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응원해>
나누는 김하랑
제목 :
주제문 :
이 책은 우리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와 하나님이 우리에게 세우신 계획을 알려주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의 첫 장을 보자마자 많은 깨달음과 교훈을 줄 것 같은 확신이 들었는데, 끝까지 읽어보니 배우고 실천해야 할 것이 넘쳐났다.
많은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은 2장 내 인생, 어떻게 창조될까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기 전에는 모든 것이 불규칙했고, 혼돈되어 엉망진창으로 있었다. 그러니 그래서 아무것도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이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코스모스. 즉, 질서정연하게 바꿔주시고 변화시켜 주셨다. 이 말씀을 우리 삶에 적용을 시키면, 이리저리 방황하고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한 내가 하나님을 만나서 나의 인생이 정리될된다는 것이다. 아직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의 계획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제부터라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찾아보려고 한다. 왜냐하면 내가 만약 실패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시고, 도와준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나는 이 말에 많이 믿음이 간다. 내가 실패한다고 해도 하나님은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는다.
책에서(는) 진정한 성공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룬 사람이라고 하고, 진정한 실패는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는 것이라 한다. 앞으로는 하나님을 더 믿고 의지하면서 내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나누는님, 책을 통해 얻은 깨달음이 많은 응원과 힘이 된 것 같아 좋습니다. 진정한 실패가 무엇인지 알았으니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계획대로 살아갈 수 있기를 선생님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세상의 가치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진정한 성공을 이루어가는 나누는님 되길요!^^ 제목과 주제문도 꼭 적어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실천하는 윤소울
제목 : 응원의 답장
주제문 :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자!
이책은 인생을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진정한 가치관인 '하나님'을 알려주는 책이다. 사실상 이런 책은 이미 수십 권은 정독했고 강의까지 여러 번 들어서 이제 쯤은는 질릴 때가 됐는데, 공부에는 끝이 없다더니 나는 아직도 하나님에 대해서 배울 게 많은 것 같다.
내가 지금까지 읽은 책들이 인물에게서 나타난 하나님을 아는 것이었다면 이책은 누군가의 아버지가 자녀들을 대하는 마음으로 한줄 한줄 사랑의 마음을 담아 쓴 책이다. 저자가 자신이 겪고 안알게 된 것을 일상 생활에 비유해 매우 쉽게 알려주었기에 읽는데에 거리낌이 없었던 책이다.
자 이제 서문은 빨리 마치고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책의 뒷표지에 색체가 강조되어서 이렇게 적혀있다. '멋진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인생을 만드신 전문가에게 그 비결을 물어야 한다!' 처음 읽었을 때 온몸에 전율이 돋았던 문구였다. 가장 단순하면서 당연한 생각인데 지금까지 이 생각을 못하면서 살았다니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한 것 같다. 그러나 이제 안다. 기계를 작동시키는 것은 그 기계를 만든 전문가가 제일 잘 알듯이 나도 내 인생을 만든 전문가이신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가끔은 하나님이 내 삶을 주도한다는 것을 완전히 까먹을 때가 있다.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으면 믿지 않는 물질주의적 본능 때문이다. 가끔 하나님이 내 삶에 개입하실 때 나는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을 깨닫는다. 책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가장 큰 성공이라고 말한다. 부모님이 아이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어 하는 것처럼 하나님도 나에게 더 나은 것을 주신다.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으며 살아야겠다.
책을 읽으면서 오대식 목사님께서 얼마나 한 문장에 정성과 사랑을 담아서 쓰셨는지 느낄 수 있었다. '너를 응원해' 라는 책 제목처럼 청소년의 학생들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우려는 성품마음이 따뜻하게 와닿았다. 이 감상문은 나에게 응원하는 편지를 보내신 오대식 목사님에게 보내는 답장과 같다. 이 책을 단지 '꼰대라 치부되는 기성세대의 잔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을 담은 사랑의 편지'라고 생각하여 귀담아 들은 것을 목사님과 하나님이 자랑스럽게 여기어겨 주셨으면 좋겠다.
