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플워치 SE 사용중입니다 대략 4-5개월 되었는데요 아침 7시 30분에 착용해서 저녁 5:00정도에 집에 오면 배터리가 40%대밖에 안남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얼마 안남나요? 사용하는건 카톡 이나 Activity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사용안하면 스마트워치 의미도 없죠..) 다른 유저분들도 그러신가요? 밤에는 충전을 해야하니까 수면시간 체크같은건 엄두도 못내겠어요. 어떤 배터리 절약하는 팁이 있으신가요?
2) 테니스 얘기는 많이 하지만 잘 못칩니다. 하수 답게 열심히 연습만 했는데 오랜만에 눈에 들어오는 라켓이 있네요. 지금은 윌슨 RF97 CV (315g)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블레이드V8(305g)을 시타해봤는데 조작성이라던가 부드러움이 손을 타고 넘어오더라구요. ㅎㅎ 스티프니스도 61로 낮네요 (제 특징이죠. 뭐가 사고 싶으면 이유를 자꾸 찾아서 정당성의 증량과 죄책감의 감소를 하려고 합니다) 참! 질문은 그립 사이즈를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몰라서요. 그립2도 맞고 3도 맞는것 같은데 좀 작는게 나은지 아니면 따악 맞는게 나은지 모르겠어요. 주변에 물어봐야 뻔한 소리를 해서 안물어보고 있습니다 지금 라켓 사용한지 4년이 넘어가니까 새로 바꿀때도 된것 같구요( 보셨죠? 자꾸 이유 붙이는거요 ㅎㅎ)
3) 전에도 언급한적 있는데 휴대폰 큰것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은 안불편하신가요? 제가 아이폰8인데도 가끔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가 불편한데 그 후 제품들은 다 크더라구요. 참 12미니는 배터리 문제가 심각한가요? 13미니는 많이 보완되었나요?
개똥 같은 질문에 답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추신: 로또는 아직 못찾았어요. 어디에 분명히 있을텐데요. 두장은 찾았는데 꽝이구요 아직 나머지 두장 찾는중입니다
벌써 고수의 반열에 들어가셨네요...RF 97 315g, ㄷㄷㄷ RF 계열을 맛보셨다면, Blade는 능히 적응하시고도 남겠습니다. RF는 카운터베일 이 적용된 버전이라 다소 약간 멍한? 그런 느낌이 있으셨을텐데, 이번 Blade V8은 CV가 빠져있나요? Blade가 생각보다 스윙웨이트에 비해 다소 무겁다는 느낌이 들었어요...(최소 이전버전까지는...), 많은 동호인들이 사랑하는 모델인만큼 그 이유가 있을거라 봅니다. 전 영 적응이 안되서 예전에 넘겨버린 기억이 있지만요. 그립은 전 스트록할때는 약간 헐거운게 좋고, 발리는 손에 딱 들어와서 라켓이 돌아가지 않는게 좋더군요...어느경우를 선호하시느냐에 달려있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은 테니스 스트링도 안갈고 라켓도 못바꾸니...테니스에 들어가는 비용이 비약적으로 줄었네요. 슬픈 상황이지만...뭐 어쩌겠어요. 올가을엔 꼭 복귀하고 싶었는데...ㅠㅠ 요즘 한국은 테니스치기에 더 없이 좋은 날씨입니다..미세먼지도 덜하고 높은 가을하늘에...속은 타들어 가네요..ㅎㅎ 캐나다는 날씨가 어떤지요? 언제나 즐테 열테 빡테...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앞 두질문은 경험이없구요.. 3번은 저도 큰폰안좋아해서ㅜㅜ 12미니 한동안 써봤는데 전 겜같은거 안해서 그런지 크게 배터리때문에 불편한적은 없었습니다~
감사해요. Sangwook님
저도 게임 안해서 괜찮겠네요. 좋은 하루 꼭 되세요
12에서 13으로 갈아탈 이유는 배터리라고… 전자기기 좋아하는 지인이 말해주네요
그래서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주 편안한 오후 되세요
미니는 화면이 작아서 좀 아쉬울것 같네요.. 맥스는 너무 크고 전 아이폰 11프로 사용중입니다
프로 좋죠... 미니는 작을라나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감사해요. 편안한 오후 되시와요
원래 애플워치가 빨리 닳긴 합니다.
집에 오셔서 완충하신 다음에 주무실 때 다시 착용, 일어나신 후 바로 워치에 밥주시면 출근 전에 넉넉하게 충전될 것 같습니다.
핸드폰은 들고 다니는 맛으로 헿…
감사합니다. 어떤패턴으로 가야 하는지 감 잡았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들고 다니는 맛 ㅎㅎㅎ
저는 1,2번은 문외한이니 패쑤~~3번은 모든 단점을 큰 화면으로 커버한다고 생각합니다!!뭐든지 커야 좋은거 아입니까!!!응???
동영상 볼때 특히 스포츠 볼때 작으니까 답답은 하더라구요. 지금 저녁 먹고 쫘악 걷다 보니 해가 져서 금방 돌아왔어요
7km걸었네요. 곰때문에 해지면 긴장이 됩니다 ㅎㅎㅎ
편안한 오후 꼭 되시길요
요즘 ‘쇼핑’ 질문들이 느네요… 설마 이미 당첨….
ㅎㅎㅎㅎ 아직이요. 된다면 일단 월드시리즈 직관 수퍼볼 직관 NBA 플로어석등을 문의하지 않을까 싶어요
@둠키 여기 깐부들 잊으심 안됩니다!!
@heropip 그럼요 그럼요. 그런데 설마요 ㅎㅎㅎ
벌써 고수의 반열에 들어가셨네요...RF 97 315g, ㄷㄷㄷ
RF 계열을 맛보셨다면, Blade는 능히 적응하시고도 남겠습니다.
RF는 카운터베일 이 적용된 버전이라 다소 약간 멍한? 그런 느낌이 있으셨을텐데, 이번 Blade V8은 CV가 빠져있나요?
Blade가 생각보다 스윙웨이트에 비해 다소 무겁다는 느낌이 들었어요...(최소 이전버전까지는...), 많은 동호인들이 사랑하는 모델인만큼 그 이유가 있을거라 봅니다.
전 영 적응이 안되서 예전에 넘겨버린 기억이 있지만요.
그립은 전 스트록할때는 약간 헐거운게 좋고, 발리는 손에 딱 들어와서 라켓이 돌아가지 않는게 좋더군요...어느경우를 선호하시느냐에 달려있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은 테니스 스트링도 안갈고 라켓도 못바꾸니...테니스에 들어가는 비용이 비약적으로 줄었네요. 슬픈 상황이지만...뭐 어쩌겠어요. 올가을엔 꼭 복귀하고 싶었는데...ㅠㅠ
요즘 한국은 테니스치기에 더 없이 좋은 날씨입니다..미세먼지도 덜하고 높은 가을하늘에...속은 타들어 가네요..ㅎㅎ 캐나다는 날씨가 어떤지요?
언제나 즐테 열테 빡테...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갤럭시 워치4 쓰는데, 이것도 배러리 타임이 길지 않아서.. 회사에서 중간중간 충전해가며 씁니다..ㅋㅋ 수면 측정은 스마트 밴드로 대체 중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