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넷플에서 뭐 볼꺼 없나 싶어서 검색하다 시작했는데,</p><p>2화까지 그냥저냥 봤습니다.</p><p>아직 흥미로운 부분이 없어서 사실 여기서 끊을까 싶기도 하고,</p><p>그런데 유인나 나온다면서요....</p><p>그래서 더볼까 어쩔까 하고 있습니다.</p><p>엄청 흥행작으로 알고 있는데 저랑 안맞는 건지.... 전 어지간하면 재미있게 보는 편인데 </p><p> </p><p>외화는 자막 읽는 게 너무 귀찮아서 시작하기가 좀 그러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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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 예전에 한 2화? 3화까지 보다가 안봤던 기억이 ㅜㅜ …
뒤로 갈 수록 재밌어 지기는 합니다. 근데 솔직히 간접광고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짜증나기는 합니다.
김고은이 사랑해요 할때 부터요
저는 카메라에 담긴 배경이 너무 이뿌게 찍혀서, 그거 보면서 지루한구간을 넘겼습니다
첨에 별생각없이 보다가 나중엔 작가에 실력에 대한 감탄이 나오더군요. 취향에 안 맞으면 어쩔 수 없지만 드문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연장분처럼 보이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요 ㅋ
저도 1,2편보고 때려쳤는뎅..
저도 넷플 뒤지다가 미스터 션사인 보기 시작했다가 지금 김태리한테 푸우우욱 빠졌네요
애기씨는 킹정인데 사실 저는 김민정이 더 취향이라 김민정 펜싱씬에서 진짜 지렸습니다.
@[Hou]카리나 저도 김민정 팬인데, 김태리한테 이렇게 빠질줄 몰랐네요. 이나이에 또 드라마 보고 실실 웃고 있네요 ㅋ
@얼빙신 ㅎㅎㅎㅎ. 저도 김태리에게 완전 빠졌었죠.
감태리 넘 매력적이예요
저는 4회정도까진 무지 지루했어요. 고구마 구간도 많았구요. 한 6회부터 점점 재밌는게 많이 나옵니다
도깨비는 3회를 못넘기겠더라구요. 그러다 빈센조로 넘어왔는데 생각보다 훨 꿈잼이네요
13회부터 사랑얘기로 바뀌면서 대충보다 말았음
전 파국이형 나올때부터
제가 드라마라면 누구에게 빠지지 않을 정도로 다 보는데 도깨비는 끝까지 못 봤어요. 재미있어지겠지 하고 참고 보다가 8회정도에서 그만요ㅎ
저는 재밌게 봤어요ㅎ 공유랑 이동욱이 티격태격하는게 재밌더라구요ㅎ 남자들은 여주에서 취향많이 타는거 같더라구요ㅎ
도깨비는 주인공들 패션과 영상미로 보는 드라마죠. 물론 재미도 좋구요. 저는 매화가 다 재밌었어요.
3회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주인공들 간에 관계가 형성되면서 생기는 케미가 정말 재밌습니다
저도 상상이상으로 유치해서 보다 힘들었는데 글쓴님처럼 유인나 때문에 봤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