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애국시민여러분 연천530GP피격사건에 대한 기자회견문 내용입니다.
내용을 보시고 이해가 안 되시면 6월 8일 화요일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실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빨갱이정권에서의 의도적인 국기문란사건에 대한 진실이
조기에 밝혀 질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전파하여 주시고
이명박정부가 진실을 밝혀지도록 여론을 확산하여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이것만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잡을 수 있는 지름길이며, 구천을 헤매고 있는
전사자들의 영혼을 달래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기자회견문>>>
빨갱이정권에서 은폐 조작된 연천530GP 피격사건의 진상을 밝혀라!!
지난 2005. 6. 19일 연천군 제28사단 81연대 수색중대 530GP피격사건은 “상병 급 사병들이 야간차단작전 중 북한군의 미상화기 9발 공격에 의해 고 김종명중위(ROTC 42기)등 장병 8명 전사, 4명 부상자가 발생한 대형사건”으로 당시 온 국민을 경악시키고 국방의무를 준수하는 젊은이들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입니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 당시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여 국민정서상 남북관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민감한 사건이기에 “적 도발 사건을 아군의 자작극사건으로 둔갑”시키고 각종 증거물을 은폐, 조작하여 조국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고인들을 친북정책의 희생양으로 만든 천인공노 할 극악무도한 국기문란사건입니다.
○ 당시 정치적 상황은 정동영통일부장관이 평양에서 김정일과 면담하면서 전기 200만KW 지원을 내세워 김정일과 노무현의 정상회담을 구걸하고 있었고,
또 한편으로는 6. 15선언일 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자는 새빨가케 물들어있던 국회의원 다수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친북, 종북세력 수백 명이 평양축전에 참가하여 적화통일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등 정치적으로 친북정책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 군사적 상황은 사고 발생 3일전 2005. 6. 15일 부대 정보요원이 530GP에서 북한 측 전선 촬영, 2005. 6. 17일 06:55분 5사단 27연대 북한 사병 리동수(20세, 인민군복장, 김일성빼지착용) 1명 검거, "진돗개 둘 " 발령 경계강화, 2005 .6. 18일 28사단 81연대 GP 주간, 야간 차단작전, 수색매복 실시 등 최고조의 경계근무가 실시되었습니다.(국방부와 육군은 이를 은폐하였습니다.)
530GP피격사건은 빨갱이정권에서 가짜범인 김동민일병이 상급자들이 괴롭히는데 앙심을 갖고 총기를 난사한 GP내에서의 하극상에 의한 총기사고인양 은폐 조작한 것은 온 국민을 기만하고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훼손시킨 것이며 나아가 군대의 정체성을 뒤흔드는 천인공노 할 만행인 것입니다.
따라서 국가안보와 직결된 사안이기에 이명박대통령은 군 최고통수권자로서의 군의 명예와 국가보위차원에서 철저한 진상규명을 밝혀야합니다. 이것만이 조국에 목숨 바친 호국영령들이 편히 쉴 수 있고, 명예를 회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날의 진실을 밝혀주시기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입니다.
우리는 이문제의 해결을 천안함 사건의 비극을 상기시키면서 반면교사로 삼아야합니다.
