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재산이 2021년 검찰총장 시절 공개된 것보다 5억원가량 증가했다. 26년간의 검사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받은 퇴직금으로 인해 예금이 늘어났다는 것이 대통령실 설명이다. 또 김건희 여사 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서초동 아파트 평가액이 전년 대비 2억4000만원가량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 검찰 재직 중일 때와 마찬가지로 윤 대통령은 재산으로 오로지 예금만을 보유했고 나머지 토지, 주택, 예금 등 대부분 재산은 김 여사 소유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공고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의 재산은 총 76억3999만원이었다. 김 여사가 이 중 70억8741만원을 보유하고 있었고, 윤 대통령은 5억5258만원을 갖고 있었다. 김 여사의 예금은 전년도 51억591만원에서 올해 49억9993만원으로 1억원가량 감소했다.
이날 공개 대상에 오른 대통령실 1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었다. 윤 대통령과 같은 서초동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고 여의도, 강남, 서초 일대에 상가 다수를 가지고 있다. 또 하와이에 배우자 명의 아파트도 있다. 이 평가가액은 80억원에 달했다. 예금 역시 부부와 장남 합산 37억9804만원으로 김 여사를 제외하면 가장 많다.
이날 대통령실 소속으로 재산이 공개된 사람은 윤 대통령을 포함해 14명이다. 공개 대상이 되는 대통령실 내 1급 이상 고위공무원은 50명이 넘지만, 이렇게 적은 숫자만 재산이 공개된 것은 임용 시기 때문이다. 이번에 재산 공개 대상이 된 대통령실 사람들은 6월 전 임용된 케이스다.
대통령실 채용은 신원 관련 조회 등이 다른 곳에 비해 오래 걸리는 편이라 이번에 대상자가 된 인물들은 대부분 실장급이거나 수석이었고, 비서관급은 적었다. 결국 나머지 인원들은 자료 제출을 통해 9월과 11월에 재산 공개가 이뤄질 전망이다.
첫댓글 3달만에오억 ㅋㅋㅋㅋ
일은 저따위로 하고 돈만 받아가네
와..ㅋㅋㅋ 살판났네
미친...
아후 보이는 가만 저거면 원
어디서 났노 ㅋㅋ
세무조사 드가봐 5억뿐만이 아닐거같은데
세달만에 공개된것만 5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 예산 쓴거까지 하면 저새끼 교과서에 쓰레기로 박제할필요있다
말이 되는 소릴 해라
ㅅㅂ
개빡치네
와~~~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ㅁㅊ
대놓고 해쳐먹는데 조용한게 소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ㅋㅋ
시발?
ㅋㅋ
대테크 ㅋ 개꿀
조사해 ㅡㅡ
머야
조나부럽네
ㅈㄴ 많겠지 저것뿐이겠어 ㅋㅋㅋ 엄마 명의로 ㅈㄴ 많을 듯
쉽다 쉬워….~..
이야~~
아 진짜 대한민국 ㅈ같아
난 윤석열이 너무 싫다 김건희도..
세달만에 오억ㅋㅌ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침
ㅅㅂ….
명신 들고 토끼면 굥 새되는건가
개짜증난다 저게 다겠냐고
대통령부부가 재산 이렇게 많은거 첨보네ㅋㅋ
미친 나라
백퍼 더 있을듯 ㅡㅡ
5억만 늘었겠냐 ㅋㅋㅋ 열심히 해쳐먹는중
지금ㅋㅋㅋㅋ 뭐하는 짓인데
세달만에 오억이요?
김건희 모친 명의로 존나 많을듯
탄핵해야하는거 아니냐
장모 명의도 확인해봐
시발 이렇게 대놓고 비리 쳐한느데 왜 아무도 안건드냐고 빨갱이 나라 다됐노 씨발
개빡쳐 왜 아무도 안 끌어내려 쟤네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답답하다 현실이 시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