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관련하여 민주당이 불을 끄지 못한 점 비판받아야죠.
소방수 질책한다고 방화범에게 소방호수를 줄 수는 없겠죠.
경선 과정에서 180석을 가지고도 왜 지지부진 했는지,
내부 안에 발목 잡는 세력들이 속속들이 드러남으로써 다음 정부에서는 단단히 대비를 해야겠죠.
방화범의 '주' 세력은 명확하죠.
정당 '국민의힘', 결탁한 토건 세력들 - 그리고 언론들 & 유착된 권력자들
- 대장동 사업에서 그마저 공공환수를 못했더라면,
- 부산 LCT 마냥 '조' 단위의 돈 파티가 민간 영역에서 이루어진
- 누구의 아들 50억은 실상 껌값이죠.
가계부채가 1,000조 일 때 위험하다 했었는데, 어느덧 2,000조 가까이 다가갑니다.
부동산 값이 실질적 '비정상'으로 올라가는데에 국민 빚은 산더미로 쌓여가고
웃는 자들은 누구였을까요.
첫댓글 모두 공감합니다. 50억을 그냥 줄 수 있을 정도라면 파이가 엄청큰 해쳐먹을 거리였다는거 겠죠. 엘시티도 얼른 다 털어야할텐데 묵묵부답.
또 스무스하게 넘어가겠지
이 나라는 도둑놈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서민들이 더 힘들어지구요
이래서 정치하려고 하는구나..
웃는자가 범인인거죠....
민주당 부동산 욕해서 국짐당 지지하시는분들 이런사실을 보시고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대충 예전 부동산 글에서 보면 나랏돈 몇천억 몇조 슈킹을 하던말던 당장 몇천만원 몇억 때문에 집을 살수 없을때 더 열받는다고들 하셨죠. 뭐 이해못할것도 아니긴 해서 참 씁쓸하죠. 분노 포인트가 다 다르니까요
딱히 생각 없으실겁니다.
이건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떳떳할수 있을까요? 누가 더, 덜의 해먹었냐의 차이라 봅니다
부당이익 환수시키고 죄값받게해야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기존 착수보고 도로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면 문제가 달라지겠죠.
아이고 그 종교 장로님 잘도 처먹으셨네요.
분노가 치밀....
국짐당에서 저러는건 괜찮죠. 분노하는 언론이 없습니다.
조금 돌려서 먹은게 아니라, 아예 새로 만들었네요..