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르 파리지앵] 맨유의 우선순위는 마누엘 우가르테

[해리 케인]

2023년 여름, 파리는 마침내 몇 년 동안 잃어버렸던 6번을 찾았다고 생각했다. 우가르테는 파리에서 완벽한 출발을 보였지만 곧 환멸을 느꼈다.

10월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우가르테의 출전 시간은 꾸준히 줄어들었다. 시즌 후반기에 루초가 보낸 메시지는 분명했다. 우가르테를 믿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루초는 우가르테 포지션에서 12월 이후 비티냐처럼 플레이를 지휘하고 상대의 압박에 저항할 수 있는 수비수 앞쪽의 플레이메이커를 선호한다. 주앙 네베스가 해당 포지션으로 고려되고 있다.

우가르테는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며 자신이 루초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 우가르테는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현재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에 뛰는 것임을 알고 있다.

3위를 차지한 코파 아메리카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친 우가르테는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구단이 하나 있다. 맨유는 몇 주 전부터 우가르테를 새로운 영입 후보 1순위로 꼽고 있다.

목요일 저녁, 저널리스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맨유와 우가르테 간의 합의를 보도했다. 우가르테의 측근 중 몇몇은 이를 컨펌하지 않았다.

하지만 파리와 맨유 사이에는 교류가 있었다. 우가르테는 레니 요로를 보너스를 포함해 70m 유로에 맨유로 이적시킨 멘데스의 영향력을 믿을 수 있다.

현재 휴가 중인 우가르테는 3주간의 휴식을 즐기고 있으며 8월 5일 쯤에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다. 그 날짜가 되면 그는 이제 파리지앵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루초는 우가르테를 대신해 주앙 네베스를 우선순위에 올려놓았다. 파리는 벤피카에 정식 제안을 보내 영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아직 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파리는 벤피카를 설득하기 위해 보너스를 포함해 70m 유로에 달하는 제안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벤피카는 아직 응답하지 않았다.

파리는 협상이 시작된 이후 인내심을 갖고 있으며 벤피카는 100m 유로 이상을 원한다.

[카르세이안]

70도 안살판에 100이라니 ㅋㅋㅋㅋ

[no.20洪skjaer ™]

그건 네베스...

[카르세이안]

전에 우가르테 70이야기 해서

혼동햇네요 ㅎㅎ

암튼 우가르테 70도 비현실적인 가격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