빨갱이정권에서 장관직을 지냈던 유시민이라는 자를 비롯한 노무현정신을 이어받았다는 야당의 지도자들이라는 친북, 종북세력들은 미국, 영국, 호주, 덴마크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단의 국제공조를 통한 객관적이고도, 과학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천안함사건이 북한의 어뢰에 의한 공격으로 함체가 두 동강이 난체로 침몰되어 46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불행한 사건이라고 발표한데 대하여 “소설을 쓰고 있다.”“북풍을 이용한 선거 전략이다.”“국민을 속이는 조작극이다.”라는 등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국민으로서는 도저히 이해 납득 할 수없는 매국적인 이적행위를 공공연하게 자행하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뒤흔들고 있는 망국적인 작태를 더 이상은 방관하여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는 천안함사건에서 보여 주었던 군의 보고체계가 엉망이라 등골이 서늘해질 정도로 아찔했던 빨갱이정권이 만들어 놓은 그릇된 군의 기강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지휘통제반장이 직속상관인 합참의장과 국방부장관을 건너뛴 채 청와대에 먼저 보고함으로서 “청와대는 적의 도발이 아닌 단순 사고”라며 매국적인 이적행위로 적을 이롭게 하며, “사고 발생순간 북한의 소행으로 알았다.”라는 국방장관의 소신을 흐리게 하여 국민들로부터 군을 불신하며 이간질시키려는 빨갱이 잔당들이 완전소탕 될 때까지 우리는 눈을 부릅뜨고 정신 차리고 있어야 됨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당시 지휘라인 및 부대간부 명단>>
대통령 : 노 무 현, 국무총리 : 이 해 찬, NSC : 이 종 석, 이 재 정
국방부장관 : 윤 광 웅, 합참의장 : 이 상 희, 육군참모총장 : 김 장 수(현 국회의원),
3군사령관 : 김 관 진 중장, 28사단장 : 김 은 상(현 3군사령부 부사령관),
81연대장 : 오 주 석 대령(현 국방부 미군기지이전사업팀장)
1대대장(수색대대장) : 배 상 주 중령(현 합참근무)
3대대장(수색대대장): 이 기 형 중령(현 국정원 국방보좌관실 근무)
수색중대장 : 정판영 대위(전역)
국가보훈심사위원회 위원장 : 한 명 숙
<<<이런 사실만 확인하여도 진실은 확연하게 밝혀질 것입니다.>>>
1. 사건전일 제28사단과 최전방부대는 철원 5사단 27연대에서 북한 사병 리동수 검거에 따른 조치로 “진돗개 둘” 발령과 최고조의 경계근무가 실시되고 사건당일 2005. 6. 18 - 6. 19일 주간, 야간 차단작전이 실시되었다는 사실을 국방부와 육군은 은폐하였다. (무엇 때문에 은폐하였는지를 밝혀야합니다.)
2. 군 수사발표대로 내무실 취침 중 당한 사고였다면 모두 평상복 차림이었을 것이고, 모든 전투복에 피가 젖기는 힘들다. 왜 모든 전투복을 소각했겠는가?
또한 반납 총기도 22정이 부족하며, 그 중 차단작전시만 휴대하는 K3(기관총) 총이 하나도 없다.
3. 가짜범인인 김동민일병의 범행총기에는 잠정지문도 없고, 범행 시 목소리를 듣거나, 범행을 목격한 자가 없는 등 직접증거가 전혀 없으며, 사건 당시 전파내용은 “미상화기 9발 피격, 아 530GP 북한인원으로 추정되는 미상화기 9발 피격, 5명 사망” 등의 부대일지 내용과 “야간 차단작전 중 사고였다, 사고 후 그 상황에서 시신을 배치하라는 지시를 받고 피를 닦아가며 혼자 시신을 배치했다”는 진술 등 이 있습니다.
4. 25명의 생존소대원 중 2명을 제외한 전원에게 조기전역 및 “국가유공자”로 지정시켰고 심지어 군복무규정을 위반하고 김동민일병을 괴롭혔다는 7명의 질책사병까지도 군법에 의한 처벌은 고사하고 조기 전역과 국가유공자 6-7급의 특혜를 주었다. 이들에게 국가유공자 등 예우와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 6항(제외사유)에 의해 국가유공자로 지정될 수 없음에도 위법적인 국가유공자로 지정한 이유는 무엇인가?
2명의 생존대원은 부끄러운 “국가유공자”는 싫다면서 거부하였는데 대한민국이 수여하는 영광되고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가 무엇이 부끄러웠는지를 밝혀야한다
***. 2002년 서해교전 때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당했다. 실제 교전이 일어난 사건이었는데도 당시 일부 부상자들은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했다.
