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풋메르카토] 엔조 아버지 "유럽인들은 우리 축구 문화를 이해하기 어렵다"

[해리 케인]

엔조 페르난데스 아버지 인터뷰

"내 아들은 절대 인종차별자가 아니다. 유럽인들은 응원가, 셀레브레이션 같은 우리의 축구 문화를 이해하기 어렵다."

"엔조는 부적절한 순간에 영상을 촬영했다. 좋지 못한 행동이었고 엔조도 후회하고 있다. 엔조는 자신이 무슨 노래를 부르고 있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첼시 동료 선수들은 사과를 요구하거나 하지도 않았다. 충분히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해결할 수도 있었지만, 바로 SNS에 글을 올려버렸다."

"2014년에 독일이 우리를 이겼을 때, 그들은 가우초 걸음걸이를 흉내내며 우리가 무식한 사람들인 것처럼 조롱했다. 2018년에 프랑스는 메시의 작은 키를 가지고 조롱했다. 하지만 그럴 때 우리는 차별당한 피해자라고 얘기한 적이 없다."

https://www.footmercato.net/a4247598325682335389-racisme-argentine-le-pere-denzo-fernandez-tacle-wesley-fof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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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ㅍ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