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와 최씨 가족들이 주주인 시행사가 개발해 지난 2016년 7월 준공했습니다. 감사보고서로 확인된 분양 수입은 800억 원에 달합니다. 지난 2011년 7월 인근 지역에 임대주택을 만들려던 토지주택공사, LH의 계획이 양평군의 반대로 백지화됐는데, 한 달 뒤 이번엔 최씨 회사가 신청한 도시개발사업을 양평군이 수용해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당시 양평군수였고, 지금은 윤석열 캠프에 합류한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은 '사업시한 연장은 실무자에게 위임한 사항으로 자신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윤 후보 장모인 최씨 변호사측은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첫댓글 파도파도 끝이 없는 수준이네요
스케일의 차이만 있지 윤석열 일가의 꼼꼼함은 MB 가카의 수준입니다.
@칼라피플 근데 저런 사람이 엄~청 많겠죠? 대장동도 보면 법조 카르텔 이용해서 어떻게해서든지 많이 해먹는 그림이던데 참 법조카르텔이 무섭네요
이래서 관직에 오를려고 그렇게 애를 쓰니보네요.
이명박이처럼 국가를 수익모델로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표창장 > 아파트
이재명쪽에 이런 의혹기사 나왔으면 좌표찍고 언론총공격에 전국민분노에 유죄확정시키고 절단났음
표창장 하듯이 지금의혹들 조사했으면 하네요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은 현재 보석기간중이라 법원이 정한 주거지를 이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법원의 명령을 어기고 주거지에서 이탈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서울 강남끼지 돌아다닌 걸 최은순 본인의 입으로 얘기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건강상의 이유로 최은순 씨가 요청한 보석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법치와 공정은 이뤄지지 않고 있네요.
저는 정말 이런 부분을 참을 수 없어요...
저는 어느 쪽이던 그냥 다 똑같이.. 아니 공정하게 똑같이는 바라지도 않고
법원, 검찰 언론이 딱 1/5만 했으면 이미 대한민국에서 끝이고... 1/10 만 했어도 이미 판에서는 끝이라고 봅니다...
정말 (답답하고 열 받는거는) 팩트와 팩트에 준하는 확인이 되어도 저 ㅆㄹㄱ들은 아무 탈도 없는게 너무 화나고 분합니다... ;;;;
누구는 찌라시 수준의 의혹(?도 아닌)만으로도 ㅆㄹㄱ 언론이 이미 사실이고 범죄자이냥 보도하고 나중에 나 몰라라 하고...;;
(그 거를 그냥 믿는 사람들이 이해가...;;;)
딴 이야기 지만... 그래서 언론중재법에 징벌적 반드시 넣어야 합니다..
보석 허가해준거부터 짜증납니다. 기레기 검레기 판레기 다 똑같은 인간들...
@Real Iverson 3 언론/검찰/재판부 3중 콜라보입니다.
수혜는 국힘당과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자국민들 등쳐먹고 돈과 권력을 누려온 자들.
민주당 측 인사는 조그마한 의혹만 하나 나와도 언론에서 때려잡아 여론 조성하고 검찰과 사법부는 말도 안되는 압수수색과 기소 및 징역으로 사돈에 팔촌까지 너덜너덜하게 만들어버리고, 저쪽 인사는 사과 또는 사퇴하면 잠잠해지고.
운동장이 너무 기울어져있어서 싸우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Real Iverson 3 언론중재법은 이미 박병석 국회의장이 법안 통과 자체를 무산시켰죠. 그리고 또 해외여행 떠났습니다.
분양수입이 800억...
국힘에서도 윤은 빨리 손절해야지… 전형적으로 돈있는 집안+판검사 사위 이건데 뭐가 너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