군의 수사발표내용은 530GP피격사건은 아군에 의해 내무반에서 일어난 사건이고 적과의 교전도 아님에도 생존 사병들을 모두 조기 전역시키고 국가유공자로 예우했다.
**. 심지어 사건을 유발한 질책사병들까지 동일한 혜택을 주었다. 이는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조치로 입막음용 특혜가 아니고 달리 무엇이라 변명 할 수 있단 말인가?
5. 장교를 포함한 8명의 장병들이 사망한 엄청난 사건임에도 530GP 사건과 관련해서 실형을 받은 사병이나 장교는 단 1명도 없다. 지휘관들은 오히려 아직까지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동안 군에서 일어난 총기사고와 비교해보면 전혀 딴판이다.
***. 2008년 11월 23일 새벽 1시50분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육군 모 사단 예하 181GP 내무반에서 수류탄 1발이 터져 이모(21) 이병과 허모(21) 병장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에도 중대장을 비롯한 사단장까지 문책징계를 받은 것과는 너무 대조적이 아닌가?
6. 내무반에 수류탄이 터졌다면 어떻게 상병만 사망 할 수 있으며, 후 폭풍에 의한 피해가 전혀 없었고 특히 부상자 몸에서 나온 실물파편형상이 사다리꼴 형상이었다, 이는 수류탄 폭발이 아님을 입증하는 증거물이다. (아군 K413 경량형 세열 수류탄의 파편은 쇠구슬로 되었다는 언론매체 보도내용과 181GP 사고시 한민구 대장이 국방위원회에 쇠구슬로 구성되어있다고 보고한바 있으며 530GP 생존소대원들도 쇠구슬로 되어있다고 교육을 받았다고 진술하고 있다. 따라서 파편형상이 다르다는 것은 미상화기 파편을 의미하며 이는 내무반 사고가 아님을 입증하는 명백한 증거로서 당시 야간차단 작전을 나갔다 북한군의 포격공격에 의해 전사한 것임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다.)
7. 부상자 4명은 총상이 전혀 없으며, 사망자 일부에게 2차 총격테러를 자행하였으며, 차단작전 중 방탄복 착용으로 가슴에 상처가 없고, 머리와 다리부 상처가 대부분이며 수류탄 파편이 아닌 미상화기에 폭발로 인한 화상과 열상(찟긴 상처)으로 수류탄이나 총탄으로서는 절대 생길 수 없는 상처들이다.
8. 군 수사기관 발표대로 내무반 사고라면 위 사진에서 볼 때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분명히 수류탄과 총상에 의해 생긴 상처가 아닙니다.
전 국방부장관이었던 정래혁, 윤성민씨와 재향군인회장이었던 고 박세직 회장 및 참모진 10여명, 성우회 회장 및 사무총장도 확인해 줬습니다.
(박의원) 미상화기 열화탄에 의해 생긴 화상 [군수사발표-수류탄 폭발로 인한 파편상]
군은 박의원 상병이 수류탄 폭발로 인한 복부파열 개방창에 의해 현장 사망한 것으로 발표했지만, 위의 증언자들은 열화탄에 의해 사망한 것이라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건욱) 미상화기 열화탄에 의해 생긴 파편창 [군수사발표-총상으로 검안]
또한 이건욱 상병은 사고당시 우측 어깨 및 좌측 대퇴부 파편창으로 검안했다가
총상으로 둔갑시켰습니다. 사진을 보면 총상이 아님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종명) 미상화기 열화탄에 의해 생긴 파편창 [군수사발표-총상으로 검안]
김종명 중위 역시 사고당시 파편창으로 검안했다가 총상으로 둔갑시켰습니다.
당시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 군의관 유성호 대위는 허위검안 대가로 전역 후
서울대학교 법의학 교수로 임명돼 현재 재직 중입니다.
