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한 상담을 위해서 질문내용 중 귀하가 "사기를 쳤다"고 한 부분에 대한 자세한 경위가 필요해 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의 실시간 무료상담전화를 이용해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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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을 내리려고 합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모든사실을 거짓없이 써내려가겠습니다.
- 24살에 연애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당시 저는 대학생이자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하는 신분이였고 남자친구는 직업군인 신분이였습니다. 그 당시 남자친구는 대청도라는 외딴 섬에 있었습니다.
연애를 하는것도 매우 힘들었고 연애를 한번 하려고 면회를 간다해도 기본 50만원이상은 여비가 들었습니다.
전라도 광주에서 저는 거주하고 남자친구는 대청도니깐, 배값,택시비,버스비,대청도에서 머물 펜션비, 그리고 식비까지 등 전부 제가 냈었습니다.
10번넘게 면회를 갔고 광주에 나왔을때는 데이트비용 반반 부담을 했지만 제 입장에서는 돈이 턱없이 항상 힘이 들었던 상태였습니다.
- 그러던 찰라에 전남자친구에게 알몸의 사진을 가지고 협박을 당해 학원강사라는 직업과 대학생신분과 남자친구가 알까 무서워 돈을 구하려고 전전긍긍하다가 남자친구에게 거짓말(사기)를 쳐서 2천만원을 받아냅니다.
그리고 걸리지 않은채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저희 둘 사이에 아이가 생겼습니다.
- 아직 대학을 졸업 한 상태가 아니고, 집도 없고 준비된 상태가 아니라서 2016년 8월에 혼인 신고만 합니다.
임신사실을 안건 2016.3월입니다.
인제는 남자친구에서 남편으로 호칭을 바꾸겠습니다.
- 남편은 잠자리를 중요시합니다. 임신 초기, 중기, 말기 와 상관없이 잠자를 합니다.
그덕에 저는 조산이라는 병로 산부인과에서 입원을 자주하게됩니다. 학교는 간신히 졸업을하며 학원에서 아르바이트하던 것은 그만둘수밖에 없었습니다. 산부인과 1인실 입원 하다보니 한번 할때마다 100만원 가량의 병원비가 들고 4번정도해서 근 400만원을 제돈으로 납부를 했습니다.
출산하게된것도 남편의 잠자리로 양수터져 이때는 근무지가 김포라서 양수터진채로 광주로와 아이출산했네요...
- 시댁에서 출산후 아이 자연분만비 40만원가량의 금액을 내줍니다.
조리원 비용은 전부 남편 카드로 할부로 긁습니다. 2주해서 500정도였습니다. 아이 용품이며 아이 검사비 병원비등 모두다 남편 카드로 할부로 긁기시작합니다.
- 아이가 100일쯤 군인 아파트가 나와 아파트를 고치고 (수라는 시댁에서 전부해줍니다-시부모님 직업이 이업이시라 직접 오셔서 해주십니다.) 그후 아파트에 넣을 모든 가전제품과 가구도 남편카드로 이케아를 가서 같이삽니다.
카드값이 점점 늘어납니다.
-아이가 조산으로 빨리 태어나 약합니다. 자주입원했고 자주 아팠고 병원비가 만만치않았습니다.
조산으로 제몸도 좋은편은 아니라 약을 먹는 상황이라 일은 할수없었고
남편은 직업이 군인이다보니 심지에 퇴근이 1주일에 1일 가능하여 친정집으로 내려갑니다.
친정에서 아이랑 생활하며 남편이 신혼이다보니 보고싶어 매주 올라갑니다.
차비가 왕복으로 김포지만 왕복 20만원정도?듭니다.
한달에 4번이면 100만원이죠?
남편 혼자쓰는 카드비만 100만원입니다.
아이용품 병원비,그리고 그동안 쓴 카드값들 점점 감당이 안되서 돌려막기, 장기카드 대출을 합니다.
이것도 1년을 넘기니 숨이막혀
시댁에 남편의 직업의 약점을 빌미로 2400만원을 사기쳐서 받아냅니다.남편은 모르게요
2400만원 받아서 빚을 갚고 다시 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남편월급은 230이고 남편 쓰는돈은 매달 100에 보험료,관리비,식비,육아용품,병원비,광주김포 차비,남편 차할부금 70만원.다시 빚이 생기고 늘기시작합니다.
월급만 주면 모든게 다해결되는지 아는 남편이거든요...상식적으로 이렇게 소비를 하는데 빚을 안지는게 이상하죠...
그당시 카드빚만 1800정도가 다시생깁니다.
-남편은 모른채 10개월정도 생활을 했으나 남편이 시댁에 제가한 행실을 다 알아버립니다.
그러다보니 연애했을떄 당시에 했던 짓도 걸립니다.(2000만원)사기친거
남편은 모든것을 믿을수없다며 첫째아이의 유전자 검사를 합니다. 당연히 친자죠
이 당시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있었습니다.
둘쨰를 원했고 그래서 배란유도제 약을 먹으며 날짜에 맞춰 노력해 3개월만에 임신성공한 타이밍이였는데
그아이를 지우라고 합니다.
시댁 식구 모두가 모여서 지우랍니다. 지우기 싫었고 싫다는 저를 병원으로 다음날 저희 친정집으로 시어머니와 남편이 찾차와 허름한 낡은 시골쪽 산부인과로 위생도 더러워보이는 병원으로 데리고 갑니다.
낙태합니다.
이혼신청하러 가랍니다. 이혼안한다고 자식생각해서 다시생각해보라고 빌고빌었지만 안되서 그냥 따랐습니다.
카드값은 저보고 다 갚으라하여 친정엄마 도움으로 1800 즉시 상환합니다.
합의 이혼 신청하러 갑니다. 2018년 3월일겁니다. 3개월 조정기간후 판결을 받으러 가지않았고 이혼은 무마가 됩니다.
그 이후로부터 남편에게 사죄란 사죄를 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어찌 됬뜬 합의 이혼시 아무런 합의점도 없었찌만 그냥 따라가서 자기 멋대로 모든 내용을 적습니다.
양육권 친권 다 저한테 줍니다. 양육비는 준다고 적습니다.
- 아이는 제가 친정집에서 혼자서 키우기시작합니다. 저도 다시 일을 시작합니다. 일을 시작하고 자리를 잡고 지금은 700만원 넘는 돈을 벌고있습니다. 대신 하루도 쉬지않고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만합니다. 아이만 보고 그래도 아이가 아빠를 봐야하고 아이핑계로라도 마음 잡아볼까해서 아이를 데리고 일요일은 낮에 퇴근이라 낮비행기타고 김포로가서 저녁밥을먹고 김포에서 하룻밤자고 월요일 아침일찍 다시 광주로 옵니다. 이때 차비 당연히 제가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