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이 당부한 최고의 건강법
📚 배를 자주 문질러준다.
옛부터 엄마 손은 약손이라는 말은 결코 헛말이 아니라고한다. 배를 쓰다듬어 주면 실제 효과가 있는데.
스웨덴 노벨 연구팀은 엄마의 손이 아이의 고통을 줄여 준다고 발표했다.
📚 항문에 힘을준다.
동의보감에서 말하길 곡도(穀道)는 안으로 끌어들이라했다. 곡도가 항문을 칭하는 것이며. 나이가 들수록 항문의 힘이 점차적으로 줄어든다. 옛 선조들은 항문을 보고 건강한지를 판단했다.
📚 귓볼을 자주 주물러준다.
귀는 장기 중에 신장을 뜻한다. 귀가 잘생긴 사람은 비뇨생식기와 신장 기능이 건강해지며, 소화가 잘되는 등 많은 점이 좋다고한다.
📚 머리카락을 손으로 자주 빗어준다.
손으로 머리카락을 빗어주면 두피에 자극이 되어 머리가 맑아지며, 탈모 증상이 개선되고 머리카락에 윤이 난다.
📚 입안에서 혀를 자주 굴려준다.
잇몸 쪽과 입천장을 핥아주면 침이 생긴다. 침은 회춘하게 해주는 비타민이다. 소화도 잘되며,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으니 습관적으로 혀를 굴려 침이 풍부하게한다.
📚 치아를 두드려준다.
이 것를 '고치법'이라고하며 치아 단련을 위해 딱딱 아래위로 조금씩 두드려준다. 아랫니, 윗니를 계속 부딪히면 머리가 울리며 전신에 떨림을준다. 잇몸과 이 주변의 질병 예방이 되며 울리는 떨림이 전신으로 퍼지면서 기혈의 흐름까지 원활하게한다. 이와 잇몸 건강뿐 아니라 뼈와 신장, 뇌의 신경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 등을 따뜻하게한다.
여름에는 등목하고 추울 때는 등골이 오싹하다는 표현을한다. 이는 등으로 체열 발산을 하기 때문이다. 갑자기 체열을 잃으면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가능한 등을 따뜻하게한다.
📚 탁한 것은 버린다.
침은 좋은 것이라 삼키라고 하지만,
가래는 해로우니 뱉어야 한다. 가래는 색깔에 따라서 상태를 결정하며 흰색, 노란색의 가래로 나뉘며, 가래는 기관지 상태가 나빠진 것을 의미하는 신호이며 가래는 노폐물이니 뱉어야 한다.
📚 눈을 자주 굴려서 움직인다.
눈을 감고 눈동자를 위, 아래, 양옆으로 굴려주면 눈이 맑아지며, 정신이 또렷해지고 집중력도 높아진다.
📚 얼굴을 자주 만지고 두드려준다.
얼굴을 자주 만져 주는 것만으로도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 혈관 질환의 치료를 도울 수 있다. 허리가 아프면
인중을 두 번째 손가락으로 문질러준다. 콧물 날 때 닦듯이 문질러주면 효과가 금방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