유성호 대위는 총상에 의한 삽입구는 거리에 상관없이 형태가 일정하며, 탄환의 직경보다 작다는 기존의 총기 법의학적 이론을 부정하고,
20~30㎜ 심지어 50~60㎜ 크기의 상처도 총상의 삽입구로 허위 검안한 것입니다.
9. 더 더욱 이해 할 수 없는 몸서리쳐지도록 끔찍한 사실은 피격사건으로 인한 부상병들을 사건 발생 5-6시간이 지나도록 긴급 후송시키지 않고, 사건을 은폐 조작하기위하여 부상병들을 그대로 방치함으로서 과다출혈로 인하여 귀중한 병사들의 생명을 잃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 2008년 11월 23일 새벽 1시50분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육군 모 사단 예하 181GP 내무반에서 수류탄 1발이 터져 이모(21) 이병과 허모(21) 병장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에서는 사건발생 2시간이내에 헬리콥터로 긴급후송 응급조치 치료를 받으므로 서 단 한명의 병사도 사망하지 않았던 사실을 보고 빨갱이정권의 인면수심의 파렴치함을 무엇으로 변명 할 수 있단 말인가?
10. 사고당시 작전에 참여했던 부GP장 최충걸 하사와 박준영 일병은 유가족들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분명히 작전중 사고라고 진술했는데 유가족들이 진술내용을 녹음해 현재 보관중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전역 후 2007년 국정감사장에 국방부 수사관들에게 불려가 진술을 번복해준 대가로 박 일병은 상이 7급에서 6급으로 상향조정됐고,
최충걸 하사는 경계근무수칙 위반으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음에도 중사로 진급되었다는 것은 연천503GP피격사건을 은폐조작하기 위한 빨갱이정권의 국기문란의 극치를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11. 군 당국은 당시 북한군에 피격된 연천530GP에 대하여 은폐조작하기위한 응급적인 복구로서530GP옥상에 호화스러운 휴계실을 설치하였는데 적과 불과 200-300여m거리의 직사화기의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진지(GP)옥상에 휴게실을 설치 할 수 있단 말인가?
GP옥상에 이러한 시설을 한 GP가 휴전선상에 또 있단 말인가?
세계 어느 지역에서 적과의 대치 속에 이러한 시설이 있단 말인가?
더 더욱 가증스러운 것은 휴전선 전 전선에 유일하게도 북한에 피격을 당한 연천의530GP만이 옥상에 휴게실(은폐조작하기위하여)을 급조로 설치 적의 직사화기의 공격목표물로 만든 것이 빨갱이정권의 급조된 은폐조작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 유족들이 GP현장 방문 시 피 한 방울 안 흘린 옥상에 무엇 때문에 천막치고 바닥에 흙을 깔아 놓았는가? 이는 포격장소를 은폐하려한 의도를 숨기기 위한 처사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지금이라도 옥상의 휴게실을 헐어보면 확실하게 밝혀질 것이다.
