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은수미가 22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수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직권남용) 등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7.22
경찰이 ‘서현도서관 부정채용 의혹’을 받고 있는 은수미에 대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직권남용) 등 혐의로 은수미를 지난 2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서현도서관 부정채용 의혹’은 2020년 9월10일 자신을 40대 후반의 성남시민이라고 밝힌 한 청원인이 ‘은수미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의 공공기관 부정채용의혹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게재한 이후 불거졌다.
이기인 성남시의원(국민의힘)은 ‘서현도서관 자료정리원 부정채용’ 사건과 관련, 의혹을 밝혀달라며 같은 달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당시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진행해 오던 내사와 검찰로부터 전달받은 자료 등을 병합해 수사를 이어오던 중, 사안의 중요성과 집중수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같은 해 12월 상급관서인 경기남부청에 사건을 넘겼다.
경찰은 2021년 2월1일, 5월24일 서현도서관을 포함해 성남시 및 성남시 산하기관 등에 대해 압수수색 했다.
이후, 은수미를 지난 4월4일 오후 2시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뒤, 이튿날 오전 1시까지 강도높은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은수미를 비롯해 범행 가담자와 부정채용자 등 모두 18명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송치한 18명 가운데 해당 의혹 사건에 주요 피의자로 성남시장 선거캠프 상황실장 A씨(56)와 시 인사담당 간부 B씨 등 2명을 지난해 12월17일 검찰에 우선 구속송치 했다.
지난 4월에 열린 원심에서 A씨는 징역 1년6월을, B씨는 징역 1년을 각각 선고 받았다. 지난 8월에 열린 항소심에서도 원심판결 그대로 선고 받았다.
한편 은수미는 해당 의혹 사건과 별개로 현재 ‘수자자료 유출 대가 의혹’으로 수원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은수미에 대한 ‘수자자료 유출 대가 의혹’ 원심재판 선고는 이달 이뤄질 예정이다.
산수갑산
2022-09-05 14:29:01
이재명이부터 김혜경이 배모 비서관 등과 문가 정권 사자부장관의 인사 개입 원전폐기등 불법 부당한 종자들 단 한 명도 구속 시키지 못하는 것은 법원에 빨 치산들이 차고 앉아 재판을 하기 때문인가 아니면 경찰 검찰의 수사력이 미치지 못하는 것인가 ~제발 구속 좀 시켜라~
bt
2022-09-05 14:48:38
이재명놈으로부터 성남의 조폭을 물려받은 은수미년을 감빵에 처넣어야 한다! 이년이 한두가지의 범죄만 저질렀겠나? 이년도 엮으면 최소한 10개의 범법행위는 더 드러날 것이다! 잡아서 엮어넣어라!
국회개혁
2022-09-05 14:01:35
아직도 숨쉰채발견되네?
zomkin
2022-09-05 18:55:14
저년들 아랫도리 동서가 몇명일까? 툭하면 오빠 형님 하면서 치마가 걸래되도록 갈아입은년들 김지은 봐라 그놈한테 한번햇겟니 모스코바 까지 가 준년이 성추행 당햇다고 그걸 그대로 보도한 언론 그 놈만 벼락 마진거지 뭐
하양과자
2022-09-05 14:47:22
주범은 놔두고 종범만 잡는구나. 주범부터 구속수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