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11월 22일 회사 동료들과 함께
단돈 만원으로 스시를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다고 꼬셔서 갔더니...
12000원으로 알고 갔던 가격이.... 13000원으로 올랐네 -.-;
1000원 정도야 ^^;
그런데 계산하려고 하니 주인장 하는말
"업종이 변경되어 부가세 10%가 더 붙는다" 이런 우씨
기각 막혀서리... 14,300원!!!
동네 15,000원 뷔페랑 비교하면 그리 경쟁력이 있는 분위기/음식은 아닌 것 같다.
지하에다가 자리가 좁고 더럽고 거기다 간간히 파리들 날라다니고...
맛집이라 함은 적절한(저렴한)가격에 맛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비싸면서 맛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즈미2호점은 내 기준으로서는 더이상 맛집이 아니다.
첫댓글 와~ 빼쪽한 글... 머라할건 머라 해야 됩니더~~ ㅋㅋ
이집은 머하는 집이에요??
전 난하나님 따라 다니는 게 제일 재밌습니다. ㅋㅋ
가인녀님예, 따라 댕길때를 따라 댕기이소... 이래해가 폐인 맹근 사람들 메똥이 산을 항개 맹글었다 캅니더~~ ㅡ,.ㅡ;
관광업소로 업종을 바꾼것 같네용 쯔쯔..
저랑 생각이 같으시군요....저도 1인당 6000원 이상은 맛집이라 생각 안합니다...그리고 고기집하고 횟집도 맛집이라 생각안합니다...
저의 기준도 1.비싼집은 당연히 맛있어야한다...2.비싸고 맛없는 집은 최악...3.싸고 맛있는 집이 맛집^^...4. 싸고 맛없는 집은 마 고만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