[진상규명촉구국민협의회 임원명단]
고 문 단:정기승,안응모,임광규,류지철,김현욱,구재태,박희도,민척기,박상준,김선호,지만원,채병률
공동대표의장:류기남
공동대표:송영인(HP:011-896-9211),김한응,이강욱,김춘규,최해근,권오강,이건호,박찬성,문인주,조웅기,김인규,송영식,이계성,도희윤,이순창,김규학,박두철,이흥우,윤용,최인식,조영환
유가족대표:김용배,김길남,이문행,이찬호,전제용,
조두하HP:011-9829-9677, 박영섭HP:011-9424-5590,
□ 추모카페명 : 전방부대총기난사희생자추모
(pys5590@hanmail.net / dhc22@hanmail.net)
2010년 5월 8일
{참여단체}
국사모(국가사랑모임,)국제외교안보포럼,대한민국재향경우회,대한상이군경회,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한민국참전경찰유공자회,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올바른교육을위한시민연대,대한참전단체연합회,육해공(예)영관장교연합회,대한민국ROTC구국연합,(자유지성300인회,(사)철우회,통일안보중앙협의회,대한민국어버이연합,반핵반김국민협의회,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나라사랑시민연대,실향민중앙협의회,국가중흥회,시스템크럽,한국대학법인연합회,한국미래포럼,한국유격군총연합회,철도참전유공자회,전국철도노우회,6.25참전태극단동지회,자유시민연대,실향민중앙회,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헌법을생각하는 변호사모임,올인코리아
당시의 지휘라인
대통령 : 노 무 현 국무총리 : 이 해 찬 N S C : 이 종 석, 이 재 정
국방장관 : 윤 광 웅 합참의장 :이 상 희 육군참모총장 "김 장 수
국가보훈심사위원장 : 한 명 숙(전 국무총리)
이명박대통령님, 구천을 헤매고 있는 한 맺힌 애국영령들의 원한을 풀어주소서
OOO정권에서 은폐 조작된 연천GOP 피격사건의 진상을 밝혀라<I>!!</I>
북괴로부터 당한 피격사건을 내부의 하극상 사건으로 조작하였습니다. 2005년 6월 17일 새벽 북한병사 1명이 검거되면서 이 지역에는 ‘진돗개2’가 발령되어 양측 모두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었습니다.
2005년 6월 19일, 28사단 최일선 초소인 530 GP 근방에서 ROTC 42기인 김종명 중위가 병사들을 이끌고 차단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적으로부터 로켓 등 미상화기 9발의 공격을 받아 김종명 중위를 위시하여 8명의 장병이 전사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북한에 무조건 굴종하던 노무현 정권은 북괴를 옹호하기 위해 억울하게도 김동민 일병을 범인으로 조작하였습니다.
김동민 일병이 상급자들의 괴롭힘에 대한 앙갚음을 하기 위해 내무실에 수류탄 1발을 투척하고 K-1 소총으로 실탄 44발을 연발 사격해 GP장 중위 등 8명을 사망케 하고 4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사건이라며 억울하게도 모든 죄를 김일병에게 뒤집어 씌웠습니다.
6월 18일, 정동영은 북한에 가서 북한에 전력 200만KW를 공급해주겠다고 약속하면서 김정일과 노무현의 정상회담을 구걸 중 이었습니다.
530GP의 실상이 알려지면 노무현 정권의 퍼주기가 여론에 의해 제동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북한에 의해 당한 피해를 일개 일병에게 뒤집어씌우는 공작을 명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식을 고이 길러 군대에 보낸 부모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죄 없는 자식이 상관을 죽이고 전우 11명에 총구를 휘두른 패륜아가 되었으니 부모의 가슴은 얼마나 메어지겠습니까?
적으로부터 공격당해 전사한 병사들이 동료병사로부터 숨졌다고 하면 이 얼마나 불명예인 것이며, 전사한 장병들의 영혼은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이런 기막힌 조작들이 허용되고 간과된다면 장차 누가 자식을 군대에 보내고 싶겠습니까?
군 최고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은 이 기막힌 사건을 조사하여 진실을 밝힘으로써 군에 기강을 세우고, 애국심을 회복시키고, 국가의 신뢰를 회복하여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의혹 짙은 사실들>>
<OL type=1>
아군 수류탄 파편은 쇠구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상자 몸에서 추출된 파편은 사다리꼴 파편이었습니다. 수류탄에 의한 피해일 수 없는 것입니다.
</OL>
***. 연천530GP사건에 대하여 범국민적인차원에서 진상규명촉구를 위한“진상규명국민협의회”를 결성하고자합니다. 관심 있는 애국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림이다.
