와 있다 그 영이 첫사랑을 찾아 여기에 오셨으면 확실하게 끝을 보시라 여러분은 그런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 12월 30일 마가다락방에서 여호수아형제님 - 남가주 호다모임때 성령께서 선포하시는 말씀을 듣는데 터져나오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엉엉 울어 버렸다 ... 왜 우는지 .. 왜 이렇게 눈물이 쏟아지는지 .. 꼭 내 속을 훤히 들여다 보면서 이야기를 하시는 듯했다 .. 어떻게 내 심정을 이리도 잘 표현하셧을까 .. 맞아..맞지 .. 내가 그동안 그렇게 갈망하면서 찾고 헤매인 것이 하나님과의 첫 사랑이였지 .. 그 첫 사랑을 찾고 싶어서 얼마나 갈함을 품고 방황했는지 몰라 .. 모세가 40년 광야 생활을 하고 불 붙는 떨기나무를 본 것처럼 나도 30년 광야생활하고 호다에 들어와 그제서야 불붙은 떨기나무에서 첫 사랑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 신을 벗으라 거룩한 곳이야 " 하셧던 것처럼 불 붙은 호다 떨기나무에서 내 영이 첫 사랑 하나님을 만나니 30년동안의 헤매임의 발걸음을 멈추어 버리고 세상 신을 벗게 된 거룩한 곳이 되었다 .. 이제는 더이상 정처없이 갈함을 품고 떠돌지 않아도 되었다. 내 영이 슬피 울며 찾고 찾으며 헤매이지 않아도 되었다.. 헤매임이 끝이 난 이곳 호다에서 첫 사랑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자체를 너무 사랑하여 그 발 앞에 주저앉아 버린 첫 사랑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리아되어 이 땅에서 덤으로 얻은 은혜안에서 살아가게 하신다 . 영혼육 전부를 귀신에게 빼앗겼던 나를 예수님께서는 호다로 이끄시어 영혼육을 다 갈아 엎으시고 새롭게 재창조하시며 이제는 성령꼐서 영과 혼(지정의)와 육을 통치하여주시는 나의 왕이 되어주셨다. 귀신들이 점령했던 영을 살리시고 세상에서 학습 되어지고 세뇌 되어진 것들로부터 혼을 살리시고 육을 살리신 주님께서 나 한사람 살려주시어 온전한 구원안에서 살아가게 하신다 2009년 호다에와서 첫 사역을 받는 날 정말 머리는 없고 가슴으로 하나님앞에 스는 것처럼 끔찍한 순간이었다 . 육의 껍데기 뿐 내 마음엔 아무것도 없는것을 알아진 날이었다. 머리의 지식으로 쌓고 학습되어진 것은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고 그저 텅텅 비어진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것은 내가 천국에 갈 수 없구나 였다.. 30년동안 귀신에게 휘둘리면서 지옥의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하나님 닮은 형체도 알아 볼수 없었던 몽달귀신쯤 되어보였던 정말 어제 죽었더라면 100%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었던 사람이었는데 예수님은 나를 호다로 이끄시어 새일을 행하셧다 . 악한영을 축사하여 주시며 상처받은 인격을 치유하시고 영혼육의 기초를 다시 새롭게 사랑으로 바꾸어 가시며 나를 정결케 하여 주셨다 . 삼위의 하나님이 정결케 되어진 내 안에 첫 사랑으로 녹으셨다.. 불순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깨끗한 첫 사랑으로 녹고 녹아 들었다.. 남가주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영적인 꿈을 많이 꾸었다 . 미국 남가주에서도 의사선생님이 나를 종합검진하면서 임신하였다고 축하한다고 하는 꿈을 꾼적이 있었는데 비슷한 꿈을 3주전에 또 꾸었다. 많은 학생들이 대학교 강의실같은 곳에 앉아있다. 나도 맨 앞줄에 앉아 있는데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선생님이 나를 앞으로 부르신다 . 강단에는 칠판이 아니라 큰 스크린이었고 의사선생님은 초음파로 나를 검진하시는데 내 몸안에 있는 장기 심장 혈관 .. 모든게 투사가 되어 다 보여진다.. 그리고 큰 스크린에 그 모습을 학생들이 다 같이 보고잇다 . 내 배쪽으로 초음파기계가 내려오더니 임신7개월이네 하신다 . 그리고 오늘 새벽엔 아들을 낳아 품에 앉고 기뻐하는 꿈을 꾸었다. 마리아가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 하고 출산한 것 같이 예수님의 생명이.. 사랑이 잉태하고 해산하여 영적인 아들을 낳는 의미이나보다 그리고 몇일 전에 하얀 카페트위에 예수님과 마주 앉아 있다 . 그런데 내가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고 알몸인데 하나도 부끄럽지가 않았다. 예수님에게서 빛이나는지 내게서 빛이나는지 주위가 빛으로 꽉 차여 있었다. 그리고 예수님의 눈이 얼마나 사랑이신지 .. 눈만 바라봐도 너무 사랑이셔서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나도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다. 예수님이 내 머리부터 어깨 등.. 손길로 쓰다듬어주시는데 손에서 사랑이 그냥 흘러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
육의 모습이 아니라 내 안의 영의 모습을 보여 주시는 것 같다..
내 죄를 얼마나 가리고 싶었나..
내 죄를 가리기 위해 얼마나 세상을 덕지덕지 입으며 살았나 ..
그런데 이제는 예수님 앞에 당당하여 졌다..
죄가 들어오니 자꾸 가리고 싶어하는 것이 죄성에 빠진 우리의 모습이었다 .
그런데 내 안에 축사가 되어지고 깨끗해지니 에덴의 본 모습으로 회복되어지는
모습을 꿈을 통해 보여주셨다 .
