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있는 핸드폰의 액정이 맛이 갔는데 아직 약정기간이 남아서 중고폰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가성비 좋다는 엘지v50으로요)
당근에서도 보고 11번가, 위메프 같은 곳에서도 보는데 11번가, 위메프 같은 곳에서 중고폰 판매하는 업체들 믿을만 한가요?
읽어보면 검수 잘 한다고 하고는데... 많지 않지만 후기보면 괜찮다, 아니다 도 갈리고 개인거래는 클레임걸기 껄끄럽지만 업체는 수월하다도 있고... 당근에도 업체 같은데 중고폰을 계속 올리는 개인도 많더라고요.
판단이 잘 안되는데 온라인에서 업체 중고폰 구매 해보신 분들은 어떤가요? 괜찮다면 추천해 주실 만한 업체 있으신가요?
미리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희 와이프 딸이 약정 남아 있을때 액정이 깨져서 중고폰으로 교체 했습니다
노랑마켓 에서 했구요 매장이 근처에 있어서 직접 방문 해서 교체 했네요 잘사용 하고 있고 배터리도 무상 교체해주고 해서 나름 만족합니다 a급 이상 교체 추천 드립니다 직접 방문하니 기계도 더 싸게 주시더라구요 ^^
참고로 둘다 아이폰으로 교체 했네요
지금 잘 쓰고 있는 V50을 제 로망인 플립으로 갈아타고 싸게 넘기고 싶네요 ㅋㅋㅋ
중고는 복불복이죠.
아이폰5s 이후로 통신사에서 새폰 안사봣습니다. 기계욕심 없고 오래 쓰실 생각 아니면 적당히 들고다니긴 다 거기서 거기 같아요. 저는 바꿀때 베터리 이슈있던 기종만 피한다는 마인드입니다
당근에서 샀는데 괜찮았어요
전 2달쓴 갤럭시10s+ 중고나라 직거래 샀는데 2년넘게 잘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