(pys5590@hanmail.net / dhc22@hanmail.net)
2010년 5월 10일
연천530GP사건유가족회:(김용배,김길남,이문행,이찬호,전제용, 조두하HP:011-9829-9677,
박영섭HP:011-9424-5590,)
국사모(국가사랑모임): 회장 송영인HP:011-896-9211), 자유시민연대:(정기승,류기남,안은모,김한웅,이강욱,송영인,김구부) 시스템크럽:(지만원) 대한민국어버이회:(이흥우) 실향민중앙협의:(채병률)
<HR style="BORDER-TOP-STYLE: dashed; BORDER-RIGHT-STYLE: dashed; BORDER-LEFT-STYLE: dashed; BORDER-BOTTOM-STYLE: dashed" align=center width="90%" color=#333333 noShade SIZE=1>
<<<아래 글은 유가족이 밝힌 진실의 내용입니다.>>>
전사들의 시신사진들을 직접 보시고 전사자들이 수류탄폭발이나 총기사고로 사망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까?
이를 은폐 조작하였던 빨갱정권이 자행한 천인공노할 국기문란사건의 진실를 이명박정부는 확연하게 밝혀야 할 것입니다.
이 내용을 보다 많은 애국시민들에게 전파하여 이명박정부가 밝히지않으면 안된다는 국민들의 여론의 소리가 전파 될 수있도록 적 도와주십시요!!!>>>
연천 530GP 왜곡된 진실은?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
저희는 지난 2005년 6월19일 경기도 연천 530GP에서 발생한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장병들의 유가족입니다.
군 수사기관은 당시 6월19일(일요일) 02시30분경 28사단 530GP 후방 초소에서 근무중이던 김동민 일병이 선임병들의 질책과 폭언에 앙심을 품고 내무실에 수류탄 1발을 투척하고 K-1 소총으로 실탄 44발을 연발 사격해 GP장 중위 등 8명을 사망케하고 4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사건이라고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다.
그러나 의문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건은 다음과 같이 발생한 것입니다.
6월18일 밤 10시경 530GP 소대원 14명(GP장1명, 부GP장1명, 상병7명, 일병4명, 의무병1명)이 노루골 차단작전 지역(GP)에서 직선거리 약 1km(실제거리1.2km 지점)에 투입돼 작전을 마치고 19일 새벽 01시경 GP로 복귀중 GP로부터 약 900m 지점에서 북한군의 RPG7 로켓포 7발의 기습공격을 받아 6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 당했으며 4명은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또한 GP옥상에도 동일한 로켓포 2발의 공격을 받아 옥상 초소 경계근무자 2명도 사망했습니다.
이처럼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기 위해 진실을 밝히고져 합니다.
이에 유가족들은 수사기록, 부대일지 생존 소대원들의 진술 및 각종 제보 등 첨부된 근거자료에 의해 군에서 은폐, 조작한 사건임이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군은 김동민 일병의 범행동기를 유발시킨 1차적 책임자 7명의 질책사병과 그 외 군 복무규정 위반 및 경계수칙 위반 초소 근무자 3명의 사병도 군법에 의한 처벌은 고사하고 조기 전역의 혜택과 함께 2006년 초에서 6월 사이에 3차에 걸쳐 530GP 소대원 21명 모두를 국가유공자 6~7급으로 지정해 국고를 축내고 있습니다.
반면 서해교전 부상자들은 국가유공자로 지정되지 않아 지금도 정부와 투쟁 중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 6월19일(일) 530GP 인접부대 야간작전 실시현황.
6월18일(토) 23:00~6월19일(일) 01:00간 520·531GP 야간 차단작전을 실시하였습니다.