예수님앞에 부끄러운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니 선악과를
따먹기 전의 아담과 하아와 모습으로 서 예수님 앞에 서있는 듯 싶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창3: 5-8
3월14일 꿈엔
여호수아 아빠집에 세가지 선물을 들고 방문하였다.
세가지 선물 중 하나는 천일염을 불에 세번 구워낸 만든 죽염이다.
인터넷에 찾아 죽염의 효능을 알아보니 ..
800-1000도의 불에 굽는데 인체의 거의 모든 질병에 예방
치료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보음, 보양 효과 및 공해독을 풀어 주는 힘이
뛰어나므로 얼마든지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하여 쓸 수 있다고 나와있다.
소금은 모든 음식에 다 들어가 맛을 내어준다 .
몸에 해로운 화학 조미료를 먹게되면 몸에 병을 키우지만
좋은 소금을 모든 음식에 넣어 먹게되면 몸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
남가주에 3개월 동안 푸욱 쉬게 해주시면서 예수님께서 영혼육에
사랑을 많이 부어주셨는지 정말 내 안에 남은 묶임들에서 자유케 해주셧나보다 ..
이렇게 세상의 더러운 것들을 축사와 인격치유를 통해 다 태우시고
정결케 하시어 첫 사랑 삼위의 하나님의이 내 안에 오시어 좋은 소금이 되게
하여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지금도 앞으로도 내가 영원한 거처 저 천국에 예수님과 영원히 사는
그 날까지 우리 성령님께서는 절대로 나를 빼앗기지 않으실 것이라고
혹여나 내가 넘어져 사랑을 놓치는 잠깐의 순간이 오더라도 다시 일어나
나를 엎고 가시는 분이시다는 것을 날마다 나를 정결케 정결케
주 앞에 서는 순간까지 이땅에서도 그렇게 정결하게 주 앞에 서는
삶을 살게 하실 것이라고 꿈으로 말씀해주시고 확답해주는 사랑이라서
얼마나 감사한지 ....
그 다음날 토요일 개인기도시간에 예수님께 너무 감사하여 얼마나
많이 울게 하시는지던지..
나 한 사람 살려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
몽달귀신 쯤 되어 첫 사랑을 잃어버리고 슬피울며 30년 헤매이며
살면서 얼마나 끔찍한 세월을 보내었는지 ..
어제 죽엇더라면 큰일 날뻔 했을 나를 호다에 와서 첫사랑의 영을 품고
여호수아 아빠와 함께 내게 와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살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끝까지 믿어주는 단 한사람 있었음 좋겠다고
했는데 누가 뭐라해도 끝까지 나를 믿고 신뢰해 줄것같은 한사람..
여호수아 아빠를 내게 보내주셨으니 감사하다 ..
그렇게 5년을 지내며 영혼육을 성령의 불에 태우시고
주 앞에 설 수 있도록 몽달귀신같은 나를 몸통 팔다리 다 붙여주시며
하나님의 형상을 찾게 하여 주시고 예수님밖에 없는 심장되게 하여주심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
맛을 잃어 아무 쓸데없이 소금이었던 나를 다시 살리시고
정결케하여주셔서 천일염을 불에 구워 죽염 만들어 진것처럼
성령의 죽염 만들어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
이제야 내가 주님께 양식이 되어 선물로 올려드리는 아버지 딸이 되어났보다 .
이날 토요모임에 주님께 감사하다고 많이도 울게 하셨다 ...
그리고 정말 마음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처럼
첫 사랑을 품고 내 게 와주신 한 분을 생각나게 해주셨다..
"목숨도 아깝지 않을 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그대로 나를 그렇게 사랑하고 있는 마음이야 .. .
이제는 누구를 만나 안아주고 사랑하든지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 그대로
녹아지는 소금이 되어 성령이 사랑이 물 댄동산이 되어 정신없이 흘러..흘러 갈것이야..... "
오래전,
단 한명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것 같은 내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께 살면서 단 한명이라도 제대로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며 살고 싶다던 내 고백의 소리를 들으셧는지
어느샌가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는 심장이 되어지게 하여 주셨나보다.
그저 첫 사랑의 영이 임해 정신없이 예수님을 사랑한 것밖에
없는것 같은데 어느샌가 직장에서도 가는 곳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그렇게 지나온 자리마다 사랑을 할 수 있게 하여주시며 언제 흘러간지도
모르게 사랑이 그렇게 흘러가게 하시나보다..
늘 그렇듯 이렇게 언제 녹아 흘러가버린지도 모르게
서로 사랑하다보면 정말 어?! 천장이 아니라 .. 천국이네 .. 하겟지..
예수님과 오늘도 누가 누구를 사랑하는지 모를 정신없는
사랑안에서 사랑하며 살아간다...
마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막10: 50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대하13:5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꼐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것이 아니냐
민수기18:1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꼐 거제로 드리느는는 모든 성물은 내가 영영한
음식으로 너와 네 자녀에게 주노니 이는 여호와 앞에 너와 네 후손에게
변하지 않은 소금언약이라 .
첫댓글 참 사랑이신 하나님
참 사랑이신 예수님
참 사랑이신 성령님
그 사랑을 받고 있으면 나는 저절로 낮아지게 되요.
그 사랑이 너무 크고 위대해서..
기이~한 하나님의 사랑!
나 하나 살리신 그 사랑 감사해요.
그 사랑 맛보라고 태어나게 해주신 하나님!
사랑해요~
세상에 나아가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셨는데,
귀한 자매는 소금보다도 더 한층 귀한 죽염으로 만들어 주시니
얼마나 더 감사한지...
예수님과 날마다 교제하며 날마다 더 사랑으로 아름다워지고 강하여지는
귀한 자매를 보는 것이 큰 기쁨이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