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고속터미널역>피천득산책로 방배천>허밍웨이길>동작역>동작대교>서래섬나들목>서래섬>반포한강공원>가빛섬>솔빛섬>세빛섬>잠수교>잠원한강공원>그라스정원>잠원나들목(2코스출발점)>잠실리 뽕나무>뉴코아 아울렛(식사)>고속터미널역(약11km)
서행길은:서초행복길의 줄임말입니다. 서초구민의 행복 과 느리게 걷다 를 함축한 의미로 주민들이 산책길을 더 쉽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초구 산책길 브랜드입니다. 서행길에서 매일 행복한 일상을 누리세요.
피천득산책로는:오랫동안서초에서 작품활동을 하신 피천득님(시인,수필가, 1910.5.29-2007.5.25)의아름답고
순수한 작품을 테마로 하여 주민 여러분을 위해 조성한 문학 산책로 입니다
서래섬은:1982년한강 종합개발을 하면서 조성한 인공섬입니다.갈대밭,화훼단지,그리고 수상스키장이 있으며 봄에는 유채꽃 축제가,가을에는 메밀꽃 축제가 성황을 이룹니다. 처음 이 섬을 만들 때는 유속에 문제가 생긴다는 이유로 반대가 심했지만 '인간과 강이 함께 살아간다는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논리로 공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지금은 한강의 명소로 자리 매김하였습니다
”정조의 배다리,연산군의 배다리 “조선 22대 임금 정조는 당쟁의 희생양이 되어 비극적으로 최후를 맞이한 아버지 사도세자를 위해 묘소를 수원으로 옮긴 후 자주 참배했습니다. 수원으로 가려면 한강을 건너야 했죠. 그래서 크고 작은 배 수백 척을 연결하여 한강에 다리를 놓았는데 이것을 배다리라고 합니다. 이보다 앞서 연산군도 배다리를 놓았습니다. 청계산에 사냥을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같은 배다리지만 그 목적과 의미는 사뭇 다릅니다.
잠실뽕나무는:대략 조선초기에 심어진 것으로 추측되는 뽕나무다.나무의 밑등에서부터 두 즐기의 큰 가지가 나뉘어 자랐다.1963년 이전에는 이곳이 경기도 시흥군 신동면 잠실리였던 탓에 이 나무를 잠실리 뽕나무라 불렀다. 행정구역이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으로 바뀌어 2008년에 잠실 뽕나무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곳은 조선시대 왕가에서 누에를 키우기 위해 뽕나무를 심었던 곳이다. 이 뽕나무는 현재 생명력은 없이 형태만 남아 있으나 조선시대에 나라에서 뽕나무 심기를 권장했던 것을 증명한다는 데 가치가 있다. 이곳에는 대한참사회에서 심은 뽕나무 묘목이 있어 이곳이 예전에 양잠이 성했던 곳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첫댓글 산머슴님
자세한 설명과 함께 후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부칭개도 잘 먹고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명절 되시와요
그냥 지나쳐온길이 다시 느껴지네요. 부침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산머슴님!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명절 잘 지내셔요!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읍니다 명절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산머슴님,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함께하시니 든든하고 믿음직했습니다.
남성이신데 부침개도 참 맛있게 하셨네요.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온 가족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함께여서 즐거웠읍니다 명절 잘보내셔요 감사합니다
눈바람 휘날리는 길 그래도 넘 편안하고 걷기 좋은 길 이었네요 모두 편안한 맘으로 잠시 동심으로도 한강을 보며 멍도 때리고 끊임없는 이야기 속에서 한나절의 즐거움이 섣달 그믐께 까지 진사님에 후기에수고 많이 하심에 감사 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십시요
수고많으셨읍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 항상건강 하시고 명절 잘보내시와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웃음가득한 산머슴님 ~~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명절 되시와요
산머슴님 정성스런 후기와 앞장서서 가시는 부대 소대장님 같아 든든했습니다.
부침개도 맛있었어요. 👍
즐거운 설 명절 되시길빕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오렌만에 뵈어반가웠읍니다 즐거운명절 보내시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