작성자 : 3군사령부 전투정보과장 대령 손기화(☏031-331-2220)
- 국회 국방위원회 황진하 의원실에 제출된 자료 중 - |
둘째, 군은 02시경 전 군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해 전 군에 비상을 걸었다가 해제된 뒤 군 수사관들을 530GP로 파견해 작전지역에 투입되었다가 귀환한 부GP장에게 사건을 은폐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그 당시 연대장이었던 오주석 대령은 지통실과 통화에서 “대응 사격 했느냐?” 라고 물었고 2006년 4월2일 월간 군사세계 박계향 기자가 “사건당일 작전에서 복귀가 왜 늦었느냐?”고 질문하자 오 대령은 “차단작전은 월광에 따라 복귀가 빠를수도 늦을 수도 있다며 그날 작전은 하자없이 수행되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한 지통실 당직사령 정판영 중대장도 ‘최초 미상화기 9발 피격’ 이라고 보고했으며, 05시30분~06시30분 사이에는 사망한 유가족들의 집에 전화를 걸어 “작전중 사고-폭탄사고”라고 연락을 취했습니다.
셋째, 군에서 발표한대로 내무반 총기 난사사건이라면
19일 새벽 5시경 28사단 공병대가 투입돼 GP옥상 복구작업을 할 일이 없음에도 복구작업을 강행할 이유가 없었으며, 당시 투입된 사병은 GP주변 철조망에 혈흔은 물론 희생자들의 의복과 신체 일부분이 산재해 있었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군에서 사망 장병들의 전투복 등을 사건 진실 규명을 위해 보존하지 않고 소각한 것도 진실 은폐의 의혹을 더욱 짙게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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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학 몸에서 나온 파편 (왼쪽부터 시계방향 파편 밑면 - 윗면 - 측면 확대 사진) |
현재 우리나라 GP에서 사용하는 KG14의 파편은 쇠구슬 |
넷째, 군 수사기관 발표대로 내무반 사고라면 위 사진에서 볼 때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분명히 수류탄과 총상에 의해 생긴 상처가 아닙니다.
전 국방부장관이었던 정래혁, 윤성민씨와 재향군인회장이었던 고 박세직 회장 및 참모진 10여명, 성우회 회장 및 사무총장도 확인해 줬습니다.
2008년 11월 국방위원회에서 한민구 당시 육군참모차장은 6사단 181GP 수류탄사고에 대해 보고하면서 KG14 수류탄은 1000여개의 쇠구슬로 형성되어 있다고 보고했는데, 내무반 사고라는 530GP 부상자의 몸에서 나온 파편은 마름모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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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원) 미상화기 열화탄에 의해 생긴 화상 [군수사발표-수류탄 폭발로 인한 파편상] |
군은 박의원 상병이 수류탄 폭발로 인한 복부파열 개방창에 의해 현장 사망한 것으로 발표했지만 위의 증언자들은 열화탄에 의해 사망한 것이라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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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욱) 미상화기 열화탄에 의해 생긴 파편창 [군수사발표-총상으로 검안] |
또 이건욱 상병은 사고당시 우측 어깨 및 좌측 대퇴부 파편창으로 검안했다가 총상으로 둔갑시켰습니다. 사진을 보면 총상이 아님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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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미상화기 열화탄에 의해 생긴 파편창 [군수사발표-총상으로 검안] |
김종명 중위 역시 사고당시 파편창으로 검안했다가 총상으로 둔갑시켰습니다.
당시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 군의관 유성호 대위는 허위검안 댓가로 전역 후 서울대학교 법의학 교수로 임명돼 현재 재직중입니다.
유성호 대위는 총상에 의한 삽입구는 거리에 상관없이 형태가 일정하며, 탄환의 직경보다 작다는 기존의 총기 법의학적 이론을 부정하고 20~30㎜ 심지어 50~60㎜ 크기의 상처도 총상의 삽입구로 허위 검안한 것입니다.
(김인창)미상화기 열화탄에 의해 생긴 파편창 [군수사발표-맹관총상으로 검안] |
(차유철)미상화기 열화탄에 의해 생긴 파편창 [군수사발표-맹관총상으로 검안] |
다섯째, 사건발생 후 530GP 보유무기의 수량이 맞지 않습니다. 보유무기는 K-1, K-2가 36정, 공용화기인 K-201과 K-3 등 총 42정이지만, 사고 후 현장촬영 사진에는 20정만 나와 있다.