실천하는님, 작가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며 응원의 답장으로 감상문을 쓴 점이 아주 좋습니다. 우리를 만드신 전문가, 하나님께 비결을 물어야겠지요? 세상의 성공과는 달리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우리의 진정한 성공임을 기억하며, 실천하는님이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이 되기를 선생님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두 번째 과제까지 성실하게 작성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오헨리 단편선>
이로운 박시온
제목 :
주제문 :
오 헨리 단편선은 짧은 이야기들을 모아둔 책이다. 상당히 재밌는 이야기가 많은데, 대부분 다 끝부분에 아주 엄청난 반전이 있어 하나하나 읽어보는 재미가 있다.
예를 들면 가장 첫 번째에 있는 ‘경찰관과 찬송가’는 주인공인 소피가 섬에 너무 가고 싶어 온갖 범죄를 저질렀지만 아무렇게도 이루지 못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을 때, 경찰관이 찾아와서 법원으로 데려가서의 재판을 통해서 소피가 그토록 원하고 원하던 섬에 3개월간 구금된 내용이다.
이처럼 상당히 반전의에 반전의 반전이 있는 책이라 추리소설같이 추리하면서 읽는 재미가 있는 것 같었다.
이 책은 작가인 오 헨리가 은행에서 일을 하다가 할 때 횡령 혐의로 고소당할 뻔한 것을 헨리가 도망다니다가 자수한 뒤 교도소에 들어가서 쓴 책이다. 교도소에서 쓴거 라고는 믿겨지기지 않을 정도로 유쾌한 발상을 가졌는데, 오 헨리가 많이 유쾌한 사람인 것 같다.
이로운님, <오헨리 단편선>을 민음사로 한 권 다 읽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두께는 있지만 짧은 단편의 이야기들이고, 반전의 이야기가 많아서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었다니 스스로에게 뿌듯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작가가 어떤 배경과 환경에서 글을 썼는지 생각하며 작가가 어떤 사람일지 유추해 본 점도 좋은 자세입니다. 다음 과제부터는 제목과 주제문도 꼭 적어주세요. 약속대로 과제를 보내주어 고맙고, 과제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현명한 방예빈
제목 : 인상 깊은 감동 이야기
주제문 : 인상 깊은 단편 동화(주제문은 감상문에서 내가 말하고 싶은 핵심을 한 문장으로 적습니다.)
『오늘 오 헨리 단편선을 읽어보았다.
어려운 내용이 아닌 동화 단편선이어서 부담감 없이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책을 읽어보면서 모든 이야기에 반전 결말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반전 결말이 나에게 오히려 궁금증을 불어주었다. 불러일으켰다.
반전 결말 하면 가장 기억나는 장면이 있는데 바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단편 동화이다.
가난한 두 부부가 크리스마스에 각자에게 멋진 선물을 해주기 위해 가지고 있는 가장 귀하고 값진 물건을 팔게 되면서 정작 선물은 무의미해진 이야기이다.』 (문장마다 줄을 바꾸지 말고 비슷한 내용은 한 문단으로 묶어 주세요. 첫 문장부터 여기까지는 한 문단입니다.)
이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서로에게 좋은 선물을 사주기 위해 서로가 모르는 사이에 둘 다 자기의 귀한 물건을 팔았다는 것이 너무 감동이었다. 이 동화를 읽으면서 부부는 크리스마스에 비록 쓸모가 없어진 선물을 받았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줄 바꿈)
또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다면 마지막 잎새가 기억에 남는다. 이 동화는 입원해 있는 한 여자가 희망이 없고 나약해 지고 있을 때 마지막 잎새를 보며 잎새가 떨어지면 나도 가죽겠다 라는 생각을 하지만 태풍이 오고 비바람이 쳐도 안 떨어지는 잎새를 보고 힘을 내며 건강하게 회복되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가 인상이 깊은 이유는 마지막 잎새를 그려주신 예술가 할어버지가 돌아가시는 결말이어서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 잎새를 그려주다가 돌아가시는 부분이 너무 슬펐다. 그 결말을이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것이 아닌 할아버지도 살아계시는 결말이 되었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유도 적어주면 더 좋겠지요?)
현명한님, <오헨리 단편선>을 읽으며 반전 결말에 대한 자신의 다른 의견을 표현해 주어서 좋습니다. 발문지에 적은 ‘이야기를 통해 소소한 감동과 지혜를 깨달을 수 있다’는 내용이 이유와 함께 감상문에 들어갔으면 더 좋았겠네요. 너무 좋은 생각이니까요! 앞으로 제목과 주제문을 형식에 맞게 작성하고 문단도 잘 나누어 작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