나머지 22정(K-1 7정, K-2 11정, K-201 2정, K-3 2정)은 차단작전에 투입되었다가 회수하지 못했다는 증거이다.
여섯째, 범인으로 지명된 김동민 일병의 변호를 맡은 이기욱 변호사는 법무법인 창조의 대표로 군 수사관이 김 일병 아버지를 찾아와 무료변호를 해 주겠다며 이 변호사를 소개해 변호를 맡았습니다.
이기욱 변호사는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 직속 군의문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것을 비롯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회장도 역임한 인물로, 지난 2003년 법원 개혁을 위한 토론회에서 ‘사법개혁 당면과제’라는 주제를 발제했고 KBS이사로도 재직했습니다.
일곱째, 사고당시 작전에 참여했던 부GP장 최충걸 하사와 박준영 일병은 유가족들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분명히 작전중 사고라고 진술했는데 유가족들이 진술내용을 녹음해 현재 보관중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전역 후 2007년 국정감사장에 국방부 수사관들에게 불려가 진술을 번복해준 댓가로 박 일병은 상이 7급에서 6급으로 상향조정됐고, 최 하사는 경계근무수칙 위반으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음에도 중사로 진급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의아해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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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이 폭발한 530GP 내무실 천장?? |
수류탄이 폭발한 530GP 내무실?? |
여덟째, 수류탄은 폭발시 40퍼센트의 파편이 위로 향한다. 하지만 석고판으로 이루어진 내무실 천장은 전혀 깨지지 않았습니다. 김 일병이 총기를 난사했다는 방향의 관물대 역시 스물다섯발을 난사했다고 하지만 총탄의 흔적이 역시 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28사단 81연대 gop16소초에서 근무했던 병사입니다.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김종명 대위님 외 모든 전우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도합니다.” - 무적태풍 (2009.11.11 20:25, IP 210.110.211.51) -
(530GP 희생자 8명의 미니홈피 ‘싸이월드’에 올라 온 글)
결론: 이 사건을 재조명해 볼 때 지난 정권에서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자국민에게 저지른 범법행위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미 떠나간 그들이지만 적어도 조국을 위해서 명예롭게 싸우다 죽었노라고 함께 눈물 흘려줘야 할 이들이….
누구든 이 사건을 재조명해 진실을 온 국민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적어도 그들이 하늘에서 “아버지, 어머니 저는 억울해요”라고 소리치지 않게 명예를 되찾아줘야 합니다.
아직 세상이, 사랑이, 인생이 뭔지도 모를 꽃같은 나이에 피워보지도 못하고 명령만이 존재하는 군에서, 내조국 내부모 형제를 지키기 위해 목숨걸고 군생활하다 떠나간 그들을 위해서 이들에게 씌워진 오명만은 반드시 벗겨줘야 합니다. 처참한 모습으로 떠나간 그들이 깨끗한 모습으로 웃으며 그곳에서 편히 지낼 수 있도록 이제는 진실을 밝혀줘야 할 때입니다.
부디 자식을 잃은 부모의 아리고 슬픈 마음을 헤아려 결코 헛된 죽음이 아니었음을 밝혀주시길 간절히 염원합니다.
연락처: 박영섭, HP 011-9424-5590 HP: 전제용,HP 010-4856-3598
2009년 12월 유가족 일동
첫댓글 무슨 일인지 명백히 판단할 수는 없지만,,
의문이 깊어지는 일이 자꾸 생긴다는 자체가,,
은폐의 의도가 있다는 의심이 생겨나도록 하는 행위들이,,
그로 인해 고통받는 국민들이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침울하게 하네요....!
진상이 규명되어 유족들의 아픈 마음이,,
어루만져지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